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상반기 진로직업체험 ‘동부교육지원청에서 꿈꾸다’ 프로그램을 22일 성료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예년과 달리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신한 기획과 진행 덕분에 참여 학생들의 87.5%에 달하는 만족도를 이끌어 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비대면 체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먼저 자체 제작 영상 ‘Find Your Dream’을 제공했다. 영상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목적지가 아닌 삶의 여정으로서의 꿈의 의미’를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후 교사·교육전문직원·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체험 지원단이 직업과 관련된 구체적 진로를 학생들에게 안내했다. 특히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진심을 담은 삶의 이야기도 함께 나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진로직업체험 수업이 너무 재밌었고, 꿈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한 분 한 분 좋은 말씀 감사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이번 진로직
(포탈뉴스) 박희율 남구의회 의장은 22일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나라사랑, 독도지킴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나라사랑, 독도지킴이 챌린지’는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여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한 도발행위를 규탄하고, 나라사랑 정신 고취 및 독도 수호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박 의장은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전라남도 곡성군 유근기 군수를 지목했다. 박희율 의장은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것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행위이다.”며“독도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보아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로 이번 챌린지를 통해 독도 수호를 위한 전 국민의 관심과 동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남구의회]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의 제안으로 여성 위생용품 무상 지원 시범사업이 추진되어 학교에 무료 생리대가 비치되기 시작했다. 구본환 의원은 지난 1월 제256회 임시회에서 「대전시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대표발의를 통해 여성 위생용품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근거로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위생용품을 무상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해 지난 3월 위생용품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중 학교급과 여학생 수를 고려해 초·중·고 18개교를 선정했으며, 총 1억 784만원을 지원했다. 시범학교에서는 구성원 협의와 학생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수납함 비치, 생리대 무료자판기 운영 등 운영방식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본환 의원은 지난 21일 여성용품(생리대) 무상 지원 시범학교인 충남여고와 대전글꽃중을 방문하여 무상 지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에게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 방문한 충남여고에서는 학생들에게 선호 브랜드를 조사하고 교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실과 화장실에 여성 위생용품을 비치했다. 또한, 대전글꽃중은 학교 구성원과 학생들의 의견을
(포탈뉴스) 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진흥원 회의실에서 국방국가산업단지의 미래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5월에 개최된 제2회 포럼(주제: 지역과학기술혁신체계 개편방향)에 이어, 3번째 개최되는 충남 과학기술혁신포럼(씨앗포럼)으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일반 참석자가 없는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 되며, 유튜브(CIASTube, 충남과학기술진흥원 검색)를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정춘일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연구부소장이 ‘전력지원체계 유치 및 활성화 방안: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주제 발표의 내용은 우선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조성 목적과 추진 경위를 소개하고, 국방국가산업단지 성공요소 및 기업 유치시 고려사항 등을 제시한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김광선 진흥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춘선 호서대학교 초빙교수(前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 박래호 국방정보통신협회장, 양성광 혁신과 경제연구소장, 이용문 충청남도 미래성장과장, 최완중 논산시 국방산단팀장(가
(포탈뉴스) 함안군의회는 제274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17일과 21일 양일간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 실시 대상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인 행복동산 증축공사 현장, 함안지역자활센터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인 가야 어울림센터, 함안공영주차타워 건립공사 현장, 삼칠(칠원)공공하수처리장설치공사 현장, 유원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함안군폐기물종합처리장, 남강지구 배수개선사업현장 등 9개소이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관계부서의 현황설명을 청취하고 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공사현장은 사업계획에 따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과 공사 마무리까지 사고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 점검결과는 6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다. 