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10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입양의 날(5월 11일)과 입양주간(5월 11일 ~ 5월 17일)을 맞아 ‘제19회 입양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홀트아동복지회와 동방사회복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종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입양가족 50가정이 함께했으며, ‘입양! 함께 나누는 행복’을 슬로건으로 입양의 소중한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입양 활성화와 인식개선에 앞장선 입양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과 입양 가족을 위한 축하공연 등 입양가족 간 화합과 어울림의 시간을 통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하는 ‘함께 나누는 행복’ 우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입양가족의 동반자로서 국내 입양 활성화와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해 5월 11일인 ‘입양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한 가정(1)이 한 아동(1)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1+1)을 만들어 간다는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포탈뉴스) ‘2024 제1회 인천 피트니스 패밀리 페스티벌’이 오는 5월 12일 인천 청라호수공원에서 열린다.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중심의 페스티벌 행사로,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장려하며 지역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국제휘트니스스포츠협회 주최, 인바코리아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참가 시민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행사를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다양한 피트니스 경연과 건강 정보 부스, 가족 단위의 게임 및 경품 제공을 통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유·청소년을 위한 피트니스 프로그램과 장학금 수여, 다세대 가족이 함께하는 무대도 마련돼 있어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개막 식전 공연으로 대한민국 탑 보디빌더 이승철을 비롯한 국제보디빌딩연맹(IFBB) 프로들의 포징쇼 등 14개 종목 410명 선수가 참가하며, 유·청소년 태권도 공연, 피트니스 대회, 케이 팝(K-POP) 댄스 경
(포탈뉴스) 옹진군 영흥면에서 지난 9일,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 영흥분회 주최로 영흥면 내2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는 효행상(2명)과 장수상(4명)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떡 나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영흥면은 이미 65세 인구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옹진군에서는 영흥노인복지관 건설과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등 어르신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흥면에서는 9일까지 14개 경로당에서 각 마을별 특성에 맞는 어버이날 행사가 실시되어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윤성순 대한노인회인천시연합회 부회장, 이봉락 인천시의회의장 등과 지역 어르신,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효·공동체·인천을 모래로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내빈합동 큰절, 어머니의 마음 노래 제창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2부에서는 인기 트롯가수 박군, 퓨전국악팀 ‘더리음’ 공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1·3세대 함께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니어 동아리 버스킹 공연, 캐리커쳐·캘리그라피·샌드아트 체험행사, 언제나 청춘! 인생컷! 포토존 운영,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 홍보, 무료 건강검진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지금의 인천을 만들어 주신
(포탈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 중구가 마련한 ‘2024년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가 지난 4일, 약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는 민선 8기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두 번째 동화마을 지역축제로,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동화 속 주인공이 돼보는 꿈과 환상의 시간을 선사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축제에서는 동화마을 곳곳에 펼쳐진 벽화들과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거대한 동화책 조형물, 동화마을에서의 시간을 간직하는 인생네컷 등을 운영하며 동화마을로 초대된 모든 이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을 선물했다. 특히 동화마을 거리를 오가며 관광객과 소통한 ‘동화 캐릭터 퍼레이드’가 인기를 끌었고, 마술 공연, 비눗방울 버블쇼,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져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줬다. 이 밖에도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전통놀이체험, 스탬프 투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하며, 축제 현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 현장에는 김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일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에서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모종 심기 도시농업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텃밭에 모종을 손수 심고 모종이 자라면서 꽃이 피는 모습, 열매를 맺고 잎이 지는 성장 과정을 학습하고 체험해봄으로써, 자연의 신비와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모종을 심어보는 체험 학습을 진행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 자연을 피부로 직접 느낌으로써 농업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느끼고 자연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쑥쑥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3일 오후 중구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인천시의회 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새희망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 공연, 부모의 희생·헌신에 감사함을 담은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장한 어버이, 효행자 등 공로자 총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 후에는 김정헌 구청장 등 내빈들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렸다. 또, 카네이션과 함께 ‘지파운데이션’에서 후원한 기념품을 전달하며 효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우리 가족,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해진다”라며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부모님의 헌신과 노력, 사랑과 은혜에
