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아이들의 시각에서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그려보는 ‘제1회 영종국제도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21일 11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장려하고 영종국제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이다. 아이들은 ‘아름다운 영종국제도시의 모습’, ‘10년 뒤 영종국제도시의 모습’을 주제로 저마다의 솜씨를 뽐내며, 인천국제공항과 인천대교, 해수욕장 등 영종국제도시가 품은 매력과 가치를 화폭에 수놓았다. 이 밖에도 이날 현장에는 캐리커처 등 자체 체험존, 마술 공연 외에도‘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해 청소년 프로그램 연계 체험부스, 청소년 밴드, 댄스 공연 등이 열려 모두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구는 대회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2명 총 24명의 입상자를 선발해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오는 11월 중 열릴 예정이다.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올해 두 번째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21일~22일 양일간 6만여 명의 관람 인파가 운집하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8월 5만여 명이 몰린 1차 야행의 흥행을 이어가며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할 수 있다. 이번 ‘2023년도 2차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인천시 중구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수도권 대표 야간 명품 문화 축제다. 행사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총 8야(夜)를 주제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큰 인기를 얻었다. 대불호텔 등 개항장 일원 근대문화재를 특별 야간 개방하고, 다채로운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 탐방객들이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재의 내재적 가치와 매력을 이해하고 만끽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2차 야행은 지난 1차 야행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개항장 패션쇼’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 참가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등 내빈들이 함께 어울리는 특색있는 프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계속된 ‘제25회 2023 인천건축문화제’의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인천시와 인천건축사회가 주최하고, 2023 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999년 처음 개최된 이후 25번째를 맞는 ‘인천건축문화제’는 ‘진화’를 주제로, ‘인천시 건축상’ 공모전을 비롯해 건축학생 공모전, 도시·건축사진 공모전, 건축모형 만들기, 건축물 그리기 대회, 건축문화 컨퍼런스 등의 건축 관련 다양한 주제의 세부 행사가 진행돼왔다. 오는 10월 24일(화) 개막식에서는 그동안 진행됐던 ‘인천시 건축상’ 및 건축가를 꿈꾸는 초·중·고·대학생들의 다양한 공모전의 수상작 시상식과 함께 152개 작품이 전시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2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박형수 인천시 건축과장은 “이번 문화제가 인천 건축문화의 품격을 높임과 동시에 일반시민에게 더 많은 관심과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인천시 건축상’에는 대상으로 인천대학교 제2도서관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자율방범대원들이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결의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인천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가단 10월 22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제7회 인천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 직무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자율방범대가 법정체로 지정된 후 처음 개최된 행사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장, 김희빈 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70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유공 대원 50명에게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체육대회 등을 통해 군·구 자율방범대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자율방범대원들은 확고한 사명감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더욱 신뢰받는 단체로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대원들의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방범 활동으로 더욱 안전한 인천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격려하고 자율방범대에 감사함을 전했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의 달을 맞이해 20일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2023 경로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경로잔치를 축하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경로 위안잔치는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도원동 자생단체연합이 주관한 행사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자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라며 중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큰절을 올렸다. 도원동 자생단체연합 단체장들은 “도원동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마련한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원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 지역에서 발생한 초기 정치체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정리한 인천역사문화총서 제98호 '인천 연안의 고대문화와 백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천역사문화총서 시리즈는 2003년 제1호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시작으로, 매해 고문서 번역서, 문화유산, 자연환경, 생활과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들을 발간해 왔으며, 현재 98호 발간에 이르고 있다. '인천 연안의 고대문화와 백제'는 2000년대 이후 발굴조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한반도 중부 지역 고대문화 연구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인천의 고고학적 성과를 시대별로 정리한 책이다. 지난해 개최된 제23회 인천 역사 학술회의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김권중(중부고고학연구소 소장), 박경신(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학예팀장), 임동민(계명대학교 교수)이 3개의 주제 발표를 각각 집필했고, 고고학계의 원로인 이청규(영남대학교 명예교수)·최병현(대한민국 학술원), 강동석(동국대학교 교수), 박중국(한강문화재연구원 조사팀장), 윤용구(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교수)가 참여한 종합토론을 첨부했다. 특히 ‘원시·고대 사회의 인천 문
(포탈뉴스) 박물관 소장 자료를 통해 19~20세기의 인천을 알아보는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에는 신미양요 때의 인천을 알 수 있는 유일본인『소성진중일지』등이 소개된다.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 '소장 자료로 본 19~20세기 인천'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시립박물관에서 수집한 유물 가운데 19~20세기 인천의 모습을 알 수 있는 것을 소개하고, 그 속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유물은 조선기계제작소가 발간한 만석동 소재 인천공장 제2차 확장 관련 자료, 일제강점기 일본인 여행가가 그린 인천 그림, 강화도에 보관됐던 것으로 보이는‘신축개비강화고장(辛丑改備江華庫藏 : 신축년에 다시 갖춰 강화 무기고에 보관하다)’명문이 새겨진 실전용 환도, 1871년 구연상이 쓴『소성진중일지』등이다. 특히 『소성진중일지』는 신미양요 시기 인천에서 있었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주목된다. 또한 당시 조선의 군사체계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사료적 가치가 큰 유물이다. &
