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옥에서 공연할 단체를 찾습니다!”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021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문화도시 페스티벌 에 참여할 공연 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문화도시 사업의 거점 공간인 ‘미래하우스(김해한옥체험관)’에서 열릴 다양한 공연을 발굴하기 위함으로, 기획력과 실행력을 갖춘 김해 지역 문화예술 전문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음악, 전통, 무용, 연극, 뮤지컬, 다원 등 장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공모는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최대 10건의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공연은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문화도시김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미래하우스(김해한옥체험관)가 시민에게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예술성을 갖춘 지역 문화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전남도립미술관은 2021년 소장품 구입 일환으로 제1차 ‘공모구입 공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모구입으로 매입한 작품은 지역 작가 70%, 다른 지역 작가 30%의 비율이었고, 올해도 이를 유지키로 했다. 전남에 미술관이 처음 개관한 만큼 전남지역 작가들을 우대해 소장품을 구입함으로써 전남미술사의 연구기반을 다지고, 이를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중심에 놓기 위한 것이다. 또한 올해는 구입 전 작품의 실견이 어려워 미술관 컬렉션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힘든 공모 구입의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2019년 100% 비율이었던 공모구입 비중을 다소 축소키로 했다. 대신 도립미술관 기획전시 출품 작품 등 제안구입 비중을 늘림으로써, 각 시기별 대표작품 구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미술관 소장품을 다양화하고, 해당 분야 작품을 집중 연구함으로써 장기적 목표에서 도민에게 수준높은 전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미술시장 규모가 일시적으로 위축됨에 따라, 2021년 상반기 제1차 공모구입에선 어려운 청년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남지역, 특히 젊은 작가의 작품을 우대해 구입할 예정이다. 총 2억 원 이내의 규모로 예정된 이
(포탈뉴스) 무안~김포 간 하늘길이 다시 열리고 제주 간 운항도 늘어난다.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이 지난 4월 제주노선 운항을 재개한데 이어, 오는 24일 김포노선이 2010년 이후 다시 열리고, 7월 1일부터는 제주노선이 추가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소형 항공운송사업자(50인승 이하) ‘하이에어’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1일 신규취항 승인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하이에어’는 24일 오전 9시30분 무안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무안~김포 노선에 주 13회, 7월 1일 이후 무안~제주 노선에 주 6회 운항할 계획이다. ‘하이에어’는 국내 유일 소형 항공운송사업자다. 2019년 울산~김포 노선을 시작으로 사천~김포·제주 노선, 지난해 여수~김포 노선을 취항, 지금까지 15만여 승객이 안전하게 이용했다. 그동안 전남도는 무안군, 한국공항공사, 민간단체인 무안공항활성화위원회 등과 함께 항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무안~제주, 무안~김포 노선 재취항 등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소형항공사 유치로 항공사 다변화로 공항 활성화와 이용객 선택의 폭 확대란 항공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게 됐다. 특히 흑산공항과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한영(월평1,2,3·만년동)·이선용(월평1,2,3·만년동) 의원이 공동 발의한 「도안대교건설 및 연결도로공사 관련 회전교차로 설치 및 도로직선화, 소공원 조성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도안과 월평동 사이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과 갑천변 쪽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2022년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도안대교(대로 3-29호선) 및 연결도로(대로 3-119호선) 공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건의안은 이 공사와 관련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도안대교 신설로 인한 차량 통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대전 서구 월평동 215번지 내 국가하천부지 등을 이용하여 회전교차로 설치 ▶도안동 갑천친수구역 내 조성될 공동주택과 호수공원으로 인한 유입 인구 증가로 월평공원 이용 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월드컵대로484번길 도로 직선화 및 소공원 조성을 해달라는 내용이다. 이한영 의원은 “도안대교와 연결되는 월평동 쪽 접속 교차로의 추돌 위험성 해소와 연결도로 하천부지 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규식(복수·도마1,2·정림동)·윤준상(가수원·관저1,2·기성동) 의원이 공동 발의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에 따른 기상청 등 4개 공공기관 서구 입지 선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으로 기상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총 4개 공공기관의 이전이 확정되어있다. 조규식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대전으로 이전할 4개의 공공기관이 서구에 입지해야 하며, 그 이유로 ▶첫째, 이전을 앞둔 기상청 등 4개 공공기관이 서구에 입지해있던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에 따른 후속 대책이며 ▶둘째, 중소벤처기업부와 그 산하기관의 세종시 이전으로 가장 피해를 본 곳에 대한 보상이 뒤따라야 하며 ▶셋째, 공공기관(기상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이전이 인프라 및 시설 집적(기상청, 산림청, 특허청)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등을 들고 있다. 