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도립대학교가 22일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대학 연계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도립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전남 지역 중·고 학생들의 학과 및 직업체험, 진로체험을 위한 다양한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진로체험과 진로교육 활성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전남도립대학은 전남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추진하고, 대학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인력, 시설 등을 활용해 학생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대학 연계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활성화 기반을 다지는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개척 역량 함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상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가출 등 위기청소년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나섰다. 도의회 ‘함께 성장하는 교육실현을 위한 연구모임’은 22일 소회의실에서 가출 등 위기청소년 실태와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가출 등 위기청소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꿈을 꾸며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의뢰했다. 연구모임에 따르면 도내 학업중단 청소년은 2016년 1734명에서 2019년 2006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한부모·조손가정 청소년일수록 가출 경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위기청소년을 위한 충남도 차원의 통합적 지원 방향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모임은 올 11월까지 가정 해체와 학업중단 요인으로 증가 추세에 놓인 위기청소년 보호 실태점검 결과와 지원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구모임 대표인 양금봉 의원(서천2·더불어민주당)은 “우리 사회와 기성세대가 가출 청소년 문제에 근시안적 해결책을 내놓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연대의 끈을 만들고 관심을 기울이는 책임 의식이 필요하다”며 “연구모임을 통해 다양한 위기청소년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농업수산해양위원회는 22일 제329회 정례회 5차 회의에서 해양수산국 소관 2021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영권 위원장(아산1·더불어민주당)은 “사업 초기단계에서 충분한 협의가 부족하다 보니 사업 추진 도중 예산부족 등으로 인해 사업이 더 이상 추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계획단계에서부터 철저히 협의하고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숙 위원(청양·더불어민주당)도 “기초자치단체에서 사업추진을 계획하고 불과 몇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중단되거나 취소되는 등 보조금 반납이 발생하는 일이 많다”며 “사업계획단계에서 철저한 검증과 협의를 통해 타당한 이유없이 보조금이 반납되는 경우엔 해당 기초자치단체에 페널티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은 또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및 생존수영 운영 사업의 경우 대상지가 보령과 태안 등 대부분 바다에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만 한정돼 있다”며 “접수 방식 역시 선착순이다 보니 산촌에 있는 학생은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업 추진 시 대상자 확보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대상자를 선정하
(포탈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21일 임직원 12여명이‘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서산의료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소중한 도민의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다음 교육기관을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의 지명을 받아 제3호로 참여한 역사문화연구원 임직원은 심정지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미국심장협회가 인증한 국제자격증(BLS Provider) 과정을 이수하였다. 또 필기 및 실기시험을 통과한 교육생 전원이 미국심장협회에서 발급하는 국제자격증을 취득하여, 도민의 안전한 문화생활에 도움을 드릴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희 역사문화연구원장은 “내 가족과 이웃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임직원이 참여하여 뜻깊다”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도내 전반으로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다음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 기관으로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를 지목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2일 과학교육원에서 ‘환경교육지원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에 닻을 올렸다. 환경교육지원단은 학교환경교육자문위원회, 지역 환경단체, 생태협동조합, 충남학생생태시민위원회, 학부모지원단이 협력하여 ▲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 ▲탄소중립학교 3‧6‧5운동 ▲초록발자국 앱 등 각종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협의 기구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충남도청 기후환경정책국장, 적십자 충남지사 회장, 학부모 지원단, 지역환경단체 대표, 생태협동조합 대표, 동행기업(기관, 병원, 의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환경교육지원단 위촉장과 환경사랑동행기업 현판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 세움의 복권승 대표를 초청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고민해야 할 환경교육’을 주제로 음악과 함께하는 이야기 나눔 시간을 가졌다. 출범식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얼마 전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열렸다. ‘P4G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라는 의미인데,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가 본격적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22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백제문화권 공동사업’을 위한 관광사업체 교류협력 워크숍을 열었다. 지난 3월 대덕구와 부여군은 ‘백제문화권 공동사업’업무협약을 맺고, 금강의 물줄기 아래 백제라는 역사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양 지자체는 공정관광, 지역화폐, 로컬푸드 등의 분야에서 민관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백제문화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관광 분야 사업체들의 협력을 위한 교류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덕구 공정생태관광 성과와 부여, 공주를 연결한 금강벨트 관광권의 필요성을 제안하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양 지자체의 관광사업체들이 각자의 사업을 소개홍보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7월과 9월에는 각각 금강권 생태관광 팸투어와 공정생태관광 팸투어를 진행해 양측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백제문화권 관광 프로그램이 기획될 수 있도록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양 지자체의 관광사업체가 돈독한 관계를 구축해 코로나19와 같은 거대 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금강권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과 근로자 대표가 함께 학교 현장의 산업안전·보건 업무 점검에 나선다. 경남교육청은 6월 22일 김해 금동초, 대산초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급식소를 포함한 학교 현장 산업안전·보건 업무에 대해 노사합동 컨설팅을 진행한다. 계획부터 실시까지 노사가 협업하여 함께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노사합동 컨설팅은 경남교육청의 안전‧보건 관리자와 근로자 대표의 추천을 받은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함께 학교 50개교를 방문하여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으로 인한 절단‧베임위험 등의 안전분야 ▲작업환경 등의 보건분야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찾는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근로자 대표가 추천하고 사업주의 의견을 들어 고용노동부가 위촉한 사람으로서, 근로자의 시선으로 작업환경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 작업현장 및 작업자 행동요령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보고 현장에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개선 계획을 제출받아 추적관리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한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노사합동 컨설팅 외에 본청 안전‧보건관리자 자체 점검
