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시가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장을 떠나 인천지역 숙소에 입소한 참가단 지원을 위해 현장점검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9일 벨기에 등 잼버리 참가자들이 입소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찾아 기숙사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 등을 격려했다. 또한 이날 벨기에 참가단을 격려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방문한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와 이진우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한태준 겐트대 총장 등과 함께 잼버리 기숙사 입소 관련 간담회를 갖고 벨기에 스카우트단 기숙사 시설을 둘러봤다. 현재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에는 28개국 1,729명이 입소해 있는데, 이중 벨기에 스카우트단은 가장 많은 규모인 1,197명이 입소했다. 인천시는 잼버리 참가단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TF)을 구성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 편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과 벨기에는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6.25 때 벨기에에서 많은 인원의 용사들이 참전했고
(포탈뉴스) 8일 오전 새만금을 떠나 인천으로 향한 잼버리 대원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8일 오후 1시경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중 에스토니아 대원 32명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기숙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인천에 온 영국에 이은 두 번째 국가다. 에스토니아를 시작으로 이날 27개국 3,257명이 인천에 도착한다. 앞서 인천에 도착한 영국 대원 1,060명을 포함하면 오는 12일까지 4,317명이 인천에 머물게 된다. 인천시는 각 숙소에 짐을 푼 대원들의 심신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숙소에 의료단을 파견하고 의료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야간 관광투어, 시티투어 등 관광 프로그램과 인천의 미래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업탐방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1,000만 세계도시 인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인천에 먼저 도착한 영국 대원들은 8일 오후, 인천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인천을 둘러봤다. 시티투어 참가 희망 의사를 밝힌 대원들은 인천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숙소를 떠나 송도G타워, 국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모기 등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이해 지난달 31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원도심 지역 ‘동 주민자율방역단 활성화를 위한 다짐 대회’를 열고 민·관 방역 공조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다짐 대회는 민관 협력을 통한 물 샐 틈 없는 철저한 방역망 구축으로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 배준영 국회의원을 포함해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원도심 지역 7개 동 60여 명의 주민자율방역단원이 참석, 방역 활동의 결의와 포부를 밝히고, 안전한 방역 활동을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주민자율방역단은 지역 사정에 밝고 다년간 방역 활동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건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골목길, 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꼼꼼한 방역 활동을 벌이며 해충 발생에 빈틈없이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연기와 냄새가 나지 않는 ‘친환경 연무 방역’을 펼칠 방침이며, 보건소 측은 방역단 운용 불편 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보완하는 등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도시 중구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nbs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1일 오전 서해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조피볼락 종자 73만 마리를 무의해역에 방류했다. 이날 무의동 광명항 일원에서 열린 이번 방류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관할 어촌계장, 지역주민, 종자생산업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방류한 조피볼락은 전장 6~10cm 크기의 활력 좋고 건강한 우량종자다. 서울대학교(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서 친어·종자에 대한 유전자분석을 통해 납품업체의 자가 생산을 확인하고,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도 통과했다. 특히 구는 조피볼락 치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생태 특성, 생활사, 생존율을 고려해 인공어초 시설에 방류했으며, 일정 기간 특정 어구 사용 제한과 불법 어업 근절 홍보를 병행하기로 했다. 방류 이후 2년이 지나면, 약 30cm 이상까지 성장해 인근 해역의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방류행사가 어업생산력 증대와 지역 어업인 소득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 대전 in 인천’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We Are C:raveler’라는 콘셉트로 미디어 산업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C:raveler는 Creator(창작자), Creativity(독창성), Contents(콘텐츠) 등의 앞 글자‘C’와 Traveler(여행자)의 합성어로 팬-크리에이터(창작자)-기업이 하나 돼 글로벌 미디어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미디어 대전은 유튜버 조나단(구독자 80만 명) 및 한살차이(구독자 78만 명)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행사 당일 다양한 이벤트에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가수 허각, 후끼끼, 북박TV, 옐언니, 진자림, 나선욱, 우정잉, 청담언니, 헬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만큼 크리에이터와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행사장에는 개막식을 비롯해