(포탈뉴스) 옹진군은 지난 19일 장경리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과 편리한 이용여건 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영흥면 장경리해수욕장 관리사무소(통합안전센터)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경리해수욕장 야외 데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군수, 백동현군의원,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 장경리해수욕장 관리사무소(통합안전센터)는 연면적 219.51㎡,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 해수욕장 관리사무소가 들어선다. 2층은 육경, 해경, 소방이 근무하는 통합안전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아닐 때에는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문경복 군수는 “수도권과 가깝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장경리 해수욕장을 위한 통합안전센터를 겸한 관리사무소가 신축되어, 해변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과 관광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서해안 대표 휴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0월 18일 인천경찰청에서 열린 제78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찰의 날을 축하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에 감사를 전하며 인천경찰청 백철승 경정 등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인천시는 대형사고 및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 대응을 하고 스토킹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등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 이들을 모범경찰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경찰과 더욱 강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 안전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자치경찰제가 도입된 지난 3년 동안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탄력적으로 순찰하고, 범죄 취약지 예방시설물 설치와 교통사고 다발 지역의 시설물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치안 행정을 벌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시 보육인대회’에서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보육인 대회는 매해 개최되는 인천시 보육 분야의 가장 큰 행사로, 보육 현장에서 힘쓰는 보육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보육인 간에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혁) 주최로 ‘함께 자라는 아이들! 함께 성장하는 보육인! 함께 나아가는 인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및 일선 직원이 참가했으며, 각계의 인사들이 자리에 함께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보육인들의 결의가 담긴 선서를 받고, 보육 유공자 등 57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제1회 아동권리 존중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보육인들에게 상장을 수여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행복 증진에 대해 인천시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대회에 참석한 보육인들과 함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포탈뉴스)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세계평화의 숲에서 흥겨운 음악과 단풍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인천시 중구는 28일 세계평화의 숲 중앙잔디마당과 숲 산책길에서 ‘세계평화의 숲 음악 축제- 알록달록 가을숲’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 축제는 인천 중구청과 '2023년 두드림 생태학습관 운영사업' 참여 기관인 ‘세계평화의 숲 사람들’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알펜로제 어린이 요들단, 영종 우쿨렐레 앙상블, 현악 앙상블 라메르,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밴드부, 영종초 학부모 플롯 앙상블, 바다소리 우쿨렐레 앙상블, 인천 공항중 밴드부 등이 참여, 가을 풍경에 걸맞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평화의 숲에서 진행해왔던 각종 프로그램 활동을 소개하는 사진전은 물론, 자연을 이용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꽃차나눔, 포토존,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로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할 전망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음악 축제는 주민들에게 중구의 아름다운 숲을 소개하는 기회와 함께, 세계평화의 숲
(포탈뉴스)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정오부터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중구 흰바위로 277) 단지 내에서 ‘2023 중구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소장가치 : 소셜장터가치’를 개최한다. 이번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소장가치’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구민 참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구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자 공동주택단지를 행사 장소로 정했다. 행사 부제인 ‘소장가치’는 ‘소셜장터가치’의 줄임말이다.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과 사회적경제 플리마켓을 의미함과 동시에, 구민들이 같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현장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2023년도 중구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사업 성과를 구민에게 알리는 자리를 갖는다. 특히, 사회적경제 창업 희망 구민에게 전문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 매칭 부스’도 운영된다.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인사, 노무, 금융, 홍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행사 현장에 상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보드게임, 로봇 만들기, 각종 놀이 체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생활문화예술동아리연합놀이터가 주관한 제7회 인천생활문화축제‘우리가 인천!’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인천생활문화축제는 참가동아리들이 워크숍과 토론을 통해 기획에 참여하고 축제의 내용을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올해는 ‘우리가 인천!’을 주제로 14일과 15일 양일간 월미공원 일대에서 개최됐다. 제59회 시민의 날 주간행사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80개 생활문화동아리 공연과 20여 개의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했으며 일요일 폐막행사의 피날레는 오디션을 통해 뽑힌 30명이 협연한 생활 악기오케스트라 공연과 200여 명이 함께 만든 전체 콜라보레이션 공연, ‘인천 동아리, 아리랑’이 장식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생활문화축제를 통해 동아리들간 교류가 증가하고 전문예술가 및 생활예술인들 간의 소통이 활발해져 생활문화 동아리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세계 각국 전통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1일~22일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2023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인천 중구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한식을 포함한 20여 개국의 전통음식을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나전칠기, 한지공예, 전통 혼례, 전통주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한국 전통 전시장과 함께, 어린이 놀이터,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양일간 행사장 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1일에는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로 영화의 감동을 선사하는 ‘씨네마 OST 콘서트’를, 22일(일)에는 노브레인, 이지훈, 박상철, 백영규 등 인기가수들이 선보이는 ‘가을 음악회’가 진행된다. 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 김정헌 구청장은 "개항 140주년을 맞아
(포탈뉴스)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영종국제도시 우미린2단지(하늘달빛로 113)에서 '공유경제 체험한마당2'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 공유경제 자치구 공모사업 ‘공유경제 실천하자구!!’의 일환이다. 지난 9월 ‘가치쉐어링’을 주제로 진행했던 ‘공유경제 체험한마당1’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주변에서 함께할 수 있는 ‘음식나눔(밀 쉐어링 : Meal Sharing)’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함께 차리는 한 끼 식사, 푸드 업사이클(나에게 필요 없는 가공식품을 나눔), 다식 체험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구민들이 직접 꾸린 공유경제 실천 아나바다 부스(15개 팀)는 물론, 슈크링아트 체험, 반려 식물 만들기, 립밤 만들기, 로봇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해 구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공유경제 체험한마당2’를 통해 지역 내 공유문화를 확산해 구민들 간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유휴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