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가 농업인 가공 상품 판매촉진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메가쇼에 청주시 우수 농산물 가공 상품 홍보판매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홍보판매장에는 ▲미원사과영농조합(사과주스) ▲청주시배연구회영농조합(배주스) ▲오누이농업회사법인(홍잠, 오디잼) ▲대한곤충산업농업회사법인(동충하초분말) ▲더불어세상영농조합(흑도라지청) ▲백민구절초연구소(구절초청, 차) ▲산아래디저트연구(호두정과) ▲생명애(분말, 주스, 잼) 등 우수 가공사업장이 참가한다. 이번 메가쇼 참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매출이 증대되고 판로가 개척돼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가공 상품 홍보판매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킨텍스 메가쇼는 국내 최대 소비자 박람회로 농식품, 생활용품, 인테리어, 주방용품, 패션잡화, 미용제품, 건강관리용품 등 소비자 전 품목을 망라한 600개사가 참가해 1000개 부스를 선보이고, 전시 외에도 대형유통사 1:1 구매 및 수출상담도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부산시의회가 부산시의 ‘고졸자 고용촉진 조례’의 보완에 나섰다. 해당 조례의 구속력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김광명 의원(남구 제2선거구)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금) 기획재경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부산시는 고졸자 취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사회안정 및 학벌보다 능력을 중시하는 사회풍토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 「부산광역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를 제정, 운용 중이다. 상기 조례의 제6조(고등학교 졸업자 고용 확대)는 정원이 30명 이상인 공사 등으로 하여금 신규 채용 인원의 5% 이상을 고졸자로 우선 채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부산시 자료에 따르면, 산하 공사공단ㆍ출자출연기관의 고졸자 채용현황 분석 결과 정규직은 크게 줄고 무기계약직은 대폭 증가하는 등 고용의 질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고용목표를 달성한 기관에 대한 행ㆍ재정 지원 실적은 전무하고, △고용촉진에 관한 통합적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도 않은 상황으로, 지난해 12월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언급하고 “
(포탈뉴스) 과학실 실험ㆍ실습 안전사고 예방 및 최근 유해성 문제가 대두된 3D프린터가 사용되는 메이커교육의 안전 관리를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목), 김광명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과학실 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부산광역시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학교 과학실은 인체에 유해한 화학약품과 각종 실험자재를 다루는 곳이다 보니 사고위험이 상존해 있다. 지난 2017년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는 장기간 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커(유리용기) 내의 물질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폭발해 학생과 교사 등 4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과학실 안전사고가 지속되고 있는데, 부산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수은누출 등 약품사고’, ‘액침표본파손’, ‘화재’ 등 과학실 안전사고가 6건(18년)→6건(19년)→7건(20년) 발생했다. 이에 「부산광역시교육청 과학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학교장으로 하여금 ‘과학실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ㆍ시행하도록 하고, 교육감은 매년 1회 이상 각급 학교의 과학실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학교별 안전관리자 지정,
(포탈뉴스) 부산지역 장애학생 등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환경 지원을 위한 기본 조례가 제정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최영아, 이순영 의원이 공동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장애’와 관련한 현행 부산시교육청 조례로는 ‘장애인식개선교육조례’, ‘장애인공무원지원조례’, ‘장애인평생교육기관지원조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촉진조례’가 전부로, 장애학생 및 특수교육대상자의 지원에 관한 사항은 상위법률인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의존하다 보니 지역단위의 주도적 특수교육 지원 체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최영아, 이순영 의원은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에 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하여 장애학생 학부모 및 관련 전문가 등과의 수차례 자문과 검토를 거쳐 조례안을 완성했다. 조례안에서는 △특수교육 진흥을 위한 장기적ㆍ체계적 정책 수립 및 지원에 관한 교육감의 책무를 명시하고, 시책 추진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 안에서 우선적으로 지급하도록 하였으며, △계획수립 및 실태조사와 함께, △코로나 등 재난시 교육권 보장 및 지원방안, △의사소통역량 강화, △취업지원체계 구축, △통합
(포탈뉴스)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박민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래구1)은 부산의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출산 및 양육지원 관련 조례 3건을 제297회 정례회에서 발의했다. 박 의원은 지난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시절부터 지금까지 저출산 대책을 위한 조례를 모두 5건이나 발의하였는데, 특히 ‘부산광역시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 제정 당시부터 지금까지 3회에 걸쳐 제정 및 개정 발의한 것으로, 조례 제정 당시보다 지원대상과 금액을 점차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마중물이 되었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금번 조례안은 최대 지원금액은 2억으로 상향하는 것으로 이는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른 부산시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을 반영한 것으로 ‘21년5월 기준 부산시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은 2억21백만원이며, 조례에서는 부산시 거주 무주택자 신혼부부에게 그 금액의 90%까지 주택 융자 대출이자금액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광역단위로는 최초로 제정하는 ‘부산광역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기존 타 조례안에 일부로 포함되어 추진하던 다자녀가정 지원