(포탈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7월 29일 용유 왕산마리나에서 '2023 용유바다축제'를 무더위 속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요트&하이볼’을 주제로 열린 이번 '2023 용유바다축제'에서는 지역예술인 및 버스킹 공연과 가수 키썸, 리듬파워, 나태주, 바다 등이 출연한 ‘마리나 콘서트’가 진행돼 뜨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해양스포츠 전시, 영종도 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함께, 요트승선 체험, 물놀이장, 물총놀이, 얼음 속 보물 찾기 등 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영종지역 특산물 판매, 하이볼존, 아트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재단 이사장인 김정헌 구청장은 "더운 여름날 이번 축제를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축제를 통해 구민과 관람객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올여름 휴가철, 인천종합어시장에서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수산물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인천시 중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인천종합어시장(인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양수산부 주관‘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일환으로, 국내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수산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 기간 안에 ‘인천종합어시장’ 내 약 290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해당 영수증을 환급창구에 제출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국내산 수산물을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을,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하면 1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 수산물 안전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
(포탈뉴스) 옹진군은 지난 29일,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제7회 주섬주섬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주섬주섬 음악회’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 옹진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부족한 섬 관광 콘텐츠를 보강하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됐다. 서포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선 열린 이번 음악회는 덕적면 주민들이 준비한 난타 공연과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부활’의 리드보컬 박완규를 비롯해 모불, 이글루베이 등의 인기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공연 후에는 서포리 청년회에서 준비한 캠프파이어가 진행되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문경복 군수는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될 만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아름다운 해변으로써, 앞으로도 옹진군의 여러 섬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오후 2시 30분, 한중문화관 4층 대공연장에서 『2023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정희 민주평통 인천시부의장, 자문위원, 사회단체회장 및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에서는 아산정책연구원 차두현 수석연구위원의 ‘최근 남북관계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ㆍ대북정책’을 주제로 한 객석 토론과 통일 한줄생각을 진행하며 소통·공감의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이북5도예술단, 스카이드림 기타 앙상블, 정찬희 소프라노의 문화공연도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윤경원 회장은 “윤석열 정부의 통일ㆍ대북정책과 국제정세에 대한 통일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평화통일 시민교실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너무나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헌법기관이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뉴스출처 : 인천중구협의회]
(포탈뉴스)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일주를 하며 일평생 160여 개 나라를 여행한 ‘세계의 나그네’ 고(故) 김찬삼(金燦三) 교수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영종역사관은 7월 2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세계의 나그네, 김찬삼’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영종역사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릴 이번 특별전에서는 인천 중구 내동에서 성장한 한국 최초의 세계여행가 김찬삼 교수 (1926~2003)의 생애와 세계일주여행의 의미, 인천과의 인연이 새롭게 조명된다. 전시에는 김찬삼 세계여행의 동반자였던 배낭, 카메라, 낡은 지도첩 등 김찬삼의 유품은 물론, 그의 활동을 담은 다양한 사진 자료가 소개돼 김찬삼의 세계를 향한 꿈과 도전정신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세계인’의 꿈을 키운 인천에서의 성장 과정과 교육자, 지리학자, 저술가로서 김찬삼의 면모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도 전시된다. 이를 위해 재단은 27일 영종역사관에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고 김찬삼 교수의 자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특별전의 개막식을
