(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는 14일부터 ‘청렴인식 및 정책관련 설문조사’와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렴인식 및 정책관련’ 설문조사는 인천교육청의 청렴도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부패 취약분야 분석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학부모 54,916명, 교직원 10,024명이 설문에 참여하여 학부모(74.6%) 및 교직원(88.4%)로부터 인천교육청의 청렴도가 향상되고, 교육현장의 부패행위도 대부분 근절된 것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또한 인천교육청의 조직환경과 청렴수준을 평가하는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은 4급(상당)이상 고위공직자 및 학교장, 중간관리자(중학교 교감, 행정실장)를 소속직원들이 평가하게 되며, 결과는 부패 취약 요인 분석 및 자기관리 유도 자료로 활용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러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교육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신뢰와 존중에 바탕을 둔 정책을 추진하는 등 청렴한 인천교육 실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한 인천교육을 위해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인천교육가족의 소중한 의견
(포탈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학기 전면등교 예정에 따른 학교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관내 7개 교육단체 대표들과 6월 14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배움의공동체인천연구회, 새로운학교인천네트워크, 인천교사노조, 인천교총, 인천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교조인천지부, 좋은교사운동이 참여했으며 전체 학생 등교 대비 학사운영과 학교방역 보완·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시교육청은 간담회에서 제언된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2학기 전면등교를 대비하여 학사운영과 방역지원 추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위해 큰 힘을 모아주시는 교육단체에 감사드린다”며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진보당)의원이 6월 14일 오전 11시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6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중 “상무지구 대로변 쓰레기 문제”등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태진 의원은 “광주의 행정 및 상업시설의 중심부인 상무지구 대로변 인도에 일회용 쓰레기와 음식물 등의 불법 투기가 난무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광주 서구는 상무지구 대로변 쓰레기 불법 투기와 관련해 2017년부터 로봇청소기 도입, 재활용수거함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진행했지만 그때 뿐 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무지구를 비롯한 서구 재활용품 발생량은 2019년 5,358톤과 2020년 6,792톤으로 증가량은 1,434 톤으로 2019년도 대비 26,8% 증가했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갈수록 늘어나고 상무지구 대로변은 일회용 쓰레기 불법투기의 장으로 전락했다.”며 “실제 상무지구 대로변에는 각종 쓰레기와 선물 포장지 등이 수거되지 않았고, 인근 유흥가 보행로 가로수에는 음식점에서 배출한 음식물쓰레기 등까지 섞여 있어 악취와 함께 도시 미관까지 해쳤다.”고 강조했다. 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제3~4차 회의를 열고 2020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기금 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3개 안건을 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예산결산 예비심사에서 예산 집행 과정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면밀히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이월액과 집행 잔액을 최소화하여 재정 건전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예산 성과보고서상 성과지표 측정산식이 구체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세부적인 성과 지표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원식 부위원장은 예산 성과지표 달성에 따라 예산 성과 분석이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향후 관련 내용이 누락되지 않도록 세심한 업무 추진을 요구했다. 상병헌 위원은 코로나19 희망일자리사업 등 대규모 국비 사업의 집행률이 저조하게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향후 국책 사업의 시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금택 위원은 긴급성을 요하는 국비 사업에 매칭해야 하는 시비 확보가 늦어 이월하는 사례가 있다고
(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덕천동 젊음의 거리와 구포역 광장에서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희망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공연은 5월 29일 오후 3시 30분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했다. 공연단체는 2021년 부산시 청년거리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디크레이션’으로 흥겨운 K-pop 댄스를 선보였고 바이올린 연주자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5월 30일에는 지역예술인들로 구성된 공연 심리방역단 ‘돋을별’이 구포역 광장에서 어쿠스틱 기타연주, 전통민요와 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북구는 앞으로 야외공연을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침체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문화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아쉬움이 컸다”며 “‘청년’과 ‘희망’의 이름으로 쏘아올린 작은 위로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마음백신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밝혔다. 한편 북구는 오는 6월 20일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돋을볕’이
