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15일간 ‘2023년 시민 공원 사진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공원사진가’는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시민이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 내 문화행사 등 각종 행사에 인천시 명예 사진가로 활동하는 시민을 말한다. 인천시는 2017년부터 시민 공원 사진가 활동을 시작해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매해 ‘인천시민공원사진가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정과 공원 문화 창출에 관심이 많으며 사진에 열정이 높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 공원 사진가는 시민의 재능기부형 자원봉사 형태로 연말까지 운영되며, 선발된 시민에게 사진가 활동을 위해 필요한 사진촬영 및 편집 등 전문 사진기술 강의를 제공한다. 또 사진가 활동에 참여할 경우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된다. 박세철 시 공원조성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시민공원사진가가 돼 인천 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시민 참여형 공원문화 조성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25일 제1청 서별관회의실에서 문화예술진흥 TF팀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발족하게 된 문화예술진흥 TF팀은 중구에서 추진되는 기관별·부서별 각종 문화예술진흥 사업을 공유하여 사업의 중복이나 사각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늘어나는 야외활동과 완화된 방역기준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문화예술진흥 TF팀이 구민에게 높은 질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지난 12일 ㈜신세계디에프 인천공항점 후원을 통해 구입한 물품으로 소외계층 위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2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이어 중구청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운 날씨와 경제침체로 힘든 이웃 주민에게 우리가 전달한 위문물품과 온정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지난해 12월에도 ㈜풍성인더스에서 기탁한 연탄을 중구청 직원들과 함께 동인천동 차상위계층에게 직접 배달한 바 있다. 이날 겨울이불·식료품선물세트·휴지 등의 위문 물품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2개소와 110여 가구 차상위계층을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그 외 결식아동 98가구에는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전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1월 5일부터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을 임시휴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이달 2일 인근지역(김포)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확산 위험이 있는 만큼 동물원 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를 위해 임시휴원 조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는 37종 240마리의 동물이 있으며, 이중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가능한 동물은 앵무새, 독수리, 공작, 닭 등 18종 103두의 조류다. 이세진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인천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소 불편을 드릴 수 있으나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치이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수봉도서관이 지하철 1호선(경인선) 제물포역에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하고 서비스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수봉도서관 스마트도서관은 기기 내 비치된 500여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대출ㆍ반납할 수 있는 무인 도서 대출반납서비스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2022년 U-도서관서비스 구축지원사업'에 선정, 사업비 약 1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제물포역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영향으로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장소의 접근성 및 자동화기기의 편리성을 확보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도서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도서관은 수봉도서관 책이음회원증을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당 2권을 2주간 빌려 볼 수 있다. 박정남 시 문화예술과장은 “제물포역 내 스마트도서관 구축으로, 시간적 제약을 이유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일부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출·퇴근길 등 편한 시간에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해진 만큼, 스마트도서관을 적극 활용해 인천 시민의 독서 생활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15일 ㈜공항철도 운서역에도 스마트도서관 '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26일 인천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32회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기업과 근로자, 사용자를 격려하고 노사협력의 발전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991년부터 지역 내의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산업평화대상을 수여해왔다. 올해는 4개의 단체와 8명을 선정했으며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단체 : 나은병원노동조합, 성원환경노동조합, ㈜승일, 풍산특수금속주식회사 개인-근로자부문 이강건 린나이코리아노조 사무국장, 김정운 대동시스템노조 위원장, 박흥식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노조 위원장, 김태신 영창운수노조 위원장 개인-사용자부문 서임순 ㈜평산기공 대표이사, 김승재 재영솔루텍㈜ 대표이사 오원복 삼신종합건설㈜ 대표이사, 오정국 한국특수잉크공업㈜ 대표이사 유정복 시장은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경제 발전 교두보 역할을 해준 수상자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노사 간 원활한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또 “인천시도 노사 화합과 산업평화 정착, 디지털 경제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22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구립 어린이합창단 위촉장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선발된 신규단원들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그동안 어린이합창단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여 합창단 발전에 기여한 모범단원 1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중구 어린이합창단은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21년에 공식적으로 창단했으며 현재 85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단원들은 올 한 해 동안 가족음악회, 인천합창대축제,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여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구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의 정서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합창단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합창단의 어린이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마련해주고, 문화적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21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한 ‘2022 중구 사회적경제 플리마켓’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원센터가 올해 4월 개소한 이후 관내 사회적경제단체 및 유관기관, 주민이 한자리에 모두 모이는 첫 행사로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주민참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개최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의 미래비전을 선포하는 기념식과 함께 주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입하고, 직접 체험해보며 가치 있는 소비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총 15개의 사회적경제 기업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환경보호를 위한 리사이클링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관내 마을공동체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원데이 체험 클래스 이벤트 부스 운영, 성과공유회, 힐링콘서트 등을 마련하여 행사에 참여한 300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당일 분야별 전문가들을 배치하여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고 라이브쇼핑 등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판로를 지원해 참여기업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행사의 마지막으로 경인방송 ‘해피타임 907’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우리나라 근대 이민 1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첫 이민자들의 도착지였던 미국 하와이에서 미술교류전과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지 날짜로 지난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하와이 다운타운 아트센터에서 열린 '2022년 인천ㆍ하와이 디아스포라 미술국제교류전'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인천시지회와 하와이 한인미술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국제미술교류전은 이민 120주년을 맞아 양 도시의 미술작가들이 아픔과 애환, 새로운 미래에 대한 개척정신이 담긴 한인 이민 역사를 되새기고,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 정체성을 토대로 양 도시의 우호 협력관계와 작가들의 교류 활동을 더욱 돈독히 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진오, 김미숙, 김정열 등 인천지역 작가 25명의 작품 25점과 김숙희, 강유영, 경케롤 등 하와이에서 활동 중인 작가 22명의 작품 43점 등 작가 47명의 작품 총 68점이 전시됐다. 