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계가 인정한 마당놀이 ‘퓨전 심청전’이 7월 2일 오후 3시 7시(2회)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아버지 눈을 뜨게 하려고 군대에 가는 심청이 등 고전 이야기를 새롭게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융복합 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역동적인 비보이의 춤과 화려한 난타, 말보다 빠른 숨막히는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6월 28일부터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1인 2매씩 무료 초대권을 배부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1 서부 행학넷(행복배움 학부모 네트워크)’과 함께하는 지구생태시민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 행학넷 협의회에 참여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전환적 삶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6월 28일 열린 ‘2021 서부 행학넷 협의회’에서는 '소소한 행동이 만드는 큰 변화'라는 주제로 제로웨이스트 운동의 의미와 다양한 실천 방법을 안내하는 미니 연수를 개최하였다. 공유 냉장고 운동, 플로깅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화장품 용기 재활용 촉구, ‘찾아가는 리필트럭’ 등 파급력 높은 운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구생태시민의 실천 양상을 공유했다. 김우일 교육장은 “교육 3주체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자원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정책적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올 한해 서부 행학넷 협의회에 참여하는 관내 학부모들에게 대나무 칫솔과 천연 수세미, 다회용 도자기 머그컵 등 지구생태시민 캠페인 용품을 보급하고 후속 연수를 마련하여 학부모와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5일부터 총 5회기에 걸쳐 서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 자매를 대상으로 ‘2021 비장애 형제, 자매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2021 비장애 형제․자매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숲체험 활동을 통하여 비장애 형제, 자매의 심리적 스트레스 감소와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장애학생의 형, 동생이 아닌 스스로를 삶의 중심에 놓고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긍정적 자기 존중의 태도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새들과 교감하기, 숲에서 자연 빙고!, 개미 왕국에 무슨 일이?, 지렁이 생태이야기와 흙으로 그림 그리기, 곤충 런닝맨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한 내담자들과의 상호지지 증진 및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김우일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심리적 부담이 해소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듯 우리 특수교육대상학생 그리고 비형제, 자매 모두가 건강한 마음으로 더불어 성장해 나갔으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고등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등학교 각 전문적학습공동체들을 지원하는 업무 담당자들이 학교별 현황 및 사례를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 달라진 수업을 연구하며 실천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영종고등학교 홍경아 교사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행복배움학교에서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는 전문적학습공동체가 고민해 온 수업의 발자취 및 나아가야 할 방향을 중심으로 사례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토론 자료를 바탕으로 자율성에 기반한 전문적학습공동체의 활동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 수업 연구를 위한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로 함께 운영 방향을 모색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1년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안전한 학교, 달라진 수업’을 목표로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자발성에 기반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내실화하고, 학교 현장의 수업 속에서 이를 구현하여 우리 아이들의 배움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내달 1일부터 7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9년차에 접어든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 행사 규모는 축소하고 온라인 상영관, 유튜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적인 작품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해온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어린이와 소통하고,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구로구가 마련한 축제다. 올해는 ‘다시 그리는 세대(RE-gathering our generation)’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영화관, 오페라하우스의 야외 공연장 및 실내 소극장(저연령층 특별상영관 ‘도담도담극장’)은 관람객 수 제한 등 장소별 세부지침에 따른 방역계획을 마련했다. 영화제는 개막선언, 사업경과 등 사전 녹화된 영상을 유튜브로 송출하는 온라인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개막작은 지난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스웨덴의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펼치는 환경보호 운동의 순간들을 담은 다큐멘터리 ‘그레타 툰베리’가 상영된다. 환경의 소중함과 어린 툰베리의 영향력을 느