(포탈뉴스) 옹진군은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서울 롯데월드를 비롯한 북촌한옥마을 탐방 등 '2023년 옹진군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10가구 33명이 참가했으며, 27일에는 국내 최대 실내파크인 롯데월드, 전 세계의 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아쿠아리움, 세계 5위 국내 최고 높이인 123층(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하며, 28일에는 가족마술쇼 공연관람, 한성백제박물관 견학,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인 북촌한옥마을에서 공예체험 기회를 가진다.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행사에 참가한 한 부모는“섬에서 생활하다보니 가족 간 여행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번 체험을 통하여 한국에 대해 좀 더 알게 되고, 다문화가족 간 교류의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경복 군수는“'2023년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행사'가 옹진군 다문화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결혼이민여성들에게는 한국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문화가정의 가족애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더욱 확대될수 있도록 노력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9일 저녁 7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잉크(INK, Incheon K-POP Concert) 콘서트의 출연진과 티켓 오픈일을 공개했다. INK 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케이-팝(K-POP)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한류 콘서트다. 인천시는 INK 콘서트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와 홍보를 위해 인천관광공사,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상품 구성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관광객 7천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POP 콘서트 이외 출연진과 관객이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일부 출연진과의 소규모 팬 싸인회 뿐 아니라 다양한 케이-컬쳐(K-culture)를 체험할 수 있는 부대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비투비와 오마이걸,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골든차일드, 위아이, 떠오르는 슈퍼루키 아이돌 H1-KEY(하이키), XIKERS(싸이커스), woo!ah!(우아!), 트리플에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곰두리 봉사회 영종지회, 운서먹자거리 상인회와 인천중구소상공인협의회가 주관하고, 토담옛날통닭, 풍차항아리바베큐, 영종 밧데리, 수부동산, 문경 생고기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주관 단체 회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만들고 포장해 전달했다. (사)한국곰두리 봉사회 영종지회 박대규 회장은 “올해 무더위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삼계탕 나눔으로 기력을 회복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무더운 여름에도 행사에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운서먹자거리 상인회 최우석 회장과 인천중구소상공인협의회 신인수 회장은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철 무더위를 잘 극복하면 좋겠고, 앞으로도 운서동 상인회와 협력해 다양한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삼복더위보다 더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준 주관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운서동을 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가 9월 22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3 인천 독서대전’의 사전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인천시는 우수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3 인천 독서대전 영상 공모전(7/1~7/31 접수)’과 ‘2023 작은도서관 우수사례 공모전(8/1~8/31 접수)’을 진행한다.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영상을 선정해 행사를 널리 홍보하고, 작은도서관 우수사례 발굴과 함께 우수 결과물은 독서대전에서 인천시민과 공유하게 된다. 관내 10개 지역 서점에서 기획한 특색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미리대전’을 오는 8월부터 9월 중 열어 가까운 서점에서 독서대전을 미리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을 이용해 보지 못한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서관의 서비스·시설·전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는 거점 도서관 투어 행사인 ‘참좋은 공공도서관’도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 독서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행사를 추진해 독서문화 전파는 물론, 많은 시민들이 독서대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천 독서대전과 즐거운 책 읽
(포탈뉴스) 여름 방학에는 박물관이 답! 인천시가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타고 떠나는 박물관 투어를 제안한다. 계절적 특성상 물놀이 이외에 특별한 대안이 없어 보이지만 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바로 박물관이다. 도심 속에 위치한 박물관들은 너무 멀지 않고 시원한 지하철을 이용해 쉽게 접근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방학맞이 다양한 기획전 및 체험전을 마련하고 있어 더위를 잊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가 제안하는 박물관은 모두 인천지하철을 1호선을 이용해 닿을 수 있다. 인천지하철을 1호선은 공항철도와 경인선, 수인선,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지하철 2호선과 연결돼 있어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1999년 10월 박촌역~동막역 구간의 21개 역으로 개통한 인천지하철 1호선은 현재 30개 역으로 늘려 운행 중이며 2025년에는 서구 검단신도시 방면 3개 역을 추가로 개통할 예정이다. 8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부평시장과 부평구청(7월 26일, 8월 2일)·굴포천역(8월 2, 23일)에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수송 인원 2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