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과 연수구립도서관 장서 50만권 달성을 기념해 9월부터 ‘성장하는 도서관, 발전하는 우리’를 주제로 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연수청학도서관은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육아 상담소, 인천대 영어영문학과 정채관 교수의 자녀 영어 교육 강연, 마술 공연과 독후 활동 체험 등을 실시한다.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1일부터 26일까지 트윙클북 전시와 함께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장지혜 작가와의 만남, 액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해돋이도서관은 ‘털털한 아롱이’ 문명예 작가와의 만남, 자녀의 독서습관 기르기 강연, 비누,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하고 선학별빛도서관에서도 독서대, 북커버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이 준비돼 있다. 함박비류도서관은 그림책원화전시는 물론 달빛 독서 무드등, 도서관 카드 지갑 목걸이, 마술 체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차 시음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연수구 내 5개 도서관(연수청학·송도국제어린이·해돋이·선학별빛·함박비류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면 도서관 당 200명 한정 독서명언 포춘 쿠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구립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돕고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서창도서관과 간석3동 어린이도서관, 만수2동 어린이도서관은 8월 18일, 남동논현도서관은 8월 23일, 소래도서관은 9월 8일부터 각각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정규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유아 영어 동화 ▲딸기언니의 신나는 종이접기 ▲말랑말랑 그림책 놀이터 ▲뉴스로 세상을 바꿔라! ▲창의수학 보드게임 ▲3D 크리에이터 ▲자녀와 함께하는 한국사 ▲힐링포유, 그림책 테라피 등 총 19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 신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와 교재비는 개인 부담)이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및 수강 신청에 관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나 각 도서관의 정규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남동구립도서관은 생애주기별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2학기 안정적 학사 운영을 위한 코로나19 학교 방역 준비 현장 확인에 나선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고등학교 47교, 중학교 152교, 초등학교는 291교가 이번주(18~20일) 개학에 들어간다. 또 다음주에는 23일 초등학교 89교, 중학교 82교, 고등학교 23교 등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초·중·고교에서 2학기 등교가 시작된다. 이에 도교육청은 류정섭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개학 대비 방역확인추진단’을 오는 9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소속 유·초·중·고교에 대한 학교 방역 준비 상황을 확인한다. 이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방역 준비가 미비한 학교와 지원이 필요한 학교 상황을 파악해 개학 전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함이다. 주요 확인 내용은 방역 준비, 취약요소 보완,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현장의견 수렴 등이다. 방역 준비 항목에서는 교내 이동 동선·거리두기, 방역인력 및 물품, 방역지침 숙지, 환기·소독, 공용공간 관리, 구성원 간 역할분담 등을 점검한다. 또 학교에서 확진자 또는 의심환자 발생시 대응 방안, 학부모에게 상황 안내 채널 마련, 보건소 및
(포탈뉴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2학기 개학을 맞이하는 전북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학교를 믿고,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 교육감은 ‘전북교육공동체 구성원께 드리는 서한문’을 통해 “2019년 11월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평화로웠던 일상이 뒤바뀌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보내는 소소한 삶의 즐거움마저 사라진 지 오래이다”면서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취약계층을 고통스럽게 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의 삶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 아이들은 각종 범죄는 물론 가정폭력에 더 자주 노출될 뿐만 아니라 학습결손을 겪게 되고, 그 결과 학습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의 삶을 돌보고 지켜줘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우리 사회 어느 곳보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 체계적이면서도 치밀하게 대처하고 있는 곳이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가 가장 안전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뿐만 아니라 교장·교감선생님, 행정직원과 모든 교육구성원들이 한 몸이 되어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전북교육청은 국가 차원의 방역 대책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전면 등교수업
