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옥계폭포가 코로나19에도 아랑곳 않고 한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곳은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2001년)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며, 수 많은 관광명소를 가진 영동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다.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되는 요즘, 심신이 쉽게 지치기 마련이지만 이곳에서의 여름은 더 시원하고 반갑게 느껴진다. 이 옥계폭포는 조선시대 궁중 음악을 정비해 국악의 기반을 구축한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분인 난계 박연선생이 즐겨 찾아‘박연 폭포’라 불리기도 한다. 높이 30m의 절벽을 내려 지르는 세찬 폭포수가 하얀 물거품과 뿌연 안개가 뒤섞여 신선이 나올 것 같은 그림을 연출한다. 최근 잦은 비로 어느 정도 수량을 확보하면서, 그 명성만큼 경쾌한 소리와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다. 여름이 가진 매력과 특별함이 더 짙어지는 곳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이 되고 언택트 관광이 새로운 추세로 자리잡은 요즘, 그 매력으로 인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군은 확 트인 야외 공간이긴 하지만,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이 곳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는 7월 14일 ~ 7월 22일까지 사진집단인의 ‘빛 바라보기’와 송찬옥 작가의 ‘항구의 배 시리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에서는 사진집단인의 ‘빛 바라보기’ 전시회가 열린다. 사진집단인은 지난 15년 동안 어르신 장수 사진, 다문화 가정 가족사진, 평생학습 축제,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 촬영 등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촬영 봉사를 하는 단체로 이번 전시회는 사진에서 풍기는 이미지들은 흔하면서도 어디선가 낯선 면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시회의 창작 테마인 ‘보편적인 자연과 인간, 사물에 대한 모습’을 재해석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송찬옥 작가의 첫 개인전인 ‘항구의 배 시리즈’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작품들의 특징은 수채화와 어반 스케치(urban sketch, 도시의 사물을 치밀하게 그리지 않고 신속히 묘사하는 습작이며 크로키(croquis)와 같은 뜻)라는 장르를 통합한 작품을 선보이며, 점·선·면을 통해 작품을 구상하면서 동시에 작품 속 항구의 배는 항구 도시 인천을 실감 나게 보여주고 있다. 인천 항구를 적절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 동부 중학교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동부 중등 학생평가 설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쌍방향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동부 관내 중학교(40교)를 대상으로 2학기 전면등교와 예상치 못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 따른 원격수업 전환에 대비해 교수학습계획 및 평가계획 작성을 위해 필요한 학생평가 설계 역량을 강화하도록 기획되었다. 강사로 나선 만월중학교 최정원 교사는 ‘성취기준 기반 교육과정 재구성 및 평가 설계’를 주제로 하는 강의를 통해 ▲교육과정 설계자로서의 교사의 평가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재구성 ▲성취 기준의 재구조화의 의미에 대한 이해 ▲ 교수학습계획 및 평가계획에서의 적용 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특히 연수 신청교사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성취기준의 재구조화나 교육과정 재구성의 취지, 실제 현장에서의 일반화 방안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가며 피드백을 제공하여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높은 연수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수업담당부장은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할 때 성취기준의 재구조화에 대한 문의가 학교 현장에 많았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단체 급식에서 활용 가능한 ‘채식 표준 식단 및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관내 82개 학교에 배부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자료는 관내 영양교사 및 영양사로 구성된 ‘채식급식 운영 T/F팀’에서 개발한 자료로 ‘페스코 베지테리언(Pesco-vegetarian, 계란‧유제품‧어류 섭취 허용)’ 기준으로 운영되는 인천시교육청 채식 선택 급식을 기본으로 제작되었다. 이번에 제공되는 자료에는 영양 기준량이 충족된 채식 식단과 교육대상별(초‧중등 학생 및 학부모‧교직원)로 식생활 습관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학교에서 다양한 채식 식단을 좀 더 원활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학생들이 채식 급식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채식 급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흥초 영양교사 정경아는 “학교 실정에 맞게 효율적 활용이 가능하고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식단이며, 채식 식단으로 기후 변화 대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교육장은 “기후 위기 대응의 일환인 채식 선택 급식은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으로
