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옹진군은 지난 27일, 영흥면 내5리 군도71호선 도로변에서 문경복 옹진군수와 지역주민, 유관기관,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영흥도의 관문인 영흥대교를 지나면 가장먼저 보이는 군도변 화단 일원에 왕벚나무 32주와 철쭉 2,400주 등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서 식재된 나무들이 자라면 아름답고 화사한 영흥도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에 동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함께 심은 나무들로 영흥면이 보다 아름다운 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옹진군은 앞으로도 수목식재와 도로변 미관 정비에 더욱더 힘써 푸르고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옹진군은 새 봄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영흥면의 영흥대교 삼거리 외 3곳에서 가로변 화분에 봄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영흥면장 등 공무원과 영흥면 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지역사회 단체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영흥환경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 봄꽃 식재가 이루어진 영흥대교 삼거리는 관광객이 영흥면을 방문할 때 마주하는 첫 경관으로 이번 꽃길 조성을 통해 가로 환경을 아름답게 정비함으로써 영흥면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오늘 봄꽃 식재로 영흥면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신 영흥면 부녀회와 생활개선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군에서는 지속적인 꽃길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옹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
(포탈뉴스) 아트센터인천에서는 2024년 앙상블 & 리사이틀 시리즈의 첫 시작으로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리사이틀’을 오는 3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아트센터인천은 뛰어난 음향으로 많은 클래식 음악팬들의 성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그중 ‘앙상블 & 리사이틀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연주자들의 연주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코른골트의 극음악 ‘헛소동 주제의 네 곡’, 포레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왁스만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주제의 러브 뮤직’,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내림 마장조’를 선보이며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에 작곡된 후기 낭만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세련된 예술성, 지성이 깃든 해석, 그리고 동시에 한계 없는 테크닉을 지닌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유럽,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주까지 전대륙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교가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가 만나 피아노와 바이올린, 두 악기의 특별한 사운드를 환상
(포탈뉴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해군 제2함대 기념탑에서 열린‘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산화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추모 했다. 또한 정상구 부군수는 국가보훈부 주관 해군제2함대사령부‘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와 함께 옹진군과 옹진군 보훈단체에서는 서해바다를 지키다 희생된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지역 내‘서해수호의 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인천 연안여객터미널과 각면 선착장과 주요장소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여 주민들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서해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경의를 표한다”며“모든 국민들이 안보의 중요성과 우리 영토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지기를 바라며, 55용사들의 희생이 역사에 길이 기억되기를 염원한다고”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옹진군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1일 덕적도 독립운동 기념공원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정상구 부군수 등 옹진군 간부공무원과 신영희 인천시의회 부의장,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과 군의회 의원, 덕적면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故임용우 선생 영세불망비 및 3.1운동 기념비 헌화에 이어,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매서운 바람과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많은 덕적면 주민들이 105년 전 선조들의 간절했던 외침소리와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으며, 기념행사 이후 펼쳐진 3.1 만세운동 시가행진에서는 뜨거운 독립에 대한 열망이 담긴 그날의 함성이 다시한번 덕적도에 울려 퍼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행사당일 기상악화로 여객선 결항이 예상되어 하루 전날인 29일 덕적도에 들어와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먼저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동아시아 약소국의 작은 섬 덕적도에서 울려 퍼진 함성은 자유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탄생의 순간으로 오늘날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던 발판이었으며, 3.1운동의 정
(포탈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후손들에게 당당한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일념으로 삼일(3.1) 만세운동에 뛰어든 선열들의 정신과 의지를 본받아 인천 중구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열어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는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만세운동의 의미를 기리고자 지난 1일 남북동 소재 용유 3.1독립만세기념비 추모공간에서 ‘제105주년 삼일절(3.1절)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3.1독립만세기념비 보존위원회, 보훈단체, 노인회, 자생단체,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중구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순국선열들에 대한 헌화와 분향, 헌시 낭송, 기념사 및 추모사, 삼일절 노래 제창, 감사패 수여 등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진행,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인천 중구는 선열들이 수호하고자 한 자유와 민주라는 숭고한 가치 아래 구민들의 눈높이에서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올해부터 새로이 활동할 제3기 역사문화해설사 총 9명(원도심 5명, 영종 4명)을 선발·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26일 중구문화재단 3층 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1~3기 역사문화해설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역사문화해설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들 3기 해설사들은 지난해 공모와 면접 심사 등을 통해 선발됐다. 이후 전문 양성기관 교육과 현장실무수습 과정 등을 통해 지역 문화·역사 지식, 해설·안내 기법 등을 습득하며 해설사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갖췄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3기 해설사 외에도 지난 2012년부터 활동 중인 1기 10명, 2019년부터 활동한 2기 5명에게도 위촉장을 수여해 ‘중구 역사문화해설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로써 중구에서 활동할 역사문화해설사는 총 24명이 됐다. 이들 중 20명이 원도심에서, 4명이 영종에서 활동하게 된다. 중구 역사문화해설사는 개항장, 영종역사관 등에 배치, 바다와 하늘, 미래와 과거가 만나는 수도권 대표 관광 도시인 인천 중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포탈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2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시민행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회원 어르신, 지역주민, 유관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잊혀 가는 정월대보름 의미를 되짚고 갑진년 한 해 회관 어르신과 인천시민 모두의 무사태평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식전행사인 청소년 풍물 동아리 ‘천지울림’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신명나는 화합·소통의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또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형 윷놀이와 부럼나눔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부스와 함께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이색 즐길거리 코너도 함께 운영됐다. 회관 어르신 서예동아리에서는 인천시민 행복을 기원하는 입춘첩 나눔 행사가 진행됐으며,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금연, 혈당·혈압 검진 등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김종필 이사장은 “한 해의 시작을 어르신 및 인천시민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종합문화회관이 어르신과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