(포탈뉴스) 평창군과 평창 둔전평농악보존회는 오는 9월 예정이었던 “평창 농악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평창 둔전평농악보존회는 평창군과 여러 번의 협의를 거쳐 비대면 축제, 언택트 공연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축제를 개최해 보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지역사회와 방문객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전면 취소를 결정하였다. 김철규 평창둔전평농악축제위원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가 취소되어 너무 아쉽지만, 지금은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해야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엔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평창 둔전평농악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우리의 소리인 전통국악의 맥을 이어갈 국악새싹 발굴에 나서며 전통 문화예술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제17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 결과 전통무용, 기악, 성악, 풍물연희 분야에 총165팀이 출전한 가운데 △전공부 무용분야 대상(국무총리상) 민성혜(서울) △일반부 대상 권서하(제주) 외 3명, △학생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임민경(대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신인부 총 7명의 장원이 홍성군수상을 수상했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예술계를 응원하고 위기 속에서 새로운 비대면 문화예술의 장을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홍주 전국경연대회가 전통문화유산 인식 제고와 국악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는 촉진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7회를 맞는 홍주 전국국악경연대회는 홍성군이 주최하고 미송전통예술보존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작년에 이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초등학교 수학 수업 지원을 위해 저학년 기초 수학 지도 도움 자료를 개발 보급하고, 수학 협력 수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 보급하는 1,2학년 기초수학 지도 도움자료는 저학년 시기부터 학생들이 수학을 친근하게 생각하고 꼼꼼히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료로 현장의 1, 2학년 교사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개발했다. 교과서 단원 진도에 맞추어 내용을 개발해 차시 내용에 따라 연산을 돕는 활동지, 수 감각을 키우는 도움 자료, 놀이 중심의 활동 자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재 구성은 교사용 설명자료, 학생용 활동자료, 활동 카드로 나누어져 있고 손쉽게 출력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파일로도 제공된다. 1,2학년 전체 담임교사와 특수학급 교사들에게 배부되어 수업을 위한 도움 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본격적으로 수학을 어려워하고 학습격차가 벌어지는 초등 3학년 교실의 수업 지원을 위해 작년부터 수학협력교사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초등 3학년을 중심 학년으로 운영교의 사정에 따라 2~4학년 교실에 협력교사가 배치되어 수학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초등 51교
(포탈뉴스) 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대권 주자 박용진 후보(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서승목 강북구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와 함께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복회 서울시지회를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제76회 광복절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광복회와 함께 독립 유공자 정신을 기리고 일제 피해자와 유족의 인권 및 명예를 보호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선 의원은 김각래 광복회 서울특별시지부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독립유공자 예우 및 독립운동가 활동의 역사의식 고취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였다. 광복회는 역사 왜곡 문제와 후손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토로하였다. 서울특별시지부 관계자는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지켜야 할 가치를 지켜나가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며, “특히, 대내외적으로 독립운동 관련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노력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독립운동 가치를 승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선 의원은 “일제에 대항하여 희생하신 독립운동가 가운데 발굴되지 못한 분들이 많아, 서울시 차원에서도 적극적 자료발굴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역사
(포탈뉴스) 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10월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자료실은 8월까지, 열람실은 9월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부도서관은 1992년 서구 평리동에 연면적 7,137㎡,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개관한 시립도서관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지식정보와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준공된 지 30년이 지나 대구시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자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76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내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올해 10월부터 도서관 휴관을 실시하고 내년 6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휴관 기간에는 죽전중학교(폐교, 달서구 죽전1길 176, 2층)에서 임시도서관을 운영하며 이곳 자료실에서 시민들에게 5,000여권의 자료와 장난감 대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인숙 관장은 “임시도서관 이전과 RFID 시스템 구축으로 9월부터 약 45일간 자료대출 서비스가 중단되는데 지역 주민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공사 기간 중에는 임시도서관에서 자료 대출과 온라인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인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성인, 학부모, 어르신을 위한 2021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다가오는 9월부터 운영하며, 8월 18일 오전 9시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총 8개로, 운영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이다. 자기계발을 위한 어학 초급과정으로 ‘기초 여행영어회화’, ‘기초 중국어회화’, ‘기초 일본어회화’ 를 운영하고, 시민저자 양성과정으로 ’시 창작교실’, ‘생활수필’ 을 마련해 독서 및 인문학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부모를 위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으로는 ‘그림, 클래식을 만나다’ 를 운영하며, 어르신을 위한 행복프로그램으로 ‘사주명리학으로 만나는 동양철학’, ‘은빛 스마트폰 활용기초’ 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무료(단,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로 운영되며,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에는 수강인원 10% 범위 내에서 우선 수강 혜택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철수 관장은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자기계발을 이루