(포탈뉴스) 함안군은 지난 6월말 아라길 내 시판 31점을 설치했다. 시판 설치 구간은 아라길 어린이놀이터 부근부터 함안교 방향으로 200m 구간이다. 설치 시판 작품은 '인생', '쑥', '고목', '빈 잔', '관계' 등 한국문인협회 함안지부 소속 함안 출향시인 및 함안 시인 중 등단 10년 이상자의 추천 작품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시판 전시 길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도를 참고해 아라길을 단순히 운동하고 휴식하는 공간으로뿐 아니라 군민 정서함양에도 기여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공간이 되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라길은 군북면에서 산인면에 이르는 경전선 폐선 부지를 연결하는 동서통합남도순례길 함안구간 19.3km로서 2019년 10월 준공됐다. 가야읍에서 산인면에 이르는 4.1km 구간에는 쉼터, 포토 존, 산책로, 문화마당, 자전거도로 등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보성군은 오는 7월 15일, 16일 이틀간 (사)국제온돌학회와 공동주관으로 ‘보성 오봉산 구들장 국가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봉산 구들장의 문화재적 가치와 토속 건강건축’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15일에는 해외 석학 초청강연과, 오봉산 구들장 현장을 중심으로 연구한 주제발표, 논문 발표가 진행되고 16일에는 오봉산 구들장 현장 및 강골마을 전통한옥 구들장 현지답사가 예정돼 있다. 국제 온돌학회 회장 김준봉 교수는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의 연혁 및 산업적 특징’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고, 목포대학교 김지민 명예교수는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의 구조 및 특징’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민수 교수는 ‘오봉산 구들장의 광물학적 특징’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 오봉산 구들장 채취 현장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오봉산 구들장의 가치를 대외에 공유하며 국가문화유산 등재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구들장은 온돌문화와 건축 환경에서 근간이 되는 건축 재료이자 한국생활사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문화적 자원이다.
(포탈뉴스) 성광온누리학교는 지난 7일 교내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클래식 음악 동화극‘늑대야! 친구하자’를 관람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 향유 증진 프로젝트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늑대야! 친구하자’는 어린이 음악극의 고전인 ‘피터와 늑대’를 재밌게 각색한 작품으로 여러 동물 친구들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그 등장인물에 맞춰 클래식 악기들을 들려줌으로써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에 접할 수 있게 해준다. 김종만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이 힘든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구립 서창 도서관이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학의 일상화·생활화를 통해 지역주민이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혐오와 배제를 넘어-나다움으로 함께 읽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1차 프로그램은 인천 거주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ZOOM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7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총 6차시로 운영되며, 8월 13일에는 후속모임으로 수강생 온라인 낭독회가 있을 예정이다. 강의는 ‘슬기로운 부모생활’의 저자이자 풀꽃부모성장연구소장, 부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 책임지도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스마트에듀빌더의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은유 작가가 진행한다. 한편 서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2차 프로그램은 ‘다!다름으로 영화 읽기’를 주제로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5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세부 사항과 수강 신청에 대한 사항은 서창도서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
(포탈뉴스) 올해 초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주변 지역에 건축행위 허용기준이 마련될 예정이다. 남동구는 오는 15일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건축행위 허용기준(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장수동 은행나무 주변 지역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건축행위 자체가 불가해 토지 소유주 및 인근 불법행위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러나 올해 초 장수동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 제562호로 지정되면서 문화재보호법 제13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조의 2 규정에 따라 건축행위 등에 대한 명확한 허용 기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규정은 문화재 보존지역에서 건설 공사 시 현지 여건 등을 고려해 사전에 허용기준을 마련하고 행정예측의 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절차이다. 허용 기준(안)에 따르면 장수동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지정에 따라 문화재 구역 면적이 기존 674.7㎡에서 5,386㎡로 확대 지정됐으며 2개 구역으로 나눠 허용기준을 설정한다. 반경 100m 내 은행나무 인접 지역(1구역)은 개별 심의를 받으면 건축 행위 등이 가능하며, 그 외 반경 500m 내(2구역)는 지자체 도시계획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은 지난 7월 10일 월배시장에서 관내 초등20명이 참여한 『달서 어린이 경제스쿨』 마지막 과정인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달서 어린이 경제스쿨’은 달서구청이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월배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개념과 합리적 소비 방법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했다. 지난 10일 그 동안 배운 경제지식을 통해 실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달서구는 지역에서 처음 추진되는 어린이 경제교육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지난 6월 3일 구청장실에서 경북대학교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와 달서구 전통시장상인회 간 업무협약을 맺기도 하였다. 이태훈 구청장은 “어린이들에게 일찍부터 경제개념을 일깨워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타 수업에도 현실적인 경제교육이 없는 요즘 우리구가 작지만 소중한 경제교육을 개설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어린 시절에 돈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합리적 소비생활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