조의원은 “서구가 혁신도시 및 도심융합특구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개별 이전 방식 외에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점도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명자(복수·도마1,2·정림동)·이선용(월평1,2,3·만년동) 의원이 공동 발의한 「「사회적경제기본법」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본주의 시장경제로 인한 양극화 심화, 고용불안, 불평등, 환경파괴 등의 기존의 시장경제로는 대응할 수 없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공유가치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목적으로 시장경제의 효율성을 살리면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으로서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건의안은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통해 사회적경제 정책을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각 정책들을 유기적으로 운영하여 사회적경제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성장을 견인하고, 양극화 해소,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재생과 지역순환경제 활성,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사회통합 등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과 국가공동체 발전에 기여하자는 내용이다. 전명자 의원은 “사회적경제의 기반구축과 지속가능 역량을 제고하고 협력적 생태계를 구축해가기 위해 「사회적경제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뉴스출처 : 대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손도선(비례대표) 의원이 발의한 「월평동 마을재생 활성화를 위한 ‘대전둔산지구 지구단위계획’변경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월평동은 문화재보호구역 지정으로 건축물 고도제한과 협소한 대지면적 분할로 건축행위가 제한되어 단독·다가구·다중·상가 주택 밀집으로 심각한 주차, 쓰레기, 주택 공실 증가, 상권 침체 등의 문제와 지역 공동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건의안은 도시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도마·탄방·용문동 지역과 같이 월평동이 도시기능과 미관을 갖추어 지속가능한 도시로 개발할 수 있게 주택용지 내 필지 합병이 가능하도록‘대전둔산지구 지구단위계획’을 현실에 맞게 변경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손도선 의원은 “월평동이 살기 좋은 마을로 재생되어 유출된 인구가 유입되고 상권이 회복되도록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월평동의 새로운 도약을 마련해 줄 것을 월평동 주민과 함께 강력히 건의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1건, 손도선 의원의 「월평동 마을재생 활성화를 위한 「대전둔산지구 지구단위계획」변경 건의안」 등 건의안 4건, 신혜영 의원의「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 중단 및 차별 금지 촉구 결의안」등 결의안 2건, 승인안 2건, 동의안 1건, 기타 3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정현서 의원의 「2050탄소중립, 탈탄소 도시 서구를 위한 선제적 방안 마련 촉구」등 8건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선용 의장은 “이번 의결된 예산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로 지역경제 회복과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신속하고 알차게 집행되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회기동안 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신 의원님들 노고에 감사 드린다”면서 “이번에 세워진 예산이 목적에 맞게
(포탈뉴스) 폭염의 도시 대구시는 폭염과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경북도와 함께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엑스코에서 폭염 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쿨산업전인 ‘제2회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을 개최한다. 쿨산업이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폭염, 미세먼지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소화하는 산업으로 지난 30년간 전국에서 폭염일수가 가장 많고 ‘대프리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여름철 폭염이 상시화되고 대구에서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대한민국 유일의 쿨산업 시험시장(Test Market)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최대의 ‘쿨(cool)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난 2019년 개최한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은 100개 업체가 참여해 관련 산업의 수요-공급자를 이어주고, 약 49억원의 구매상담을 성사시켜 ‘쿨산업 관련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했다. 이번 쿨산업전에 공공재 분야에서는 클린로드, 쿨링포그, 쿨루프, 그늘막, 차열도료, 미세먼지 저감 등의 업체가 참여한다. 산업재 분야는 건축자재, 냉동냉방, 쿨섬유 및 소재
(포탈뉴스) 가을 노란꽃잔치 개최지로 유명한 장성 황룡강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장성군과 장성문화원은 오는 25일까지 장성군청 1층에서 ‘황룡강 옛날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갖는다. 앞서 장성군은 지난해 6~8월 ‘황룡강 옛날 사진 공모전’을 열고 지역 주민들이 고이 간직해왔던 황룡강의 과거 모습들을 수집했다. 지역민의 열띤 참여 속에 총 137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장성문화원 회원들과 장성사진가협회의 심사를 거쳐 24점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금상 수상작은 차홍준 씨가 출품한 1972년에 촬영된 가족사진이다. 지금은 닿을 수 없는 곳인, 장성호 수몰마을 ‘북상면 용곡리 용암 앞천’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은상을 수상한 공광선 씨의 출품작도 인상적이다. 나룻배를 타고 황룡강을 건너는 소녀와 뱃사공 등 등장인물들의 덤덤한 표정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 황룡강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진들이 출품되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다”면서 “추후에도 전시회를 지속해 보다 많은 군민 여러분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성군은 7월 준공 예정인 공설운동장(옐로우시티스타디움)
