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대문구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2021 서대문독립민주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시민과 함께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자유와 평화, 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역사문화 행사다. 매년 광복절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렸지만 올해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신촌문화발전소, 라이카시네마 등 3곳에서 소규모로 분산 개최된다.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지키고 예약제로 운영하며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2021 독립민주지사 특별전 ▲독립군 39인의 어록과 생애를 캘리그래피로 표현한 ‘독립군의 기(氣) 휘날리다’ 전시회 ▲서울시향 광복 76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특히 ‘독립민주지사 특별전’은 구가 독립·민주지사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공작사’에 새롭게 조성한 ‘독립민주지사 기억공간’에서 개최된다. 매년 독립·민주 사건과 인물을 선정하고 관련 영상을 제작해 1년간 상설 전시하는데 올해 전시 주제는 철혈광복(임국정·윤준희·한상호)과 민청학련(김윤·이철·장영달)이다.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산학제작팀(기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ㆍ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인원과 시험일정 등을 8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고했다.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교사 30명, 초등학교 교사 190명,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5명 등 총 225명이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예정 인원 등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과 시험 세부 사항은 9월 15일 공고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며, 1차 필기시험은 11월 13일 실시한다. 정종혁 유초등교육과장은 “사전예고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교사들에게 선발예정인원과 시험일정 등을 미리 안내하여 시험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라며 “유능한 예비교사들의 많은 응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성북구는 2021년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성북구 전역에서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하는 GO! GO! 청소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0년부터 UN에서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와 이슈들을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계 청소년의 날을 제정하고, 매년 8월 12일에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2021년에는‘인간과 지구의 식품시스템의 변화’가 주제로 선정되었으며, 4개기관(청소년의숲사회적협동조합, 성북청소년문화의집, 월곡꿈그림도서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의 청소년들이 주제에 대해 토의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식문화의 변화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이로인해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플로깅’활동을 기획하였다. 이날 행사는 8월 12일 세계청소년의 날에 3~4명의 청소년이 1조가 되어 성북구 전역 33개 구간에 나누어 모였고, 새벽6시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시작 구호에 따라 동시에 시작하여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고, 직접 분리하여 버리는‘GO!GO! 청소깅’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승로 구청장은“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포탈뉴스) 유성구가 오는 25일 대전 공공도서관 최초로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상윤 중앙대 교수와 ‘현실과 가상의 결합, 메타버스 혁명’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의 개념과 메타버스가 현재 우리 곁에 어떤 형태로 도래해 있는지, ▲메타버스 시대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어떤 것인지 살펴보고 ▲향후 메타버스를 통해 펼쳐질 다양한 새로운 미래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메타버스는 최근 5G 기술 발달 및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환경 확대에 따라 급부상하고 있는 신기술”로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유성구에서 국내 메타버스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준비한 만큼 평소 가상융합기술에 관심이 있었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는 유성구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노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 성산도서관은 시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문화생활의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2021년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문화교실은 9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성산도서관과 상남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운영 강좌는 총18강좌, 모집대상 및 인원은 시민 268명이다. ※강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강좌로 변경 운영 및 취소될 수 있음. 성산도서관에서는 ‘토론하는 아이로 키우는 하브루타 교육법’, ‘영어 회화 기초’, ‘서예교실’ 등 5개의 성인 강좌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엄마랑 아빠랑 책놀이’, 그림책을 통해 영어를 배워보는 ‘영어 그림책 읽기’ 등 5개의 어린이 강좌를 운영한다. 상남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배워보는 ‘느낌 있는 글쓰기’ 등 3개의 성인 강좌와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유아통합미술’,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생각이 깊어지는 토의토론’ 등 5개의 어린이 강좌를 운영한다. 신청은 성산‧상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1인 1강좌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및 재료비 별도)이다. 성산
(포탈뉴스) 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는 다가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도자 특별체험 '희망 피움 도자 체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희망 피움 도자 체험'은 문화 희망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체험은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4단계 격상 이후 체험교육 및 문화시설이 중단되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없는 시기에 비대면 체험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체험 내용은 체험자가 정해진 규격에 맞게 그림을 그린 후 담당자에게 그림을 스캔하여 송부하면, 담당자가 머그컵에 그림을 그대로 넣어주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귀얄문을 응용하여 작품을 완성할 경우 웅천도요지에서 직접 제작한 도자기 기념품(마그네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문화유산육성과 정숙이 과장은 “상생과 공존의 포용 도시로써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 체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고민해 볼 것”이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희망 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 사업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 피움 도자 체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8월 12일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방역수칙을 강조하면서 2021학년도 2학기 개학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22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2학기 개학을 준비하는 학교 현장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차질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안내하였다. 2021학년도 주요업무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려운 시기에 교원으로서 더욱 본을 보이는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하였다. 