이광섭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해 점검하며 주민의 입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함안군의회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소통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함안군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제258회 제1차 정례회 결산 및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시장이 제출한 2020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예산현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6조 3,206억원으로, 세입 결산액 6조 5,272억원, 세출 결산액 5조 8,055억원으로, 대전시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승인 안건 모두 지방자치법 제134조 제1항에 따라 시정요구사항과 부대의견을 채택하여 시정요구사항을 첨부한 원안 의결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액 대비 7.8%인 4,411억 3,700만원이 증액된 6조 1,229억 7,0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5조 930억 2,200만원, 특별회계는 1조 299억 4,800만원이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12.6%인 1,185억 2,900만원이 증액된 1조 567억 9,200만원으로, 세입예산안은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되었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대학생 대전인구 1만명 늘리기 공모사업 등 3건, 7억2,200만원을 감액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2021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개최한다. 21일 도교육청은 바람직한 식생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학교급식을 통한 배려 감사·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2021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4~6학년/중·고생), 슬로건(초·중·고 및 교직원), 캠페인 사진(초·중·고 및 교직원) 등 4개 분야다. 공모주제는 4가지로 구분돼 있다. 덜 달게·덜 짜게 먹기, 골고루 먹기, 식중독 예방 등을 담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음식물 남기지 않기, 음식물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을 포함한 ‘환경도 생각하는 학교급식’, 즐거운 점심시간, 감사하며 먹기 등을 위한‘ 행복한 학교급식’, 슬기로운 급식시간, 거리두기 지키기 등을 담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학교급식’등이다. 공모 기간은 6월 21일부터 오는 7월 16일 오후 6시까지로 우편(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111, 전북교육청 학교급식팀)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외부위원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주제성·창의성 및 독창성·표현력·활용성 등을 평가한 뒤 오는 7월 28일 최종 심사결과를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은 22일 오후, 5층 정책협의실에서 제1회 민원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 민원조정위원회는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제34조와 「전라북도교육청 고객지원실 운영 규정」제12조에 근거해 구성되었으며, 주요 고충민원의 조정·해결 및 다수인민원 해소·방지 대책 마련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꾸려졌다. 아울러 반복민원의 판단과 종결처리 시 심의·조정을 활용한 상세한 답변 안내로 적절히 대응하기 위함이다. 민원조정위원회는 당연직 5명과 법률전문가, 민원관련 외부 전문가 등 위촉직 2명을 포함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위원회는 이날 2021 민원제도 운영 및 개선 방안, 2021년 민원우수공무원 선정 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북교육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우리 교육청 실정에 맞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으로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전경선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민주당·목포5)이 18일 목포 산정초등학교 6학년 1반을 찾아 ‘동문과 함께하는 수업’에 재능기부 강사로 나섰다. ‘동문과 함께하는 수업’은 목포 산정초등학교가 제88회 개교기념일을 맞아 교직원과 동문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동문회장(이창우·38회 졸업생)을 비롯해 10여 명의 졸업생이 함께했다. 이 학교 40회 졸업생인 전경선 의원은 “시내버스 요금이 순천은 100원인데 반해 목포 버스요금은 왜 비싸냐는 질문과 섬진흥원이 목포에 생기면 무엇이 좋아지냐고 하는 등 오히려 학생들이 어른들보다 지역사회 현안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까마득한 후배이자 어린 청소년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내 스스로 더 배워가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경선 의원은 이어 “어린 시절 돌이켜보면 넓은 운동장에서 뛰어놀았던 기억이 가장 많았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튼튼한 몸과 건강한 마음이니 열심히 뛰어 놀고 책도 많이 읽어 앞으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사회의 소중한 리더가 되길 응원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소 교육과 청소년 문제에 많은 관심을 쏟아온 전경선 의원은 이날 재능기부 교육을 마치고 모교
(포탈뉴스) 고성군 와룡산 향로봉 중턱에 위치한 천년 고찰 운흥사는 매년 음력 3월 3일 개최하던 운흥사 영산대재를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6월 19일(음력 5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운흥사 경내 및 주차장 일원에서 봉행했다. 운흥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며 임진왜란 때 승병의 군영으로 활용되어 사명대사 휘하 승군 6천여 명이 왜적과 맞서 싸운 곳이다. 운흥사 영산대재는 임진왜란 때 국난극복을 위해 왜적과 싸우다 숨진 승병, 지방 의병, 관군과 수군들의 영혼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자 조선 숙종 때부터 국가적 관심 속에 300여 년 동안 봉행 된 제례로, 숭고한 문화행사로서 지금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291회째 봉행 되는 이번 영산대재는 식전행사, 제1부 영산대재 법요식, 제2부 산사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의식이 끝난 후 오후 2시 30분부터는 작은 산사음악회가 진행됐으며 초청가수 이윤옥, 구민정 등과 지역 가수, 스님밴드로 유명한 문성원밴드와 지성스님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또 하나의 작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1단계 지침에 따라 공식행사 참석인원을