(포탈뉴스) 중랑구는 19일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부모, 입주자대표회의 등 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제76회 중랑마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랑마실에서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구 교육지원정책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실에 참석한 주민들은 자녀 교육에 대한 고충과 앞으로 센터 운영에 기대하는 점,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5월 4일 개관한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부터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포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중랑구 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이다. 지하2층~지상7층 규모의 센터에는 4차산업 체험 활동공간, 자기주도 학습실, 평생학습센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 분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향후 센터 운영방향 및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주민, 교육관계자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지역사회 교육기반 강화를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21일, 제25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조례ㆍ규칙안,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건의안 등 27개 안건을 심도있게 심의ㆍ처리하고 1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원이 발의한 조례ㆍ규칙안은 7건으로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대전광역시 동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신은옥 의원) ▲대전광역시 동구 체육인 인권보호 및 증진조례안(이나영 의원) ▲ 대전광역시 동구 경로당 설치ㆍ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동구 아동ㆍ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유승희 의원) ▲대전광역시 동구 석면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지원 조례안(강정규 의원) ▲대전광역시 동구 빈집 정비 및 활용 조례안(박영순 의원)을 심의ㆍ의결 하였다. 이 날 이나영 의원과 강정규 의원, 강화평 의원은 『개인균등분 주민세의 자치구세 전환 건의안』,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노인복지청 신설 건의안』,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의 철저한 수사 촉구 건의안』을 각각 대표발의하여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나영 의원은 자치분권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광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지난 18일 신안 도초면에서 열린 ‘수국공원 랜선 축제’ 개막식 행사에 참여했다 신안군 도초면에 조성된 수국공원은 지난 2013년부터 사업비 88억 원을 들여 전통정원과 온실, 수국원, 잔디광장 등을 조성한 곳으로 수국 24만본과 느티나무 등 3,000주를 심어 신안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환상의 정원’ 준공 행사도 함께 열렸는데, 환상의 정원은 도초면 화도 선착장에서 수국공원 간 농수로변에 명품 팽나무 10리길을 조성한 것으로 수국, 석죽패랭이 등의 초화류를 함께 식재해 가로수길을 거닐며 섬의 자연을 느끼고 사색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정광호 위원장은 “도초도 수국공원은 신안군의 1섬1테마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00여종 58만 그루의 다채로운 수국과 명품 팽나무가 10리(4㎞)에 펼쳐 있다” 며 “환상의 정원이 탄생하게 된 것을 신안군민과 함께 축하하며 섬과 바다를 찾아 힐링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홍보ㆍ 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정광호 의원은 전남도의회 농수
(포탈뉴스)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1일 2020회계연도 전라북도 및 교육청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오전은 교육청 소관 심도깊은 정책질의가 쏟아졌다. 김만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창2)은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폐교현황을 확인 후, 폐교시설 관리가 소홀함을 지적하고 “폐교가 현실적으로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폐교전담팀 신설 등으로 ‘도 교육청’ 차원에서 직접 운영하거나 매각・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최영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4)은 도내 혁신학교는 교육감이 지정하여 도내 180여개 운영 중인데 전라북도 모든 학교에 전면 실시하지 않는 이유를 묻고, 혁신학교가 공교육의 대안이 아닌 공교육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역과의 협력을 구축 중인데, 교육청의 일방적인 혁신 교육 방향 제시가 아닌 14개 지자체의 지역별 특성 및 지향 목적에 맞게 ‘혁신학교’ 및 ‘시립형 대안학교’를 운영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했다. 조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3)은 교장공모제 현황을 질의하고 제도실시의 목적은 교육의 변화, 마이스터고 등에서 외부전문가를 활용
(포탈뉴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진료비와 약제비 등 의료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정부에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또,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정부출연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도 건의했다.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17개 시·도의회 의장은 21일 충북 청주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1년 제5차 임시회를 열고, 전북도의회가 제안한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 확대 촉구 건의문’과 ‘농림수산업자를 위한 신용보증기금 활성화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송 의장은 “국가보훈대상자에게는 관련 법률에 따라 보훈병원과 위탁의료기관에서 진료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위탁병원 진료시에는 약제비용이 감면되지 않아 제도 도입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훈병원은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대전 등 전국 6개소에 그쳐 의료편의 제공을 위해 위탁병원을 지정하고 있다. 송 의장은 “‘국가보훈기본법’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희생과 공헌에 상응하는 예우 및 지원을 해야하고, 생활안정 및 복지향상 지원을 위한 시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보훈대상자의 진료비용 및 약제비용의 전액 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