(포탈뉴스) 전북 완주군의회 김재열 사무국장이 41년여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김재열 사무국장은 지난 1980년 군산시 임피면에서 공직에 입문, 1982년 고향인 완주군 구이면으로 전입해 40여년을 고향 완주에서 공직에 헌신했다. 김 국장은 2010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화산면장, 비전21정책단장, 친환경농업축산과장, 재정관리과장, 관광체육과장, 일자리경제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완주군 행정에 힘을 보탰다. 2019년 8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김 국장은 경제산업국장을 거쳐 의회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방의회와 행정의 원활한 소통과 중재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이 불어 닥치면서 전국 최초로 집행부가 참석하지 않고 화상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회의를 추진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군의회 개원 이후 행정감사 우수부서 포상추진 등 선제적 업무처리를 통해 동료 공직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바탕으로 의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소 솔직담백하고 올곧은 성품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직내부의 의사소통을 중시하며, 매사 꼼꼼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정평이 난 김 국장은 후배 공무
(포탈뉴스) 산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노래와 춤을 배워 가족과 지인 앞에서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산청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민병관)는 2021년 자기계발 프로그램의 하나로 뮤지컬 ‘인간선언’ 체험학습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뮤지컬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13명은 5박6일동안 배역을 정하고 대본을 외우고, 노래와 춤을 배워가며 공연을 준비했다. 틈틈이 무대소품과 의상도 만든 청소년들은 지난 26일 오후 3시 진주현장 아트홀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모시고 공연을 펼쳤다. 뮤지컬 ‘인간선언’은 노동운동가 전태일의 삶을 2021년 10대들의 목소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번 활동은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운영됐다. 뮤지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난생 처음 뮤지컬 무대에 서려니 많이 부끄러웠지만 공연을 마치고 나니 용기를 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책으로만 봤던 전태일씨에 대해 자세히 알게됐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행복이 노동운동가들의 값진 희생 덕분이라는 것도 알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에서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군은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음악분수 공연에 바로 이어서 약 60분간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총 4개의 지역문화예술 단체가 총 29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6월에 단체별 각 1회씩의 공연을 선보여 출렁다리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단체별 일정으로는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친구들’의 포크송, 락 등 대중가요 중심의 다원예술 공연, 둘째 주 일요일 ‘예인소리’의 트로트, 민요 중심의 다원예술 공연, 셋째 주에는 ‘드로잉the뮤직’의 오카리나 등 서양악기 연주를 오후 2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에 각각 만날 수 있다. 넷째 주에는 다양한 타악기 연주를 선보이는 ‘재미퍼커션아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을 대표하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즐거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즐겁게 공연을 관람해주시길 바란다”고 당
(포탈뉴스) 안동시체육회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육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전지훈련을 유치하면서부터 8월까지 각종 전국대회 개최는 물론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에 나서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재, 안동시체육회는 경북도민체전 분산개최로 인해 지역에서는 유도, 산악, 축구, 역도가 진행 중에 있으며, 2021 안동웅부배 초등학교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8월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교 골프대회까지 전국대회 11개, 도단위대회 1개, 시단위대회 1개 등 다양한 스포츠행사를 개최 또는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 소상공인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지만, 각종 체육행사를 통해 지역상권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고, 매년 더 많은 스포츠행사를 개최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은 “올해뿐만 아니라 2022년도에도 다양한 스포츠행사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제59회 경북도민체전 28개 종목 중 3개 종목(자전거, 골프, 핸드볼)을 제외한 25개 종목이 도내 12개 시·군에서 6월부터 9월초까지 분산개최되고 있다. 안동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임원 294명, 선수 570명 총 864명이 출전하며, 안동에서는 유도, 역도, 산악, 축구가 개최 또는 준비중에 있다. 