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선군에서는 천상의 화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한 야생화마을”을 대표하는 캐릭터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고하지역 전체를 야생화와 조명, 캐릭터가 어우러진 야생화 정원으로 조성하고 구공탄시장에서 문제의 방탈출하기, 사건해결하기, 보물찾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추리게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고한야생화마을 추리극장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2018년 캐릭터를 개발했다. 군은 청정자연과 천상의 화원을 자랑하는 고한 함백산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야생화 요정을 형상화한 “산이(SAN-E), 난이(NAN-E), 초이(CHO-E), 동이(DONG-E)’등 4종의 고한 야생화마을 캐릭터를 만들었다. 야생화 요정들의 인자한 지킴이 함백산 ”산이(SAN-E)“가 매인 캐릭터이며, 지혜로운 야생화 복주머니 난이(NAN-E), 마음씨 따뜻한 야생화 복수초 초이(CHO-E), 귀엽고 애교 많은 야생화 동자꽃 동이(DONG-E)가 서브캐릭터 이다. 또한 군은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시제품 개발 및 사용자 의견 등을 수렴하여 쿠션, 손수건, 봉
(포탈뉴스) (사)정선아리랑보존회에서는 정선아리랑의 전승 보전을 위해 정선아리랑 가사 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존회에서는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민족의 삶의 모습인 정선아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시대의 정서를 아우르며 지속적 전승과 보전을 위해 정선아리랑 가사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응모는 9월 30일까지이며, 공모 내용은 긴 아리랑을 비롯한 엮음 아리랑 등 5편 이상이며, 정선아리랑보존회 회원 및 정선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작품과 함께 생년월일, 주소, 성명, 연락처 등을 카카오톡이나 문자(보존회 사무국장 김진순), 이메일,우편(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69 정선아리랑전수관),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오는 11월 중에 정선군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일반 및 학생으로 나누어 장원 1명, 차상 1명, 차하 3명, 참방 4명, 다작 1명 등 총 19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은 인간의 창의성, 표현의 자유, 공감에 대한 존중을 지니고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보존회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과 시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전석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7월27일 LH 수도권공급특별본부에서 진행된 ’망우1구역 공공재건축 공동사업시행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사업 추진을 축하하고 서울시의원으로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공재건축은 LH 등이 사업 시행에 참여하여 공공성을 강화하는 대신 용적률을 상향시켜주고 각종 행정절차를 간소화해주는 사업 방식으로, 망우1구역은 올해 4월 국토부와 LH가 선정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곳 중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맺어 전국 최초로 공공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망우1구역은 2012년 조합이 설립되고 민간 재건축을 추진하였지만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장기간 사업 추진이 정체된 곳이었다. 하지만 공공재건축으로 방향을 선회하여 당초 7층 넘게 지을 수 없었던 2종 일반주거지역이 28층짜리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뀌면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이에 지역주민 74%가 사업에 동의하여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전석기 의원은 이날 협약식에서 “그간 조합 및 서울시, 중랑구청과 공공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다방
(포탈뉴스) 김현아 SH공사 사장 후보자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자진 사퇴의사를 밝혔다.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이치로 돌아간다는 고금의 이치를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조금 늦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어 실로 다행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SH사장 후보자로서 공공주택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부족함과 더불어 공직자로서의 언사와 태도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 인사청문회 부적격 의결, 지명 철회, 자진사퇴 등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후보자는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고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시대적 특혜’라는 말로 본질을 호도하고, 부산 소재 부동산을 처분하겠다는 결정으로 국민들을 기만하려다 도리어 자가당착에 빠지고 말았다. 후보자의 ‘내로남불’ 행태는 국민적 공분을 샀고, 같은 당 홍준표 의원마저도 공개적으로 지명 철회를 요구하기 이르렀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일을 교훈삼아 다음 번 지명할 사장 후보자는 좀 더 신중하게 심사숙고하여야 할 것이다. 보다 전문성을 갖추어 서울시의 공공주택 정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인물, 보다 청렴하여 서울시 주택 공급 안정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