(포탈뉴스)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이 코로나19 생활 방역체계를 실리를 추구하는 방역체계로 전환할 것을 적극 검토하자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허궁희 의장은 지난 6월 17일 제292회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지난 5월 11일 이후 완도군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백신 접종률이 약 40%로 전국 평균 23%보다 훨씬 높다”며 실리를 챙기는 방역체계 전환을 주문했다. 실리 방역체계란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생활 방역체계는 강화하되 관광객 유입 통제를 완화하고 사적모임 인원도 확대하자’는 취지이다. 특히 여름철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에는 관광객 유입을 통제하기 보다는 방역은 더욱 강화하되 지역에서 소비를 하도록 하는 실리적인 관광객 유치 시책을 추진하여 소상공인을 돕자고 했다. 또한 향후 집단 면역 상황에 대비하여 지난 4월 강진 도암면에 개원한 전라남도 인재개발원 비 합숙 교육생을 완도군에 유치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방안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도 전복 소비 위축 및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자유롭지 못해 발생하고 있는 육지와 바다에서의 일손 부족 현상에 대해 위기감을 가지고 대책 마련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포탈뉴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16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유부엌 주민양성과정: 여행자를 위한 홍천 밀키트 개발 및 제작’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희망리 도시재생예비사업 『홍천여행의 시작! 희망리 주민이 만드는 여행플랫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희망리 빈집을 활용한 거점공간(공유부엌)’을 조성·운영하기 위한 주민 양성을 목표로, 지난 6월 4일~13일에 거쳐 사업 참여 의사가 있는 희망리(우선 선발 대상) 및 홍천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25명을 모집하였다. 당초 20명 모집 계획이었으나, 공유부엌과 밀키트를 활용한 지역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수강신청자들이 모였다. 개강식에 참석한 홍천군청 도시교통과 김만순 과장은 축사에서 “홍천은 인구 감소로 인해 향후 30년 내 소멸될 위기에 처한 지방소멸위기 24개 군에 속해 있다”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홍천읍 지역 쇠퇴를 극복하고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어 홍천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6일 ~ 9월 16일 약 3개월에 걸친 과정으로, 총 20개 강좌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 과정은 공유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의회가 전국을 9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 1개 언론사만 포털뉴스 콘텐츠 제휴사로 인정하는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특별 심사에 대해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7일 열린 ‘제271회 정례회’ 행정안전위 상임위원회회에서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지역 언론 콘텐츠 제휴 특별 심사 개선 촉구 결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4월 지역 언론에 특별 심사 전형을 신설해 지역 언론에 대한 특별콘텐츠 제휴(CP)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이는 인천·경기,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 전북, 강원, 세종·충북, 대전·충남, 제주 등 전국을 9개 권역으로 나눠 신문·방송사들을 심사해 권역별로 가장 큰 점수를 받은 1개 언론사만 CP제휴를 맺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인천시의회는 인천·경기지역 인구(1천650만 명)가 전국의 30% 넘는데도 차별화되지 않았다는 점과 지방의회를 비롯한 지방자치 담당자들과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없었던 점 등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또 CP제휴에 선정된 언론사와 그렇지 못한 언론사 간의 격차를 확대시켜 궁극적으로 지역 언
(포탈뉴스) 구례군은 산동면에 위치한 구례 수목원에 10만 송이의 수국이 만발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례 수목원은 전라남도에서 유일한 공립수목원으로 1148종 13만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는 13개의 주제원으로 이뤄져 있다. 군은 여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구례 수목원 전시온실에서부터 전망대로 향하는 1km 구간의 테마수국길과 각종 주제원에 95품종 1만여 본의 수국을 식재했다. 떡갈나무 잎을 가지고 있는 ‘떡갈잎수국’, 어린아이 머리보다 크게 피는 ‘아나벨수국’, 나무에서 피어나는 ‘나무수국’, 산속 계곡부에 수줍게 피어나는 ‘산수국’ 등이 피어나며 다채로운 색으로 수목원을 물들이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의 새로운 관광자원인 구례수목원에서 다양한 수국을 보면서 휴양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수목원은 지난 5월 정식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13개의 주제원에는 지리산 자락의 야생화들과 목련, 수국, 비비추 등 다양한 꽃이 식재되어 있다. 편백나무, 서어나무, 산딸나무 등으로 이뤄진 푸른 숲도 걷기 좋다. 수목원 내에는 30분부터 1시간 30분까지 다양한 거리의 산책코스가
(포탈뉴스) 연꽃테마파크는 가야지구의 천연늪지를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여 군민과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라가야의 특색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3년에 개장한 이후 연꽃 개화기(7~8월)에 오만 명 이상이 찾는 함안군 대표 관광지이다. 지난 6월 7일, 드디어 연꽃 한 송이가 개화했고, 연꽃테마파크 내 첫 연꽃 개화를 시작으로 군은 7~8월 만개를 목표로 여름철 방문객 준비에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인공섬 포토존 설치, 목재시설물 정비, 탐방로 정비 등 공원 시설물 정비 사업을 시행했으며, 페츄니아, 일일초 등 여름 초화류 4,000본과 백일홍 5kg을 식재하여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군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 중인 함안 연꽃테마파크방문을 통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삶의 즐거움과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연꽃 개화기 중 제4회 연꽃사진 공모전(2021. 7. 15. ~ 7. 30.)