그 동안의 성적을 보면, 축구가 16년만에 남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전략종목인 테니스와 롤러에서 종합 1위를 하는 등 6월말까지 개최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어 이번 도민체전에서 순탄한 출발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선수 수급과 훈련에 앞장서준 종목별 회장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체육회는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하여 부상없이 즐기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종목단체 관계자는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의 대회개최 및 출전에 대한 열정과 지원이 종목단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종목 또한 선수의 부상방지와 컨디션 관리를 통해 안동체육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중구문화회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21년 하반기 시즌기획으로 휴(休)콘서트를 펼치며 7월 28일『여행스케치』, 9월 29일『변진섭』, 10월 27일『몽니』, 12월 29일『홍지민』이 각각 개성있는 사운드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중구문화회관 휴(休)콘서트 첫 번째 주자 ‘여행스케치’는 1989년 그룹 결성 이후로 다양하면서도 소박한 색깔의 가사와 멜로디를 노래하고 꾸준하게 성장하며, 대중들로부터 사랑받았다. TV를 통한 방송 활동보다는 지역축제무대나 라디오, 소극장의 라이브를 중심으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옛 친구에게’,‘별이 진다네’,‘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등이 있다. 여행스케치 공연 티켓예매는 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진행중이며,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다. 다만, 코로나19 추이를 감안해 관객 수용 등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공연장 입장 시 체온측정과 QR코드 체크인이 있으며, 거리두기 좌석을 운영하는 등 방역강화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창녕군의회는 28일, 제286회 제1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비롯한 6건의 안건을 의결했고, 이날 3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 및 의결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중 시정요구는 7건, 개선건의는 78건이며,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창녕의 미래는 아이가 답이다, 대형 수질오염사고 발 빠른 대처로 오염 최소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예산절감’ 등 4건을 수범사례로 채택했다. 조미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에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처리계획을 수립해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지적사항 이외에도 단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의원이 공동 발의한 ‘일방적인 낙동강 강변여과수 취수장 설치 반대 결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주민동의를 거친 후 사업을 시행할 것과 사업 추진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충분한 피해보상 대책을 약속할 것을 요구했다
(포탈뉴스) 재단법인 밀양문화재단 기획 공연인 「뮤지컬 ‘어린왕자’」가 7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어린왕자’』는 2020년 영국 애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에도 선정됐다. 생택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통해 개인주의적인 성격이 많아진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사랑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유대감을 가족과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풀어냈으며, 오케스트라와 밴드로 구성된 배경음악과 노래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유명 의상 디자이너의 퀄리티 높은 의상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균일가로 3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유료회원은 6월 29일 사전예매를 통해 1인 4매까지(30%할인)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밀양문화재단 차기 기획공연으로는 7월 23일 오후 7시 30분 코리안 샤머닉 펑크밴드 ‘악단광칠’의 「인생 꽃
(포탈뉴스)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지난 23일,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는 전영준 의원이 평소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고 특히 장애인을 위한 복지 향상과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전영준 의원은 평소 장애인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서울특별시 종로구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장애인 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가족지원센터 설립을 주도하는 한편 지원센터 건물의 리모델링 경비를 편성·지원하는 등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영준 의원은 “종로구의회 의원으로서 당연한 소임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이며, 관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의회]
(포탈뉴스) 고즈넉한 밤에 전주한옥마을 내 ‘한옥의 별’을 방문하면 조선팝, 인디음악, 클래식 등 아름다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전주시는 오는 11월까지 한옥마을 공식 인증업소인 ‘한옥의 별’ 등에서 총 100여 회에 걸쳐 ‘한옥 정원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옥의 별’은 한옥마을 내 한옥체험업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와 인증 과정을 거쳐 지난해 80여 곳이 선정됐다. 아름다운 한옥 정원에서 펼쳐지는 이 콘서트는 지난해 여름 여행객과 공연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에는 기간이 4배 정도 늘어났다. 공연에는 슬로우진, 김은총 솔로 등 실력파 인디밴드 공연팀과 월향, 문화포럼 나니레, 이희정 밴드가 참여해 전통민요에서부터 퓨전 국악, 국악트롯, 국악가요, 판소리 등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입힌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이 콘서트는 사전예약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전주한옥마을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한옥 정원 콘서트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 정원을 보유한 한옥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한옥마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