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지난 10일, 인천 중구청 주최, 인천중구가족센터 주관으로 ‘제2회 인천 중구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일·취·월·장’을 율목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대회는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진 것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부모-자녀 간 이중언어 의사소통 활성화를 통해 구민 화합과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국어, 베트남어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출신 결혼이민자 초등학생 자녀 17명이 참가해 자기소개, 학교생활, 취미생활 등의 주제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됏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이 참석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일취월장상을 총 17명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상장과 기념 메달을 전달하며 자리를 빛냈다. 대회를 주관한 인천중구가족센터의 정광웅 센터장은 “이중언어 습득에 주체성을 가진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사회통합과 지역사회, 더 나아가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청과 인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중구의 역사 문화를 소개하는 역사문화해설사를 대상으로 전문지식 함양과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론 강의와 현장 답사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1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중구 역사문화해설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구의 역사문화유산, 인천의 개항 역사 외에도 올바른 우리말 쓰기, 해설사를 위한 스피치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12명의 강사진의 이론 강의로 이뤄졌다. 또한 교육 마지막 날에는 군산 개항장 일대를 방문해 인천의 개항장과 군산의 개항장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현장 답사까지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중구는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닌 도시로 이곳에서 활동하는 역사문화해설사들이야말로 누구보다 중요한 중구의 홍보 전문가”라면서 “역사문화해설사들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여 중구 관광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초청으로 7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제17회‘인천사회복지상 시상식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 발전의 기여한 타의 모범이 되는 공로자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인천사회복지상 소개, 시상식, 공로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준비한 인천사회복지상은 대상, 사회복지, 자원봉사, 사회공헌 부문 총 4명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으며, 인천에서 근무한 사회복지 경력이 10년 이상이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3명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유정복 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고생하시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여러분 덕분에 올해 복지부 복지사업 5개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사회복지 관계자 분들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기에 인천이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2022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를 개최한다.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 2곳에서 나눠서 진행하며 원도심 신포문화의거리와 눈꽃마을에서는 10일, 11일에,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광장, 별빛광장에서는 각각 9일, 11일에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경관조명을 전시하고 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연말연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트리 점등 행사는 12월 9일(금) 운서역에서 시작해 신포문화의 거리(10일), 별빛광장(11일) 총 3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등식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카드와 함께 학생들이 무대에 오르는 이벤트를 기획해 구민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갖가지 경관조명으로 만든 축제의 불빛은 내년 1월 31일까지 밝게 유지된다. 또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공연, 각종 이벤트 및 부대행사, 크리스마스 포토존, 플리마켓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정헌 구청장((재)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은“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지난 2일 ㈜풍성인더스에서 기탁한 연탄 11,852장(1,000만원 상당)과 복지사업을 위한 현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에 참여한 호민재 ㈜풍성인더스 대표는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상위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헌 구정장은 기탁식과 더불어 호민재 ㈜풍성인더스 대표와 중구청 직원 40명, 동인천동 자생단체 10명과 함께 연탄 1,000여장을 동인천동 차상위계층에게 직접 배달했다. 이날 배달지역 외 54가구 10,000여장은 추가로 배달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추운 날씨와 경기침체로 힘든 이웃 주민에게 우리가 전달한 연탄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나눔활동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구청 직원들과 함께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연탄 11,852장(1,000만원 상당)과 현금 1,000만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중구 관내 차상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2022년 차이나타운 & 동화마을 BOOM UP 페스타’의 일환으로 ‘인천역 점등행사’ 및 ‘차이나타운 거리공연’을 진행했다. 연말연시 중구를 찾아오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난 2일 저녁에 진행된 인천역 점등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을 포함해 배준영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지역 주민 및 관광객 120여 명이 모여 기차를 테마로한 경관조명 점등식에 참여하고, 소망카드를 작성하는 등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연말연시 소망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일 오후에는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변검, 사자탈 공연 등으로 차이나타운에 모인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행사를 지켜본 차이나타운의 한 상인들은 코로나로 움츠러든 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했다.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는 동화마을 일원에서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걷는 페이지’란 부제로 캐릭터 인형 퍼레이드, 마술공연 등이 예정돼 지역 영유아 부모와 아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연말연시를 맞이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중구 지역을 찾아와 즐거운 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올리스트이자 2021 그래미상 수상자인 리처드 용재 오닐이 그를 사랑해준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공연 '송년콘서트-선물'로 인천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클래식 시리즈’의 2022년 마지막 무대이다. 이번 연주는 ‘탱고 피버’라는 부제 아래 그의 오랜 음악 동료들과 조우한다. 든든한 후배들인 첼리스트 문태국과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그리고 세계 최고의 반도네온 연주자인 줄리앙 라브로와 함께 피아졸라, 바흐, 비발디의 매력적인 음악들을 반도네온 사운드와의 새로운 편곡으로 들려준다. 다양한 매력의 선율을 선사하기 위해 솔리스트 각각의 무대와 스트링 콰르텟, 반도네온과의 5중주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탱고의 뜨거운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주자들 각자의 면모는 이번 공연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2021년 최고의 클래식 독주악기 부문에서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에버리 피셔