학교장들은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기세원 교육지원과장은“코로나 상황이 더욱 엄중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시도 방심하지 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1년 8월 12일 태백교육지원청 학교지원담당 관계자가 방문한 가운데 ‘학교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지역교류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이 날 협의회에서 양 기관은 학교지원센터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교원의 행정업무경감을 통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고 학교지원센터의 운영에 대한 진지한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양 기관의 학교지원센터의 추진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학교지원센터의 업무가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지원센터의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11일, 선후배 공무원이 함께하는 ‘교육장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거꾸로 멘토링’이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젊은 직원(MZ 세대)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어 MZ세대의 문화와 가치관에 대해 소통하며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도입되었다. 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상호 간의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시행하였으며, 2021년 신규 교사 4명과 주무관 2명이 ‘멘토’가 되어, ‘멘티’ 박세락 교육장과 ‘행복한 직장생활 및 봉화교육 현안’에 대하여 세대 간의 격차를 좁혀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락 교육장은 “세대 상호 간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8월 11일 봉화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계곡과 하천 주변에서 여름방학 중인 학생들과 야영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과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 등 안전한 여름방학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 활동에서는 항균 물티슈를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홍보하였고, 여름 휴가철 물놀이 장소로 많이 찾는 봉화 석천계곡과 고선계곡 무진랜드, 사미정계곡과 명호천 등 주요 계곡과 하천에 물놀이 안전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안전한 여름방학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는 오는 8월 17일 연희컴퍼니 유희와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의 '유희스카'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28일 그림(The林)의 '환상노정기' 폐막공연까지 총 10회의 공연을 진행하는 '대전, 우리 소리 축제 하하하(夏嗬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 우리 소리 축제 하하하(夏嗬閜)'는 ‘여름’을 뜻하는 하(夏), ‘크게 놀라다’는 뜻의 하(嗬), ‘크게 열리다’라는 뜻의 하(閜)의 합성어로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지은 이름이다. 사전에는 없는 단어이지만, “여름(夏)날, 당신이 크게 놀랄(嗬)만한 한국음악의 매력과 재미를 선사하고, 이를 통해 마음이 크게 열리는(閜) 순간을 선물하겠다”는 조어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대전 시민들이 우리 소리를 통해 크게 웃고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위안과 기쁨의 한국음악 축제이다. 전통예술을 중심으로 한 축제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0년부터 대전, 우리소리 축제 '하하하'를 추진했다. 지역 국악인과 단체를 중심으로 진행했던 작년의 축제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바탕으로 올해는 ‘전통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실험과 시도’를 주제로 삼아 활
(포탈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8월 19일 저녁 7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디스커버리시리즈 8 천원의 행복 '한여름밤 힐링 콘서트'를 연주한다. 이번 연주는 원도심 공연장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프로젝트로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천원의 행복 콘서트 시리즈로 진행된다. 관람료를 천원으로 진누구나 쉽게 연주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객원지휘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토마스 뢰스너가 맡는다. 그는 14살에 첫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지휘한 음악신동이며 이후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휴스턴 심포니, 프라하 필하모니아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객원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빈 베토벤 필하모니아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이다. 첫 곡은 드보르작의 세레나데 라단조, 작품번호 44를 연주한다. 이 곡은 18세기 야외에서 연주되던 세레나데 형태와 유사하게 작곡되었으며 민족적인 요소와 실제적인 음악과의 혼합이 이루어진 드보르작의 대표 작품이다. 두 번째 곡은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작품번호 48을 연주한다. 이 작품은 차이콥스키가 서유럽을 여행하며 다양한 음악양식과 바로크와 고전주의 양식에 영향을
(포탈뉴스) 대전특수교육원은 지속적인 청렴문화 조성 및 상호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8월 11일(수)「상호 존중의 날」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로 ‘청렴쿠키’를 함께 나누는 이색 이벤트로 실시되었다. ‘청렴쿠키’는 행운의 쿠키로 불리는 ‘포춘쿠키’에서 착안한 쿠키로, 쿠키를 반으로 쪼개면 그 안에 직원들이 작성한 다양한 청렴 의지 글귀가 들어있다. 아침 출근길에 ‘청렴쿠키’를 나누면서 직원들 서로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었고, ‘청렴쿠키’ 속 청렴 문구를 통해 청렴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생각하며 다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소속 직원들은 “청렴의지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이색 이벤트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대전특수교육원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청렴 행사를 운영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고, 향후 우리 원을 방문하는 업체 관계자들에게도 제공하여 청렴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내 안에 행복감이 충만하면 더 청렴해질 수 있으므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8월부터 12월까지 긴급, 위기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수시 긴급 지원 사업으로「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학생의 위생, 안전, 돌봄, 재난‧재해 등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측면의 결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긴급지원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년 진행되는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2021년 3억 3천만원)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운영한다. 그동안 지정 기탁금은 2012년부터 사회적 배려학생 장학금(학생 1인당 50만원) 지원사업으로 시작하여 최근 3년동안 1,868명 학생들에게 9억 3천여만원을 생계비로 지원하였다. 올해에는 기존 생계비 외에도 영역을 확대하고 지원 기간도 매월 수시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재구조화하여 학생별 위기 상황에 맞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기준은 법정수급권자 및 중위소득 100%이하 가정 취약계층 학생이며, 생계비(100만원 이내 차등지원), 교육비(50만원), 의료비(최대 200만원)를 신청할 수 있
(포탈뉴스) 삼척시가 1인 미디어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참신하고 기발한 영상으로 지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척하면 척 삼척시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내용은 삼척의 곳(관광), 멋(자연), 맛(음식), 흥(축제) 등의 키워드로 삼척시를 소개하는 순수 창작 영상물이다. 연령과 지역의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형식 제한 없이 2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오는 9월 24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삼척시는 주제의 적합성과 기획력, 독창성, 완성도, 작품성 등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11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으로 대상(1점) 100만원, 최우수상(1점) 80만원, 우수상(2점) 각60만원, 장려상(3점) 각40만원, 인기상(4점) 각20만원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10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거나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삼척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삼척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