(포탈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4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댄스로 나르샤'’에 참여할 아동·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용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거점기관 공모에 선정, 2개 그룹(원도심, 영종국제도시)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를 통해 단원들이 직접 레퍼토리를 구성하고 스스로 창·제작한 춤을 지난 12월 지역 주민과 가족 앞에서 발표하며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꿈의 댄스팀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 장구보 대표가 총괄 무용감독을 맡아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 융합형 교육을 진행, 여러 장르의 춤을 배워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과정은 전 과정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오는 4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사전교육과정 6회차, 정규과정 20회차, 창작 및 공연
(포탈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직원들의 재난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무재해운동 추진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관리 및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과학관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및 화재안전과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전기 및 가스 이용 시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안전사고 대응 방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현재 무재해 6배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해 근로자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추진하여 안전문화 확산 추진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포탈뉴스) 인천 중구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21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도원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척사대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도원동 3개소 경로당 어르신, 각 자생 단체 회원 등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원동 발전과 주민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윷가락을 힘차게 던지며 척사대회를 시작했다. 주민들은 척사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정월대보름 맞이 떡과 호두, 땅콩 등 정성스러운 다과를 준비하고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자생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해 도원동 주민들 모두 2024년 갑진년에는 바라는 일 모두 성취하길 바란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덕담을 나누고 행사를 축하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
(포탈뉴스) 인천시가 지정하는 지정문화재 보존지역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인천광역시는 시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인천시 문화재보호 조례' 개정안이 2월 5일 인천시의회를 통과하고, 2월 19일에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그간 문화재 주변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과 불편을 해소하고, 정부의 합리적인 역사문화환경 관리방식 혁신정책 기조에 맞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를 완화한 것으로 문화재 보존과 사유재산권 보호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정내용은 시 지정문화재에 대한 녹지지역과 도시외지역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을 현행 500m에서 300m로 축소하는 것이다. 현재 인천시 조례로 정해진 국가 지정문화재와 시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는 주거·상업·공업지역은 200m, 녹지지역과 도시외지역은 500m다. 현재 인천시에서 진행 중인 용역조사에 따르면 시도별 행정구역 면적 대비 국가·시 지정문화재 보존지역 면적비율은 인천시가 17.3%로 부산을 제외하고 가장 높다. '문화재보호법'에 근
(포탈뉴스) 최신 정보통신(IT) 기술로 구현한 실감콘텐츠 체험공간이 인천의 대표 어린이·가족 관광명소인 ‘송월동 동화마을’에 들어선다. ‘동화마을 트릭아트 스토리 실감콘텐츠 체험공간’은 인천 중구가 원도심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2022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기존 착시효과 체험관인 ‘트릭아트 스토리’의 1층 공간에 동화를 주제로 한 각종 실감 콘텐츠를 도입해 독창적 체험공간으로의 변모를 꾀함으로써, 어린이 등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특히 동화 속 주인공이 돼 다양한 놀이를 해보는 체험형 실감콘텐츠 ‘동화의 세상 속으로’, ‘애니런 오즈의 마법사’는 물론, 3차원(3D) 기술로 표현한 포토존인 ‘이상한 나라 동화의 세계’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 미디어아트 콘텐츠인 ‘마법과 모험의 세계로 초대’, 부모님 세대의 동심으로 아이들을 초대할 미디어아트 ‘흥부와 놀부’, 체험형 키오스크인 ‘동화숲 샘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췄다. 이 밖에 보호자들이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포탈뉴스) 옹진군은 신선한 제철 상품 판매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옹진군 대표 농수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옹진자연’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설 맞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옹진자연은 옹진군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로 청정 지역을 자랑하는 옹진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꽃게, 까나리액젓, 우럭, 미역, 다시마, 생표고버섯, 김 등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기간에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와 전 품목 무료배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동안 구매하신 소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구매왕 30명에게 옹진군의 새로운 브랜드쌀 고시히카리 10kg을, 3만원 이상 구입하신 분들 중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정하여 4kg 쌀을 증정하는 감사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구매는 옹진자연 홈페이지 이용 및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옹진자연 고객센터(070-7135-3169)에서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옹진자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생산자들을 돕고, 옹진군의 새로운 쌀 브랜드 고시히카리 쌀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
(포탈뉴스) 인천시가 시사편찬 50주년을 기념해,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인천의 역사를 3권의 책에 담았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사편찬 50주년을 기념해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장기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총 3권의 '인천광역시사' 발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1965년 제1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인천시사편찬위원회'를 정식으로 발족하고, 1973년에 비로소 첫 번째 '인천시사(仁川市史)'를 편찬했다. 이후 약 10년 주기로 시사를 편찬했으며, 2013년 '인천 정명(定名) 600년'을 계기로 매해 주제별 시사를 발간하는 연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인천광역시사'는 그간의 인천 관련 연구 성과를 집약한 것으로, 인천의 형성과 성장을 물질적이고 기록적인 측면 모두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고고학, 역사학, 국제도시로의 인천의 성장을 주제로 총 3권으로 구성했으며, 40여 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을 맡았다. 인천시사의 핵심을 권별로 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제1권 고고학이 발굴한 인천] “인천 역사의 공백을 메우는 풍부한 유적과 유물을 발굴하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