도 개최할 계획이므로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은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경남 함안군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3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1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한다. 군은 4개 부스에서 수박, 수박주스, 청국장, 된장, 간장, 고추장, 미숫가루, 떡, 요거트, 수제치즈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농·특산품을 선보인다. 또한, 함안군 관광안내 및 농·특산물 홍보책자를 배부하는 등 판매 및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77개 사, 부스 258여개의 규모로 미래농업, 스마트 공장 설비·기기, 도시농업,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농산물·농식품, 포장, 유통·물류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유망기업과 우수기업이 참가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스마트팜과 6차 산업 강화 등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린다. 군 원예유통과 관계자는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함안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고, 농가(업체)에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관련 박람회에 참가하여 지역 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6.15. 오후 3시, 성신여대입구역 4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준공 개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020년도 서울시 도시교통실 지하철역 승강편의시설 설치’로 진행된 본 공사는 도시철도건설사업비특별회계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해 9월부터 올해 6월 준공까지 성신여대입구역 4번 출입구에 내려가는 방향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 사업이다. 공사 이전 출입구에는 올라가는 방향의 에스컬레이터만 설치돼 있어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들이 많았고, 특히 성북구보건소 동선보건지소가 4·5번 출입구 방향에 위치하여 교통약자들에게는 더욱 큰 어려움이 되어 왔다. 따라서 김 의원은 2018년 제10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하자마자 첫 현장방문지로 이곳을 택했고, 이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끝에 예산 확보가 이뤄져 공사가 진행됐다. 이미 2009년 우이경전철 착공 때부터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교통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터라 이전 성북구 의원 임기 중에도 김 의원은 수차례 문제를 제기하며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공동발의한 ⌜서울특별시의회 지식재산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1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지식재산 대중화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에 대한 서울 시민의 인식 강화 및 지식재산 인재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지식재산은 인간의 지적활동에 의해 창출되는 무형적인 재산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부상했으며, 유형자산 대비 지식재산의 규모와 비중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한 특허권과 언택트 시대의 도래로 온라인 문화 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더욱 지식재산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지식재산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는 지식재산 금융의 중요성도 확대되고 있다. 김경 의원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과 언택트 시대가 우리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식재산의 가치가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 인식 및 관심 제고와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해 활동 영역에 따라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책날개입학식 도서 100배 즐기기’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책날개입학식 도서 100배 즐기기’ 연수는 지난 3월 인천 관내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책날개입학식’ 추천 도서를 교육과정 운영에 적용하는 사례를 통해 저학년 초기 문자지도와 독서교육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1학년 학생의 행복한 학교 생활과 초기 문자 학습을 안내하는 여는 강좌를 시작으로 동화, 동시, 옛이야기, 그림책 등 다양한 갈래의 어린이 책 활용 수업 사례로 이어졌다. 누적 인원 300여 명이 참여한 연수과정에서는 인천형 온라인 독서교육 플랫폼과 인천시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 이용 방법, ‘책읽는 도시, 인천’ 어플리케이션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동시, 동화, 그림책, 교육연극 등 아이들과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어 교육과정 재구성의 바탕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민상규 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서부 관내에서 다양한 독서교육 지원이 이루어져 책 읽는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6월 14~15일까지 독서교육 역량강화 교사 연수 ‘책으로 학생에게 말 걸기’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었으며, 온라인 화상 연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어떻게 할까?」의 공동저자이자 전국국어교사모임 독서교육 분과 ‘물꼬방’에서 활동하는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교실 속에서 독서교육 진행 사례를 나누었 이후 질의응답과 소그룹 실습으로 진행했다. 또한, 효율적인 연수를 위해 관련 도서와 자료를 사전에 배부하였고 수업 중 활용이 가능한 독서교육 교구도 지원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온라인 수업 중 독서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연수를 통해 꾸준한 독서교육을 펼칠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태 중등교육과장은 “독서교육은 학생의 역량 신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독서교육 역량 신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