(포탈뉴스) 군산예술의전당은 싱그러운 초여름 밤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출신의 실내악팀「트리오 콘 스피리토」의 연주를 하우스 콘서트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우스 콘서트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연주 중심으로 관객들은 무대 가까운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다양한 장르를 공연자와 관객이 경계가 없는 무대 위 공간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는 특수성 때문에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실시되는 이번 무대에는 실내악의 볼모지라 할 수 있는 한국에서 앙상블 팀으로 11년간 활동하고 있는「트리오 콘 스피리토」를 만나볼 수 있다. 「트리오 콘 스피리토」는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팀으로 하이든, 슈만, 피아졸라 등을 연주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하우스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한다. 전석 무료로 운영되나 비대면 티켓운영을 위해 티켓링크에서 16일부터 사전예약 가능하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공연장 방역 및 관객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6월14일(월) ~ 6월17일(목) 논산중앙초 강당에서 5학년, 6학년 총 247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놀이를 통한 진로체험 드림 멘토링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놀이학습 8개 부스와 EBS방송체험 역할극 놀이 2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체험 미래산업 인공지능, 3D 프린터, 로봇전문가, 게임개발자,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스마트팜, 홀로그램 전문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을 체험한다. 직업 진로체험으로 특수분장사, 간호사, 미술치료사, 바리스타, 마술사, 사진작가, 조향사, 항공승무원, 웹툰작가, 공예전문가, 방송체험으로 크로마키활동 및 방송송출 PD체험 등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진구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진로체험 놀이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교육과정에 스며들 수 있는 놀이와 진로탐색 융합한 활동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교육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6월 14일과 21일 2일간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독에 대한 이해 및 개입’이라는 주제로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김은실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인터넷 사용 시간이 늘어났고 이로 인해 온라인 게임, SNS 등에 장시간 노출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정서‧행동적 문제를 야기하는 중독 관련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중독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 김태일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이 중독에 빠지는 원인과 실제 상담 장면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구 교육장은 “Wee프로젝트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가 상담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되고, Wee클래스-Wee센터 간 긍정적이고 지원적인 관계 속에서 Wee프로젝트 운영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전남도의회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내 취약계층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한 예산을 편성해 눈길을 끌었다.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열린 전라남도 2021년도 제1회 추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예산 5천만 원을 증액 의결했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 속 위험요소를 미리 찾아내 제거하는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로 기존 119 신고 시 소방대가 출동하는 방식과 차이를 두고 있다. 전남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지난 4월 강진소방서와 장흥소방서 등 2개 군에 별도의 예산 편성 없이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전남도의회는 2020년도 결산 심사 과정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점검단 운영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 판단하고 별도 사업 예산 편성을 고려했다. 그러나 지방자치법 제127조(예산의 편성 및 의결)는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동의 없이 지출예산 각 항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로운 비용항목을 설치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소관 상임위인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위원장과 이혁제 예산결산특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이혁제·더불어민주당, 목포4)는 지난 11일 전라남도와 교육청의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와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무리 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예결위 활동은 11대 전남도 의회 제3기 예산결산위원회의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전남도청과 교육청의 전년도 결산안과 추경안을 도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심사했다. 전라남도의 추경예산안 중 파크골프장 조성지원 사업, 국제 철인3종 경기대회 개최 비용 등 당장 시급하지 않거나 예산이 과다하다 판단된 16건, 20억 원은예산을 일부 또는 전액 삭감했다. 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운영비,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판촉 지원, 119생활안전 순찰대 운영 등 도민 수혜적 사업 30건, 19억 원이 증액되었다.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안은 의원 간 치열한 논의와 고민 끝에 교육위에서 삭감한 조리실무사 총원 인건비 5억 2천만 원을 기초학력 양성지원 예산으로 전액 증액 편성하는 등 총 8억 원을 삭감하고 6억 원을 증액했다.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는 전남도청과 교육청 모두 원안가결