(포탈뉴스) 2008년에 시작해 누적 관객 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2024 커피콘서트' 5월 무대는 문학과 명화, 클래식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다. 5월 22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국내 최초 클래식 큐레이터 조숙현의 해설로 셰익스피어의 명작 '리어왕'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으로 손꼽히는 '리어왕'은 브리튼의 늙은 왕 리어가 세 딸의 효심 크기에 따라 왕국을 나눠주기로 하면서 시작되는 비극이다. 개인과 국가, 자연과 운명, 그리고 청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시대를 초월한 강한 메시지를 주기에 5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추천되고 있다. 공연을 이끄는 클래식 큐레이터 조숙현은 예술을 읽고 생각하여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한다. 음악과 함께 감상하면 좋을 책 또는 그림을 찾아내어 소개하고 더불어 대중들이 공감할 이야기로 소통한다. 이번 무대는 '리어왕'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영상과 명화 등 시각적인 요소를 통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어울리는 클래식 명곡들을 들려주며 전달력을 더한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중구 마시안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박덕수 행정부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임관만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신성영 시의원, 중구 의회 강후공 의장, 차형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덕교, 마시안, 을왕, 남북 4개 어촌계장 등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이란 선착장·물양장 등 낙후된 어촌의 필수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해 어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에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촌·어항 재생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16개소, 사업비 1,660억 원을 투입해 강화군 후포항, 옹진군 야달항·답동항·대소이작항, 중구 소무의항 5개소 뉴딜사업을 2022년 완료했으며, 현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선정된 대상지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2023년부터는 어촌뉴딜 후속 사업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으로 사업비 250억 원 투입해 강화군 장곳항, 옹진군 백아리2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5일 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우천예보로 인해 4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꿈꾸는 어린이, 함께 자라는 인천’을 주제로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와 가족 등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식 ▲무대공연 ▲각종 체험행사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미추홀댄스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및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한다. 무대에서는 어린이합창단 위자드콰이어 공연, 코리아 브레이커스 비보이 공연, 마술쇼 및 버블쇼, 가족참여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행사장에는 인천시 마스코트의 거리퍼포먼스룰 비롯해 놀이·직업·인공지능(AI)·안전 체험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4차 산업, 안전예방, 환경보건 체험 등 어린이가 상상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먹거리, 그
(포탈뉴스) 옹진군 공립영흥어린이집은 지난 2일, 제102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을 맞아 영흥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미니올림픽을 열고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공립영흥어린이집 원아 53명과 보육교직원 10명, 부모 3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30M달리기, 색판뒤집기, 꼬리잡기 등 다양한 운동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임정일 대한노인회옹진군지회영흥분회장, 김현기 영흥면주민자치회장, 최은식 십리포영어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사회적으로 힘든 양육환경 속에서도 가정에서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잘 키워주시고, 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직원분들께서 애써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슬기롭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과 부모님,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주간이 되길 바라며 옹진군은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옹진군은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2024
(포탈뉴스)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의 보물섬 소이작도는 가까운 거리(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약 75분, 방아머리선착장에서 약 110분 소요), 다양한 볼거리, 인심 좋은 섬 주민에 대한 입소문으로 매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본 행사를 대표하는 단어인 ‘해작해작’은 무언가를 찾으려고 조금씩 잇따라 들추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참가자는 소이작도의 갯티길 (섬 둘레길) 약 5km를 산책하며 소소한 즐거움과 여유를 발견할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갯티 장터’, 벌안해변을 무대로 펼쳐지는 ‘바다 버스킹’, 서울대학교 천문학부 교수가 들려주는 ‘갯티 별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음식이 맛있기로 정평 난 소이작도에서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섬 밥상’은 사전예약을 통해 1일 100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금액(1인 2만 원)에는
(포탈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6일 중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 ‘인천 중구 보육 교직원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인천광역시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18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개그우먼 조승희 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얘들아, 선생님도 노는 거 엄청 좋아해’를 주제로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만들었다. 임진숙 회장은 “이번 행사가 영유아를 존중하며 보육 현장에서 애써온 보육 교직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와 감사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영유아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중구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어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5월, 인천시민의 삶이 문화·예술로 가득해지는 마법이 시작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일상 공간 곳곳을 문화와 예술로 가득 채우는‘우리는 인천! 요기조기 음악회’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비용을 내고 공연장을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300회의 작은 음악회를 통해 시내 전역, 일상 속 공간 등 시민을 직접 찾아간다. 시는 시민이 지친 일상 속에서 문화로 행복한 일상을 상상하며,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회를 특별 기획했다. 이를 위해 지역적으로 균일하게 확보된 도서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 전통시장, 유니크베뉴 및 주요 관광명소 등 시민 밀집지역 30여 곳을 선정하고 ‘이 곳에 가면 언제나 공연이 펼쳐진다.’는 입소문이 나도록 공연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 1883 인천맥강파티,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공개모집(2024년 3월 25일 부터 4월 5일)으로 음악을 통해 풍요로
(포탈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행사가 인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다가오는 주말, 사랑하는 이들과 동화마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시 중구는 오는 5월 4일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동화마을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포함한 관광객에게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제공하고 원도심 관광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난해 구는‘동화마을 코스튬 페스티벌’를 열어 동화 주인공 의상 코스튬 경연대회와 캐릭터 거리 행진 등을 하며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동화마을 주 거리를 중심으로 ▲동화 캐릭터 퍼레이드, ▲대형 동화책 코너, ▲비눗방울 버블쇼, ▲인형극 공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동화 코스튬 의상 대여, 페이스 페인팅, 켈리그라피 등 동화마을 주 방문객인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만한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그동안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