(포탈뉴스) 인천 중구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4주간 4 ~ 8세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17명을 대상으로 "Fun Fun 유아체육교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Fun Fun 유아체육교실" 은 실내생활에 익숙한 아동들의 기초체력을 증진시키고, 재미있는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Fun Fun 유아체육교실" 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대교 에듀캠프의 트니홈 강사와 아동 1:3 수업으로 진행됐으며,‘금도끼 은도끼’,‘소풍을 떠나요’등 아동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로 기본운동-주운동-정리운동 순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보호자는“날씨가 추워지면서 신체활동이 많이 줄어 걱정이 됐는데,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아이도 좋아했고, 보는 나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유아체육활동과 같이 아동이 좋아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양한 신체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 6.25 한국전쟁의 전황(戰況)을 뒤바꿨던 9.15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내년부터 기념주간을 정해 대규모로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적인 평화·안보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부터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을 대규모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버금가는 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유정복 시장의 의지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9.15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는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을 초청하는 형식의 단순 행사로 개최돼왔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지난 9월 15일 제72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에서 “인천상륙작전을 프랑스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버금가는 행사로 발전시켜 더 나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제2의 인천상륙작전의 초석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11월 13일(현지시간) 해외출장 중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을 국가급 행사로 격상시켜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제적 결집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포탈뉴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2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2022 IISF)’이 역대 최대 규모로 관람객을 맞는다. 급성장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집중 조명하는 2022 IISF는 12월 3~4일 이틀간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열린다. 2022 IISF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80만 명), ‘보라미TV’(216만 명), ‘데이브’(186만 명), ‘채코제’(50만 명), ‘원샷한솔’(47만 명), ‘단앤조엘’(30만 명), ‘미겔입니다’(24만 명), ‘레이첼킴’(20만 명·이상 구독자 수) 등 주요 출연진을 공개했다. 러시아 출신 방송인 겸 유튜버 일리야와 자덕녀, 두바퀴, 쑥스런TV, 코메리칸, JG ASMR, ALiEN, 춤선생SIMBA, 난야제제 등 인기 크리에이터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말레이시아의 아마르 나잔 팀(AMMAR NAZHAN TEAM)과 빌리버리와 왕홍 소속 등 크리에이터 150여 팀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들 크리에이터의 전체 구독자 수를 합치면 1천만 명을 훌쩍 넘는다. 이밖에 방송, 영상, 조명, 음향 등 1인 미디어 산업 관련 기업
(포탈뉴스) 옹진군은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주최, (사)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한 ‘2022년 제2회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동아리 경연대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는 인천시 9개 군구를 대표하여 9개 주민자치 동아리가 참가하여 국악,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옹진군 대표로 참가한 영흥면 색소폰 동아리는 ‘섬집아리랑’,‘홍시’ 연주를 통해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옹진군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참가 자격 또한 획득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이번 주민자치센터 문화프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옹진군의 활기를 되찾고 지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민자치박람회에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 지역 특산품 전시 및 판매, 자치센터 프로그램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인천시가 세계적인 미술관 중 하나인 프랑스 퐁피두 미술관 인천 분관 유치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유럽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11월 14일(현지시간) 파리에서 퐁피두 미술관 로랑 르봉(Laurent Le Bon) 관장을 만나 인천에 퐁피두 미술관 분관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인천은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을 가진 대표적인 국제도시로 퐁피두 미술관이 인천에 진출할 경우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명성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로랑 르봉 관장은 인천 유치단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인천시와 퐁피두 미술관과의 협력을 논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퐁피두 미술관 분관을 유치해 국제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며, 분관 예정지로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검토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제4구에 위치한 퐁피두 센터는 근·현대미술관, 공공도서관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1977년 개관했다. 조르주 퐁피두 프랑스 대통령이 플라토 보부르(Plateau Beaubourg) 지역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만들어졌다. 퐁피두 미술관은 루브르, 오르세와 함께 ‘파리3대 미술관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11월 11일 '제27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열린마당 야외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과 농업 유관단체가 함께 모여 한 해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는 인천시 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김순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군수·구청장, 정해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및 시의원, 농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 행사는 어려운 농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농업·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재도약을 위한 사기 진작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26명의 모범농업인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을 개설해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는 다시찾는 농촌을 만들고 민생주권 시대 실현을 위해 섬프로젝트, 도농교류,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 뿐만 아니라 역동적이고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만들기 위해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거 있다”면서 앞으로도 “첨단 영농시설 농기계 지원으로 농업 인력구조 개선 등 젊은 농촌 활력 넘치는 농촌을 위한 지원과 농정
(포탈뉴스) 옹진군은 11월 10일 ~ 11일 이틀에 걸쳐 옹진군 농업인과 내빈 2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7회 옹진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3년 만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옹진군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한해의 영농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 그리고 우수농업인을 포상・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며, 기념식과 농업인 한마음대회로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영흥 풍물패 및 오제이 사운드 밴드의 식전 축하공연과 오현석 대표(영흥면 니오타니 팜)의 산업곤충 비전에 대한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우수농업인 7명 표창, 기념사(농촌지도자옹진군연합회장 최창선), 격려사(옹진군수), 축사(군의회의장, 국회의원 배준영, 인천광역시의원 신영희), 떡 케이크 자르기 등으로 개최됐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문경복 옹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115년 만에 최악의 폭우를 기록한 열악한 농업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경제가 경직된 가운데에도 농업여건 개선에 옹진군 농업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인구 3만을 향한 힘찬 여정을 군민들과 혼연일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원도심, 산업, 지방분권을 주제로 인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그 동안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로 이원화 개최됐던 것을 ‘지방시대 엑스포’로 통합함으로써 지방시대의 서막을 알림과 동시에 지방시대 국정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새로운 대한민국,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개막행사, 전시회, 컨퍼런스, 국민참여행사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있으며 정책전문가, 대학교수, 지역혁신가, 청년 등이 대거 참여해 새 정부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소통하는 국민적 공감대 확산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시․도 전시관은 전국 17개 시․도가 지자체 비전(홍보), 균형발전(산업), 지방분권(지방자치)의 3가지 테마로 구성돼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정책과 사례를 독창성 있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인천시 전시관은 시의 3대 핵심가치인 균형, 창조, 소통을 바탕으로 인천의 미래상을 알리기 위해 ▲원도심 프로젝트인 제물포 르네상스에서의 내항재개발 비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