(포탈뉴스) 전승일 서구의원은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전승일의원은 양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양동마을 지키기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인지하고 학생들의 등학교길 안전을 위해 스쿨존 구역에 차량 과속방지를 위한 차량시속 검침계와 주정차금지구역을 살필수 있는 CCTV 설치 및 주정차 금지구역을 지정 한후 점검이 되지 않는 지역을 조사하여 서구청에 건의하여 해결 하였다. 양동초등학교 후문 제에스파크빌 부근 학생들의 통학로인 경사지 붕괴로 인한 공사와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제봉산 경사지 보양공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학교주변 경계부분에 쓰레기 상습투기로 지저분해져 있는 경사지에 철쭉,백일홍,단풍나무를 식재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에도 도움을 주었다. 전승일 의원은 “학교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학생들의 안전, 바른 성장과 학교 교육 발전에 더욱더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의회]
(포탈뉴스) 김해시는 오는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제43회 정기연주회 ‘선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음악감독 : 황정숙)은 찬란했던 가야의 역사를 배경으로 지난 1998년 창단된 전국 유일의 시립가야금연주단으로, 전통음악에서 현대음악, 기악곡에서 성악곡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고 정제된 한국음악의 세계를 펼쳐보이며 김해를 문화의 도시로 알리는데 폭넓은 기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쳐있을 시민들에게 선물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선물’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심청가 중 ‘화초타령’, ‘노들강초록물’, 2019년 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작곡 부문대상을 수상한 김현섭 작곡가의 위촉초연곡 회전목마 등 총 7곡을 선보일 예정으로,특별출연으로 소금, 피리, 신디사이저 연주자, 검무팀과 함께하는 무대도 준비되어있어 더욱 풍성한 정기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시립가야금단의 약 2년만의 정기연주회로 그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단원들이 준비한 풍성한 무대를 즐기시면서 더운 여름밤의 열기를 잊으
(포탈뉴스) 김해시는 서울 인도박물관에서 무상으로 기증 받은 가네샤 조각 외 750여점의 유물이 지난 18일 김해에 도착하였으며, 무상 기증받은 유물은 가야테마파크 인도관을 새롭게 조성해 일반에게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와 인도의 인연은 이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늘이 맺어준 수로왕과 허왕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는 '삼국유사' 「가락국기」에서 전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인연을 소중히 여겼던 허성곤 김해시장은 2017년, 서울 인도박물관과 문화협력과 교류를 약속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시작으로, 김해에 인도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기반시설 조성에 힘을 쏟았다. 이번 인도 기증유물 전시는 그러한 노력의 작은 결실이다. 2021년 5월 김해시와 서울인도박물관은 유물 무상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인도박물관 김양식 관장이 평생을 수집한 인도유물 1,900여점 중 750여점의 유물을 김해시에 무상 기증하였다. 또한 김해시에서 인도문화를 알리는데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머지 인도 유물 역시 순차적으로 무상 기증 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김해시에 무상 기증한 인도 유물은 인도 타지마할을 본떠서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 실시한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21일(월) 발표했다. 총 452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 2,646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선발예정인원의 110%와 양성평등채용목표제 합격자를 포함해 468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직렬별 합격자 수는 교육행정 289명, 사서 28명, 보건 18명, 시설(건축) 30명, 조리 23명, 운전 42명, 시설관리 20명 등이다. 전체 직렬 합격자 성별 분포는 남자 189명(40.4%), 여자 279명(59.6%)이며, 교육행정 직렬의 경우 남자 88명(30.4%), 여자 201명(69.6%)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행정 직렬 합격자의 연령대별 분석 결과 20대가 74.4%로 가장 많았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직렬 응시자로 45세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장애인) 직렬 응시자로 19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교육청은 필기시험 합격자 468명에 대해 오는 7월 2일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7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교육청 홈페이지 인사/채용/소
(포탈뉴스) 산청군의회는 지난 6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였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신동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산청군 장애인 휠체어 등 보조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6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김수한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들이 지난 해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조병식 부의장은 평소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군정 업무의 문제점에 대해 현장 사진을 촬영하여 담당부서에 제시하는 등 현장감 있는 감사장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군 의회는 감사 결과에 대해 집행부에 통보하고 시정 및 개선 처리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고 받고 모니터링 해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 15일 개최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두수)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여 예산의 편성과 집행에 문제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