(포탈뉴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천성중학교와 천성중 졸업생이자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완치를 응원하는 릴레이 도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캠페인은 천성중학교 재학생들이 3명씩 조를 이루어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태조산청소년수련관~원성천 일대에서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캠페인은 14회 진행돼 69명의 청소년이 483km의 응원 행렬을 펼치며 근육긴장이상증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이봉주 선배님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봉주 선수를 응원하고 환경보호까지 실천하는 이번 릴레이 도보 캠페인은 11월 2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곽원태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봉주 선수를 위한 마음과 환경을 생각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이 감동적”이라며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바탕으로 천안시 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삼척시의 한 작은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한 그림책이 출판됐다. ‘플라스틱 섬’, ‘내일은 맑겠습니다,’ 등 그림책으로 유명한 이명애 작가의 신작인 ‘휴가’는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갈남 마을을 주 배경으로 그림책의 주인공이 그곳에서 휴가를 보내는 내용이다. 삼척시는 이번 출판 지원을 그동안의 홍보방법이었던 직접적인 홍보가 아니라 갈남 마을의 중심 경관인 월미도를 비롯한 마을 풍경을 그림책에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그림책을 통한 비대면 여행으로 갈남마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했다. ‘휴가’는 현재 인터넷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으며, 시는 사업비를 활용하여 그림책을 구입, 전국 공공도서관에 제공하여 도서관 방문자들이 책을 접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갈남마을을 홍보 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출판한 책 외에 갈남 마을을 배경으로한 그림책 1권을 추가 제작 중에 있다.”며 “그림책을 전국 공공도서관에 제공하여 전국의 독자들에게 갈남 마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자연스럽게 관광객이 방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 현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갈남마을 일반농산어촌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한 목공 심화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고자 연수를 마련했으며, 컴퓨터를 이용한 도면 제작, CNC 절삭기 사용법, 레이져 절삭기 사용법, 재단, 실습 등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마을 학교 뜨락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는 마을교육과 공교육의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최동영교사(양촌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에서 학생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실제로 제품으로 제작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좋은 연수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진구 교육장은“4차 산업혁명은 대규모 생산, 대규모 소비가 아닌 소규모 생산, 소규모 소비가 될 것이며, 이러한 시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미래 직업 선택 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의 역량 강화는 꼭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365세이프타운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8월 한달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SNS이벤트, 깜짝 트리클라이밍 이벤트, 코로나 19 스트레스 완화프로그램(아로마 마스크 클립 제작)이다. SNS 이벤트는 체험관 방문객이 본인 SNS 계정에 방문후기 사진 및 365세이프타운 해시태그(#365세이프타운)를 게재하면 현장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깜짝 트리클라이밍 이벤트는 로프를 타고 나무를 오르거나 나무 사이를 건너가는 등반 체험으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오전 11시부터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아로마 마스크클립 제작 프로그램은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험비 1,000원은 본인이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프로그램에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코로나 19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365세이프타운 기획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인천 연수문화원은 지난 7월 29일에 '행복을 잇는 격대교육 - 놀이로 함께하는 동행'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행복을 잇는 격대교육 - 놀이로 함께하는 동행'은 손주와 조부모 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시작되어 3개월간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한 총 12회의 비대면 교육으로 손주들과 눈높이 대화방법, 이야기 기술, 책 놀이, 소근육 놀이 등 이론부터 실습까지 다양하게 학습하며 총 15명의 수강생 중 12명이 수료하였다. 마지막 수업으로 진행된 이날 수강생 발표에서 손주 이름에 대한 이야기 ‘손주 네임스토리’, 손주를 위한 조부모의 노래 ‘손주 SONG’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주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개별 발표하며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조복순 연수문화원 원장은 “조부모 수강생들이 교육 과정을 통해 손주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보람되고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연수문화원은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나눔터로 다양한 연령대에 필요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포탈뉴스) 연수청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알찬 방학나기를 위해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2021년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5~6학년 대상으로 동화책 삽화를 직접 그려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삽화 창작 수업과 로봇 제작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알아보는 ‘로봇도 예술을 할 수 있을까요?’ 수업 등을 운영한다. 7월 31일까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삽화 창작, 4차 산업혁명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여름 독서교실에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즐겁게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 연수구가 올 가을 열리는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9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ICLC 대행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ICLC를 모두를 위한 교육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네스코 정신에 부합한 최고의 지구촌 국제행사로 치르기 위해 대행운영사와 행사용역사로부터 시행계획 등을 보고받는 자리다. 