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달성군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2021 제1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캠핑 및 레저체험 관광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해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매일신문 주최로 지자체와 관광업체 등 1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약 300여 개의 부스를 통해 각 지역별 우수관광정보를 소개하고 대표관광지 및 우수 캠핑문화·용품을 홍보하며 다양한 참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달성군은 아늑한 캠핑장 콘셉트의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낙동강 레포츠밸리, 비슬산 오토캠핑장을 중심으로 달성군 캠핑·레저스포츠 관광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며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기념품 및 관광지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관광지 안내 설명 등 적극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들이 언택트 관광지를 선호함에 따라 부상하고 있는 캠핑‧레저 관광산업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달성군 특유의 도심 근교의 자연친화적 관광명소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달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달성군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캠핑·레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30일 청사 동편에 조성된 ‘e로원’공원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한 ‘모퉁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지역가수 ‘디안’과 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DDK엔터(대덕연예클럽)’의 공연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민선7기 3주년을 맞이한 박정현 구청장과 직원들의 대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직원들은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귀한 점심시간도 후딱 지나가곤 했는데 오늘 같은 공연으로 모처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고 청사 전체에도 활기가 느껴졌다”며 “같이 일하고 있어도 소통이 어려운 동료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고 대화를 나누다보니 더욱 친근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구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점심시간 ‘모퉁이 작은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연다. 음악회는 직원, 지역주민, 지역 대학교 동아리 등의 공연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직원 간 화합 유도 및 지역의 소통 스펙트럼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변화는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구청의 한 모퉁이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가 직원과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어 대덕구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직장생활의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은 서울시설공단이 대행하여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립승화원 내 부대시설이 연이은 계약해지로 파행 운영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의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과 근본적인 대책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립승화원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에 위치한 화장시설로 ’87년 서울시설공단 인수 후 현재까지 대행 운영 중이며, 식당·매점 등의 부대시설은 지역주민 운영권 부여 합의에 따라 ’12년부터 지역주민법인체와 사용·수익계약을 체결·운영하고 있음 송아량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승화원 부대시설은 ’12년부터 ’16년까지 “㈜통일로”가 운영하였으나 불투명한 재정운영과 비리로 인한 지역주민의 반대가 거세짐에 따라 서울시설공단은 재계약 거부 및 강제집행 한 바 있고, 이후 ’18년부터 운영한 “㈜높빛”의 경우에도 입찰 당시 제안한 2차년도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을 납부하지 않아 ’20년 11월 계약해지 되고 현재 무단 점유상태에서 서울시설공단과 소송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아량 의원은 “그간 여러 차례에 걸쳐 서울시립승화원 부대시설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포탈뉴스)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 황순남 위원장과 이충호 의원은 지난 29일 금연사업과 관련하여 보건소와 합동으로 흡연 민원 다수 발생지역 등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마스크를 벗고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는 것에 대한 민원신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지역주민과 갈등을 겪고 있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실효성 있는 금연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보건소 건강증진과와 함께 길거리 흡연 실태 및 흡연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아파트를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황순남 위원장은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갈등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심화되고 있다”라며, “담배가 기호품이라는 점에서 획일적 규제 방식보다 흡연자와 비흡연자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게 필요하다”라고 했다. 한편 계양구의회는 지난 4월 인천광역시 계양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통해 흡연실 설치 지원에 대한 규정을 조례에 명시하였고 조례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간접흡연 피해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계양구의회]
(포탈뉴스) 반곡고등학교는 조류 충돌이 자주 발생하는 학교 건물 외벽유리창에 조류 충돌 방지 필름을 부착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에 개교한 반곡고는 푸른 산과 강이 흐르는 주변의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학생들의 학업 정진과 정서 안정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생태 친화적인 학교다. 다만, 주변 야생조류들이 학교 투명 유리창을 장애물로 인식하지 못하고 충돌하여 부딪히거나 죽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주변 자연환경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생태학교를 조성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됐다. 그 시작은 건축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반곡고 2학년 동아리 학생들로부터 시작되었고, 학생들은 조류가 충돌하는 상황들을 파악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청과 협의를 시작했다. 학교 측과 학생들이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 결과, 야생조류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투명유리창에 상하 간격 5㎝, 좌우 간격 10㎝(5×10규칙)의 일정 간격의 점을 찍기로 했다. 야생조류는 이 부분들을 장애물로 인식해 충돌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조류 사체가 자주 목격되는 지점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사업추진에 공을 세웠다. 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LED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ED조명은 기존 일반형광등보다 눈의 피로감 해소에 탁월해 학생들의 학습 증진 효과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고 평균수명이 길어 예산을 절약하는 효과도 있다.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015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한 결과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LED조명 개선율은 총 168,550개 중 154,181개로 91.5%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일반형광등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는 유치원 6개원,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6개교로 총 28개교로, 이들 학교의 일반조명등은 총 14,369개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7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3개교의 LED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나머지 학교들에 대해서는 추후 예산을 확보하여 당초 계획(‘25년 완료)보다 조기에 교체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박종하 교육시설과장은 “LED조명 교체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직원과 학생