(포탈뉴스) 함평군 해보권역 마을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2일 해보면 상모마을 느티나무 숲에서 ‘시와 음악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재능 나눔 종강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해보권역 마을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처음 글쓰기 써봄’ 과정이 종강함에 따라 지역 주민을 위한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해보 상모마을의 할머니 시낭송 동아리(함시로), 시낭송가 곽인숙, 공연 기획 예술단(팀제로)이 참여해 여름밤을 아름다운 음악과 시로 물들였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평생교육을 통해 나 자신만의 성장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 의식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재능 기부 및 사랑의 나눔 실천을 해주시는 강사와 수강생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종강 음악회는 지난달 30일 함평권역 마을평생학습센터 ‘재봉틀 놀이’ 수강생들이 실시한 핸드폰 가방 나눔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으며, 군은 향후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군민들의 재능 나눔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지난 10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 증진과 활동 장려를 위한‘제8회 경상남도 협동조합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 경상남도 협동조합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평소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장도 수여됐다. 김민석 경상남도협동조합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이번 행사가 협동조합의 다양성을 홍보하고, 협동조합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변광용 거제시장은 축사에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협동조합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간의 네트워크를 긴밀히 해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협동조합협의회는 2013년 설립돼 경남도 내 협동조합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7월 현재 경남에는 997개, 거제시에는 53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되어 활동 중에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김해시의회는 지난 12일 열린 제23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엄정, 김형수, 김창수, 김종근, 류명열, 정준호, 주정영, 최동석, 김명희, 황현재, 김진규, 박은희, 허윤옥 등 총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 선임을 위해 개회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창수 의원, 부위원장에 정준호 의원이 선임됐다. 이번에 심사할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당초예산보다 1,306억 원(일반회계 1,191억 원, 특별회계 115억 원)이 증감된 2조 350억 원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종합심사해 7월 23일 개회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한다. 김창수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김해시 예산이 꼭 필요한 사업에 편성됐는지 면밀히 살펴 민생경제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김해시 의회]
(포탈뉴스) 영암군은 지난 7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 ‘2021 제1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1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고 축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00여 개의 지자체가 참여하여 지역의 대표축제를 홍보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 행사는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영암군은 ‘2021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를 통하여 영암군의 대표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비롯해 월출산 국화축제, 마한축제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등 영암군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영암군 홍보부스에서는 대표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이벤트 행사로 퀴즈 및 테이블 컬링, 천자문 릴레이를 진행하여 영암군 농·특산물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했
(포탈뉴스) 영암군은 지난 6월 24일과 7월 8일 이틀간 광주 신세계 백화점 1층 광장에서 열린 ‘전라남도 관광 홍보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라남도와 ㈜광주신세계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6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전남 여름 여행지 등 5개의 주제로 22개의 시군이 일정에 따라 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군은 전시관 내 안내 공간을 마련하여 영암 주요 관광지 사진 전시, 리플릿, 관광안내책자 등 관광홍보물을 배부하고, 관광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영암의 맛과 멋을 소개하였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안심 관광지인 기찬묏길, 월출산 등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영암 달마지쌀, 대봉감말랭이 등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어려운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영암의 안심 관광지를 찾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