줌과 PC영상회의 등 대면· 비대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고남석 연수구청장, 최운실 자문위원장, 박은경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이사장,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태혜신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참여했다. 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연수구의회 의원과 교육부,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등도 자리를 같이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수구 ICLC추진단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PCO와 PEO 선정 업체의 착수보고에 이어 질의 응답 등 추진사항에 대한 참석자들과의 논의와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행사장 조성 계획과 프로그램에 대한 온·오프라인 운영계획에 이어 현장등록, 초청·의전, 수송·
(포탈뉴스) 홍천군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는 ‘제26회 홍천관광사진 공모전’의 공모요강을 발표, 홍천관광자원 사진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홍천의 대표적 사진공모전인 무궁화홍천관광사진 공모전에서 명칭을 변경해 홍천관광을 위한 새로운 관광 트렌드 방향의 공모전으로 개최된다. 사진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홍천에서 촬영한 인물이 배제된 사진작품이면 된다. 단, 불특정 다수나 풍경 내 관광객 등 인물이 들어간 것은 허용된다. 홍천의 관광자원을 촬영한 사진작품은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는 11월초에 실시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금상 300만원 등 각 분야별 총 81점,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가 부여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 또는 홍천지부 다음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홍천지부로 하면된다. 차재철 지부장은 “26년의 역사만큼 다양한 사진을 촬영해 주신 사진인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홍천의 아름답고 소중한 관광자원과 문화를 발굴, 홍천관광명소가 공유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
(포탈뉴스) 사천시평생학습센터가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1년도 2학기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사회복지학·상담학·아동학 학습과정(16과목) 수강생 245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과목당 4만원. 출석수업 기반으로 각 과목별 15주(45시간)과정으로 운영하며, 오는 9월 1일 개강한다. 이번 학기에는 보육교사2급 자격증 취득의 필수 대면과목을 포함한 아동학의 5개 전공과목이 신규 개설된다. 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은 사회복지 전문학사 및 사회복지사2급 자격취득을 위한 필수과목으로 학습자들에게 관련 학위취득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수강 신청방법은 사천시평생학습센터 방문 상담을 통한 접수이며,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기존 학습자는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학점은행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시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017년도에 교육부로부터 출석수업기반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으로 승인받았다. 도내 18개 시·군 중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기관이다. ‘학점은행제’
(포탈뉴스)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다음 달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전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주거복지 그림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인 집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주거복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 주거권 보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집의 소중함’과 ‘내가 생각하는 집’으로,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8절 도화지에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희망자는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완산구 물왕멀3길 29, 3층)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운영사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는 △대상 1명(문화상품권 30만 원) △최우수상 1명(문화상품권 20만 원) △우수상 2명(문화상품권 각 15만 원) △장려상 6명(문화상품권 각 5만 원)을 선정해 9월 16일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은주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각에서 그려진 집에 대한 다양한 작품들은 아동 주거권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7월 29일, 8월 3일, 8월 13일 유·초·중등 특수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삶-학습-미래를 잇는 특수교육: 2021. 전남 특수교사 하계 역량 키움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 문해력을 기반으로 한 교실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배움중심수업 실천을 위한 수업 나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수교사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해 △ 그림책 활용 연수(7.29.) △ 유치원 누리과정에 따른 개별화교육 연수(8.3.) △교사교육과정과 전문성 연수(8.13.) 순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7월 29일 진행된 ‘얘들아~ 그림책과 노올자’ 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코로나19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유튜브 생중계 비대면 연수로 전환해 진행됐다. 전문가 강의와 특수교사 실천사례로 연수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해 이론에 기반 한 현장 적용 능력 향상에 주력했다. 이날 강의를 한 노미숙 (사)한국그림책문화협회 이사장은 “그림책은 이미지와 언어를 결합해 새로운 표현을 추구하는 예술 장르의 하나이며, 소통의 수단이자, 상상, 진실, 아름다움, 용기 등 보이지 않는 가치들로 가득차 있는 씨앗과 같다.”며, “교육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