(포탈뉴스) 춘천문화재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는 22일 오전 11시 춘천문화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내용은 빈집실태조사를 통하여 구축한 데이터를 문화도시사업 등 도시문화 재생사업 거점 공간 조성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지난해 춘천시에서 추진한 동 단위 빈집 실태조사를 통해 약 470호의 빈집 데이터를 구축하였으며, 올해에는 읍·면 단위의 빈집 실태조사를 진행하여 관내 전 지역에 분포된 빈집 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강화할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에서는 도심지 내 빈집을 활용하여 시민 커뮤니티 공간인 모두의 살롱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활동가의 실험공간인 인생공방과 전환가게를 시범사업으로 각각 1개소씩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앞으로 5년간 진행될 문화도시 커뮤니티 공간 조성 시 보다 객관적인 입지선정과 노후도 및 위험도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춘천문화재단 최돈선 이사장은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성한 소규모 점 단위의 문화예술 거점 공간이 지역 곳곳에 생기게 되면 마을과 동네, 더 나아가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키게 될
(포탈뉴스) 충청권 시도의회는 지난 21일 충북 청남대에서 열린 제5차 임시회에서 ‘상반기 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특히 이날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 등 충청권 시도의회 의장들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정당이나 정파를 떠나 역사적 과제이자 시대적 사명”이라며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6월 임시국회 회기 중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손피켓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태환 의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이미 여야가 충분히 토론하고 논의를 마친 사항”이라며 “지방소멸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을 상반기 내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된 지방공무원법 개정 건의안을 비롯해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등 1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회 임시회에서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
(포탈뉴스) 무안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8대 무안군의회가 실시한 마지막 감사로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군의회는 이번 감사에서 주요 시책사업과 현안과제 등 군정 전반에 걸쳐 세밀한 감사를 실시하는 한편 부당한 행정에 대한 시정 요구와 함께 분야별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감사를 주관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8일 시정 1건, 개선 8건, 권고 4건 등 총 13건의 처분사항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주요 처분사항으로는 ▲각종 공모사업 및 공공시설사업 추진 철저 ▲보조금 지원사업 관리 철저 ▲KTX 무안국제공항 역사 물류수송 대책 강구 ▲해제면 농어촌 공중목욕장 건립사업 추진 철저 ▲각종 정책사업 추진시 부서 간 협업체계 마련 ▲공용차량 관리 철저 ▲운남 남촌항 선착장 확충공사 추진 철저 ▲무안군 어촌뉴딜300사업(신월항) 관련 선박접안 문제 개선 등이다. 이정운 위원장은 마무리 강평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와 군민 불편사항 해소 등 민생 안정에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283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22일 대구국제사격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경기사대 개ㆍ보수 공사 현장과 총기 안전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였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오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대구국제사격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 사업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노후 사대 개ㆍ보수 공사 현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아 직접 사격 체험을 하며 총기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사격장의 ‘노후 사대 개ㆍ보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16억원(국비 14억 8,000만원, 시비 1억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클레이 사격장 사대 증설, 관광 사대 이설 등의 공사 시행 후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우 위원장은 “대구국제사격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사격 인구의 저변확대와 지역 내 사격 유망주들이 발굴·육성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사격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283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22일,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을 방문해서 평생교육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본 뒤 사업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오전 올해 1월 설립된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을 방문하여 평생교육정책 연구‧개발 기반 구축 및 평생교육 사업의 다각화 등 진흥원 사업의 추진상황 전반에 대해서 보고 받은 뒤, 평생학습진흥원이 대구시 평생교육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였다. 이어 대규모 강연공간, 콘텐츠 제작소, 커뮤니티 홀 등 평생학습진흥원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은 “최근 우리사회에서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증가하는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박우근 의원(교육위원회, 남구1)이 대구광역시교육청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건전성 확보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대표발의 한「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6월 22일(화) 해당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교육재정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현행 조례의 내용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설치와 계정 구분, 계정의 조성 재원 및 용도 변경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박우근 의원은 조례안 제안 설명에서 “재정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방교육재정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라고 조례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소중한 교육재정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앞으로 교육재정이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용되는데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전경원 의원(교육위원회, 수성구3)이 대구광역시 교육·학예에 관한 자치법규의 입법예고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고자 대표발의 한「대구광역시 교육자치법규 입법예고에 관한 조례안」이 6월 22일(화) 해당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제정 조례안은 대구광역시 교육·학예에 관한 자치법규의 제정·개정 또는 폐지 과정에서 그 취지 및 주요 내용을 예고하여 입법과정의 투명성 및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입법예고의 대상 및 생략 또는 단축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입법예고 방법 및 이에 대한 의견제출과 처리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전경원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방교육자치제도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착되고 발전되어 감에 따라, 조례와 교육규칙을 중심으로 한 자치법규의 기능과 역할에 그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한 뒤, “자치법규를 제정·개정 또는 폐지하려는 경우 관련되는 사항을 예고하고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주민들의 입법참여를 활성화하고, 자치입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라며 조례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전 의원은 “교육·학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송영헌 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2)이 민간위탁 사무의 증가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와 이에 대한 시의회의 견제 기능 강화를 위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제정 조례안 이 6월 22일(화)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제정 조례안은 대구광역시교육감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 중 일부를 법인·단체 또는 기관이나 개인에게 위탁하여 행정사무를 간소화함으로써 행정능률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민간위탁 사무의 기준 및 사전 적정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수탁기관의 선정 기준과 방법, 심사위원회의 구성 등에 대해 규정하였으며, ▲사후 관리 강화를 통한 책임성 확보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아울러 민간위탁을 하고자 할 때 시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하여 방만한 운영을 견제할 의회의 역할을 명시하였다. 송영헌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갈수록 복잡 다변화 하는 사회에서는 모든 사무를 행정기관이 직접 처리할 수 없고, 또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민간위탁이 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라며, “갈수록 증가하는 민간위탁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수탁기관 선정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