(포탈뉴스) 장흥군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1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운영한 홍보관이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트파(KOTF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전국 70여 개 지자체와 타이완, 멕시코, 몽골 등 25개국이 참가했으며, 장흥군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장흥군은 코로나19 종료 이후 국내 관광 활성화에 대비하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특히 “대한민국 흥이 시작되는 곳! 흥미진진 장흥군”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홍보하고 방문객 퀴즈 이벤트, 체험 행사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국내 여행사들과 면담을 통해 ‘장흥여행상품 구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로 2021년 처음 참가하는 박람회에서 관광객과 직접 만나 소통할 좋은 기회에 뜻깊은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며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 집단 면역 발생 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면서 장흥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상반기 교육지원청 행정서비스 이용 민원인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한 달간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서비스에 대한 ▲접근용이성 ▲신속·정확성 ▲대응·환류성 ▲형평성 ▲쾌적성 등 7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민원인은 현장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동·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방법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조사 결과는 한 달 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고객 지향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에게는 청렴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학교 영양(교)사에게는 청렴메시지를 발송했다. 대전광역시 소재 식재료 공급업체 약 279곳을 대상으로 발송한 교육장 청렴서한문에는 학교급식 관련 공무원(교직원)에게 금품이나 향응 또는 선물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관련 공무원(교직원)이 이를 요구할 경우 부조리신고센터 (대전광역시교육청홈페이지 > 참여마당 > 부조리·공익신고센터 > Help-Line 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대전 관내 약 218개 급식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청렴한 급식계약 실시 및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주역 모두에게 자발적 반부패·청렴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뜻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학교급식 분야의 모든 부패와 부조리를 근절할 수 있도록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의 청렴인식은 물론, 식재료 공급업체의 청렴인식도 함께 제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6월 동대전고, 자양초, 한밭중, 갈마초, 장대중에 총 사업비 약 5억원을 투입하여 도심 속 자연친화적인 교육공간을 확충해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감성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감성숲 조성사업’은 2019~2021년 까지 매년 5교를 선정하여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생태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학교별 특성과 학생들이 접근하기 쉬운 유휴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각 학교마다 특색있는 감성숲을 조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感性(감성)이 살아있는 학교 숲을 만들자’라는 테마를 모티브로 ▲다양한 수목을 보고 느끼는 힐링 산책로 조성 ▲추억 및 정서함양을 위한 스톤아트 및 풍선조형물 설치 ▲자연속에서 우정과 소통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쉼터공간 등을 만들어 학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대전갈마초등학교 박해란 교장은 “감성숲 사업이 푸른 교정 확대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감성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용석 시설지원과장은 “감성숲이 학업에 대한 부담과 코로나19로 인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0일부터 약 2주간 대전시청 및 5개 구청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학교 밖 통학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매년 학교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 통학로 안전 실태를 파악하고,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통학로 개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올해도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통학로 개선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해당 요청 건에 대해서는 교육청 자체적으로 현장조사를 모두 마친 상태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시청 및 5개 구청과 별도로 진행하였으며, 협의 내용으로는 ▲2021년 통학로 개선 학교 수요조사 및 자체 현장조사 결과(49교, 123건) 공유 ▲학교부지 활용 통학로 개선사업 대상학교 협의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및 시인성 강화사업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이다. 또한, 자치구별로 학교 주변 통학로의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실무적 차원의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기관 간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약속하였다. 대전교육청 김종하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학생들이 학교를 마음 놓고 다닐 수 있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라는 주제로 「2021년 제3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7월 20일 개최함에 따라 토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 주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회의는 주제발표,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제 사이에는 대전교육 청렴시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제와 관련한 교육정책 자료를 참여자와 함께 공유하여 보다 내실있는 토론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또한, 원탁회의 토론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여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정책 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공정하고 청렴한 참여기회를 보장하고자 주제에 관심있는 대전시민 누구나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1일(일)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대전교육청 김덕기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회의가 교육과정 속에서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올 3월부터 학교지원센터 T/F팀을 구성하여 학교업무최적화 실현을 위한 공문 모니터링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학교지원센터 T/F팀 점검단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도교육청, 외부기관 등에서 발송한 공문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도교육청(교육혁신과)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전 직원에게 공람하여 공문서 유통량 감축 및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는 해당 없는 문서 ‘보고생략’ 의무화, 붙임문서 요약 발송 활성화, 긴급자료 요청 외 공문은 제출기한 5일 이상 확보, 공문발송 책임관 지정 등을 계획하여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4개월간의 지속적인 공문 모니터링 분석 결과, 모니터링 대상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대외기관(타기관)과의 협력부서에서 이첩하는 공문 중에 단순 홍보, 게시성 공문이 많아, 타기관 주관 각종 연수 등은 공문 게시로 일원화하여 공문량 감축에 도움이 될 것을 안내하였다. 앞으로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업무최적화를 통해 교원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 수성구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문화산업포럼 및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제2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이 오는 7월 1일 대구수성호텔 및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되며 제2회 세계문화산업포럼은(WCIF) 유튜브 채널을 통해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되며, 한-영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5개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세미나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1년 제2회 WCIF는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세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 변화 조망, 콘텐츠 창작자, 생산자, 유통자들 간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에 대응한 국제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개최한다. 특히, ‘K-pop and Culture Universe’를 주제로 한 2020년 제1회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토대로 아시아와 서구를 잇는 가교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K-POP의 선구자이며 첨단기술의 활용을 선도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는 오는 7월 2일 오후 1시 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변지현 아토무용단의 우수작품 레퍼토리 공연으로 댄스컬 ‘공주와 개구리악동들’이 개최된다. 영주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북도, 경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1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무용과 음악, 극적인 요소(구연동화)가 함께 어우러진 댄스컬 공연으로 무용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이다. ‘제1장 숲속의 왈츠’를 시작으로 ‘제7장 공주와 왕자의 결혼파티’까지 총7장까지 구성돼 있으며,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등을 초청해 재미와 교훈이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소요시간은 60분이며, 안전하고 즐거운 공연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예매 관련 문의는 아토무용단으로 하면 되며, 기타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문화예술회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