또한, 이민 12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제물포에서 포와로, 다시 인천으로'는 현지 날짜로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한국일보 하와이지사·라디오서울 1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해피 패밀리마스’ 행사를 지난 20일 인천 중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품앗이 가족과 구민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공동 육아 품앗이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그룹에‘우수품앗이’표창을 수여하며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 활동을 격려했다. 품앗이 가족과 지역주민 약 120여 명은‘우쿨레레’,‘어린이 난타’,‘캐롤합창’,‘버블매직쇼’등을 관람했다. 현재 중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원도심 1개소(신흥점), 영종 3개소(운남점, 운서점, 중산점) 총 36개의 품앗이 그룹이 자녀 양육을 위한 놀이, 체험활동, 학습, 돌봄 등의 다양한 품앗이 활동을 진행하며 육아 부담을 덜고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동육아나눔터 확대를 통해 이웃이 함께 돌보는 자녀 돌봄 품앗이 활동을 장려하고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20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다이아몬드홀)에서 ‘제29회 전국 장애인단체 한마음교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인천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사)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인천장총, 회장 위계수)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하며, 지난해 경상남도 창원에 이어 올해는 인천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인천에서는 2003년과 2011년에 이어 3번째 개최다. 한마음교류대회는 초고령사회의 장애인이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행복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주체적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각 지역 간 복지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단체 성장을 위한 연대를 강화해 장애인의 공통 문제 대응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1994년부터 시작돼 매해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는데,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33개 장애인단체 종사자와 주요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 장애유형을 초월한 전국 장애인 복지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의 장애인복지 우수 사례를 발굴해 보급하는 등 정례적인 논의를 하는 폭넓은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하는 나이
(포탈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에 라이브 스튜디오를 지난 8일 개소했다. 이번에 조성된 라이브 스튜디오는 개항희망문화상권 권역인 신포시장 내에 조성돼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언제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다. 로컬콘텐츠 제작, SNS 영상송출 등이 가능한 상권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써 활용할 계획이다. 라이브 스튜디오는 로컬 콘텐츠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청년 상인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르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동네 방송국으로써 지역 내 커뮤니티 및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는‘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콘텐츠 제작 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최신 설비로 스튜디오를 구비했다. 이곳에선 SNS 실시간 영상송출, 라이브 커머스 등이 가능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에 새롭게 문을 여는 라이브 스튜디오가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인천 중구의 새로운 플랫폼이 되리라 자신한다”며 “라이브 스튜디오가 지역 상권을 살리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 인천 중구가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으로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 야행 부문 우수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다. 2016년부터 시작해 7회째를 맞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2017년 문화재청 최우수상 수상 이후 2년 연속(2021~2022년) 우수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 드론 라이트쇼' 등 신규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 도입 ▴상인간담회 의견 반영 등 지역주민 협력체계 활용 ▴무장애 공간 조성·개막식 수어 진행·노인 및 장애인 도보탐방 등 사회적 약자 배려 ▴거리조명 구간 확대(동화마을~차이나타운~인천개항장~신포시장), 저잣거리, 아트플리마켓 등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의 요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인천 중구의 우수한 근대문화재를 문화재의‘보존’이 아닌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재가 공존할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중구의 많은 문화유산을 적극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2022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를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원도심지역은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신포문화의거리와 눈꽃마을에서 영종국제도시는 9일과 11일 운서역 광장과 별빛광장에서‘2022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를 개최했다. 신포권과 영종국제도시 두 권역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경관조명을 전시하고 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연말연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여러 즐거움을 선사했다. 트리 점등 행사는 9일 운서역을 시작으로 신포문화의 거리(10일), 별빛광장(11일) 총 3일간 이어져 인천 중구의 밤을 밝혔다. 이번 점등식 행사에서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카드를 전달하는 이벤트도 펼쳐져 축제 참가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공연, 각종 이벤트 및 부대행사, 크리스마스 포토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갖가지 경관조명으로 꾸며진 축제장 일대는 내년 1월 31일까지 밝게 유지된다. 김정헌 구청장((재)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은“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많은 주민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포탈뉴스) ‘2022년 차이나타운 & 동화마을 BOOM UP 페스타’가 지난 2일(인천역 점등행사), 3일(차이나타운 거리공연)에 이어 11일 동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걷는 페이지’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11일 오후에 진행된 동화마을 거리공연 페스타에는 관광객 300여 명이 모여 동화 속 주인공 코스프레와 유명 캐릭터 인형탈과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동화마을 트릭아트 스토리 외부공간에서 진행된 마술공연 및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60여 명의 영유아 가정이 함께하며 뜨거운 열기로 추위를 녹였다. 행사를 지켜본 동화마을의 한 상인은 “이번 행사로 그간 주춤했던 동화마을이 다시 아이들의 소망과 꿈이 가득한 환상의 공간으로 채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2022년 차이나타운 & 동화마을 BOOM UP 페스타’에 총 1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모이자 중구를 찾은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의 지역 축제 및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중구 지역을 찾아와 즐거운 시간으로 소중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라며 “ 2023년에도 우리의 특색을 살린 풍성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