(포탈뉴스) 2021년 11월 18일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평일 09:00~17:00, 토요일 및 일요일 제외] 진행된다. 응시원서 변경 및 정정 기간도 위 접수기간과 동일하여 접수 마감일 마감 시간 이후에는 접수가 불가능함으로 접수 일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재학생 및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학력 인정자, 타 시ㆍ도 출신자 중 대구광역시 거주자, 시험편의제공대상자 등은 대구광역시교육청(본관 지하 1층 교육안전종합상황실)에서 본인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신분증, 여권용 규격(가로3.5cm×세로4.5cm) 사진 2장, 소정의 응시수수료를 준비하여야 하며 시교육청에 접수하는 수험생과 대리접수자 등은 필요한 추가서류를 확인하여 준비해야 한다. 관련 사항과 각종 서식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다. 응시수수료는 선택한 영역 수에 따라 4개 영역 이하는 37,000원, 5개 영역은 42,000원, 6개 영역은 47,000원을 응시원서 접수처에 직접 납부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보호
(포탈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 시대에 학교의 자율적 운영 지원을 위해 올해 정책‧사업을 정비하고, 기본운영비 확대와 목적사업 간소화를 통해 학교의 재정운영 자율성을 확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개월간 2021년 정책‧사업 정비를 통하여 교육청 사업의 1/4을 재구조화하는 대대적인 정비 결과를 도출하였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정책총량제의 사업 수 감축 목표의 달성에도 목적사업이 신설되거나 확대되어 현장의 체감도가 낮아 예산구조와 업무추진방식의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2021년 정책‧사업 정비 결과로 △급식 관련 행정처리방식 실태조사 등 201개 사업을 폐지 또는 일몰하고 △자유학기제 운영 기반 구축등 42개 사업을 축소하고 △초1~2학년 기초학력 협력교사 지원 사업 등 112개 사업을 통합하였다. 메이커페어 등, 5개 사업은 과학전시관과 교육연수원으로 이관하여 총 360개 사업을 정비하였다. 특히, 2021년 정책ㆍ사업정비는 학교가 체감할 수 있도록 2020년에 이어 목적사업을 집중 정비하였다. 목적사업비로 교부되던 26개(16.9%)의 사업 중 △과학교육센터 운영(0.25억원) 등을 학교운영비로 전환 △사물인터넷 기반 교육환경 조
(포탈뉴스) (사)순창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이달 31일까지 옥천골미술관과 생활문화센터 2곳에서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이번 작품전시회는 생문동 회원 80명이 참여해 160여점이 전시됐다. 작품은 서예부터 사군자, 사진, 자수 등 다양한 분야가 전시된다. 순창 생문동은 58개 단체, 1100여명의 동호인이 활동하는 지역의 대표 동호인 연합단체다. 생문동 회원들은 갈고 닦은 각자의 재능을 뽐내며 군청 로비 등에 매년 작품전시회를 가져왔다. 이번에 미술관과 생활문화센터에 정식으로 전시되어 회원들도 예년과 다르게 더욱 뿌듯해하고 있다. 작품 전시에 나선 김모씨는 “그동안 동호회에 가입해 하루 하루 열심히 하다보니 이렇게 전시회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겨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훈도 회장은 “지역 동호회 회원들이 각자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8월 11일부터 이서중·고를시작으로 관내 유·초·중·고 22개교를 방문하여 학교지원센터에서 제작한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신규 업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 계획을 안내하였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하반기에 추진할 지원업무를 선정하기 위해 관리자, 부장교사 및 저경력교사, 행정직원 등을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였다. 면담에서는 학교지원센터 고유의 지원 업무 뿐 아니라, 교육지원청에서 협력하고 추진하길 희망하는 교육활동 등 전반적인 학교의 요청사항 등을 듣고 협의하였다. 박용휘 학교지원센터장은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을 묻는 신규 업무 아이디어 공모와 면담을 통해 현장의 요구를 명확히 파악하여 지원 계획을 세우는 쌍방향 의사소통이 되었으며, 하반기에는 학교 구성원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원 활동이 활발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뉴스출처 : 청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6월과 7월 동성고등학교와 한가람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 신청에 이어 8월 숭문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 신청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숭문고는 2019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에 따른 자사고 지정취소처분에 불복하여 교육청과 소송 중인 학교이다. 그런데도 고교 체제의 수평적 다양화라는 정책에 동참하여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결정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이제 숭문고는 소송에 따른 소모적인 논쟁과 갈등,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일반고로서 교육 본질에 충실한 학교 운영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숭문고의 일반고 전환이 최종 확정되면 학교ㆍ법인ㆍ학부모‧교육청이 참여하는‘일반고 전환 협의체’를 구성하여 안정적인 일반고로의 전환과 전환기 복합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더불어 2025년 일괄 일반고 전환 및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하는 동성고, 한가람고, 숭문고에 대해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한 행·재정적 지원을 더욱 세심하게 해나갈 것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교육청과 소송 중인 숭문고의 일반고 전환을 계기로 소송 중인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