(포탈뉴스) 14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2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현대제철의 비정규직 불법파견과 차별, 충남사회서비스원 내 노사 갈등, 충남도교육청 취업지업관 고용차별 등 도내 고용차별·노사갈등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이선영 의원(비례·정의당)은 이날 도정·교육행정질문에서 양승조 지사를 향해 “현대제철은 국가인권위원회의 비정규칙 차별 해소 권고에 따르지 않고 고용노동부의 불법파견 시정지시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국가기관의 구체적인 시정지시를 이행하도록 도지사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에 대해서도 “사회서비스 노동자를 직접 고용해 처우와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기관에서 노사갈등이 지속되고 있고 그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도 산하기관인 충남사회서비스원의 노동자 처우문제 갈등은 충청남도가 직접 나서야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만들 수 있으므로 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또 “같은 일을 하는 취업지원관을 채용하면서 무기계약직, 임기제 공무원 등 다른 형태로 고용해 급여 및 처우가 상이한 상황이다”며 “임기제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오인환 의원(논산1·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 규제 완화 철폐와 당진항 독자 개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오 의원은 14일 제32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올해 2월 대법원 판결로 당진항 매립지 96%가 경기도 평택시로 넘어갔다. 여의도 면적의 7배나 된다”며 “‘행정구역은 충남 땅이지만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평택시가 관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사법부 논리는 제국주의 시대 강대국이 약소국을 향해 펼친 주장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오 의원은 “충남은 미세먼지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가 절반이 위치한 반면 생산 전력은 대부분 수도권으로 보내지고 있다”며 “충남이 대기오염물질 등으로 연간 7조 원에 달하는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음에도 최소한의 보상인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인상을 정부는 눈감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언제까지 충남이 수도권 발전을 위한 배후지 노릇을 하며 희생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번 매립지 판결을 계기로 차별적 조치의 시초인 수도권 규제 완화를 철폐하고 국가균형발전 취지에 부합하는 당진항의 국제 무역항 조성에 충남도가 팔 걷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탈뉴스) 과거 충남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농공단지가 ‘서자’ 취급을 받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14일 제32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농공단지 시설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을 따져 물었다. 농공단지는 현재 폐지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1984년부터 조성됐다. 1960~70년대 급격한 산업·도시화로 도농 간 격차 해소를 위한 농어촌 일자리 창출, 농외소득원 개발이 조성 목적이다. 충남은 공주 장기농공단지를 포함해 모두 92개가 위치한 전국 최다 보유지역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입주업체 1060개, 가동업체 984개, 고용은 3만여 명에 달한다. 그러나 도내 농공단지 55%는 20년 이상 경과해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데다, 생산액과 수출액도 전년도 4분기 대비 6.2%p, 45%p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 의원은 “산업단지와 비교해 농공단지 지원은 비교도 안 될 만큼 차별하고 있다”며 “농공단지 업무를 담당하는 도 공무원도 단 두 명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폐수처리시설은 원인자부담 원칙에 따라 입주기업 자체적으로 관리해 큰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정도와 교육 요구 등을 평가하여 적합한 교육환경에 선정·배치하는 업무를 오는 9월까지 추진한다. 특수교육대상자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하여 선정되고, 거주지 인근 학교에 우선 배치된다.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희망하는 경우 시군지역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 배치를 신청한 학생은 진단과 평가를 거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적격 여부, 개별화 교육 및 관련 서비스 지원 등을 심의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 배치된 학생은 개별 학습권 보장 및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받게 되며, 선정‧배치 결과는 내년도 특수학급 신증설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이다.”며, “특수학급 신‧증설을 통해 지역별, 학교급별 균형적인 특수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공정한 선정, 배치 업무를 위해 지난 11일 특수교육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9월 30일 이전에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확정할 예정이다. [뉴
(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상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6월 14일 2021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정기협의회를 실시하였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학교생활적응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학교상담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협의회에 참석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협의회를 통해 봉사자들은 상담 사례 및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하고 상담실연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우현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 대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