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평구가 부평구 대표맛집 발굴을 위해 실시한 ‘2021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 결과 대상에 청천동의 ‘1982 삼계정’ 등 우수업소 6곳을 선정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부평지역 내 일반음식점 16곳이 참가했으며, 심사위원 4명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음식 맛과 영양·조리, 독창성, 시설·위생 등을 심사했다. 경연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안남로417번길 20(청천동)의 ‘1982 삼계정’(출품음식: 녹두삼계탕)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참마시무화과오리’(오리주물럭), 우수상에는 ‘들내음 들깨칼국수’(팥칼국수)와 ‘샐돈키친’(커플카츠), 장려상에 ‘전석기푸드’(전통 왕족발)와 ‘동강해물탕’(해물탕)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상장(훈격: 구청장)을 수여하고, 부평구 우수음식점(‘맛있는집’)으로 지정·운영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숨어있는 맛집 발굴을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로 숨겨진 맛집을 발굴·홍보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진흥 행사를 운영한다. 각 도서관별로 운영하는 행사를 보면, 무등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남동윤 작가 강연’을 비대면 줌(ZOOM)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청각만을 이용해 책의 내용을 상상하게 하는 ‘찾아가는 소리극 낭독 공연’ ▲라탄 거울 만들기 체험 ▲도서대출시 독서명언 포춘쿠키를 나눠주는 행사 등을 준비했다. 사직도서관은 ▲어린이 대상 ‘송혜승 작가와의 만남’ ▲독서가방 만들기 ▲성인 대상 ‘부모교육-내아이가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된다면’을 줌(ZOOM)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추천도서 목록 배부, 도서 연체 탈출 등도 마련했다. 산수도서관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김대혁 작가와 함께하는 랜선 북콘서트’를 ZOOM으로 진행하며 ▲환경 관련 도서 전시 ▲도서 두배 대출 등을 마련했다. 작가 강연과 공연 등 일부 행사는 사전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에서 각 도서관별로 하면 된다.(참가비 무료)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무등, 사직, 산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달여 간 중단됐던 ‘아트피크닉’이 9월4일 서구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재개된다고 밝혔다. 아트피크닉은 ‘도심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실시간 중계를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8월7일을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됐던 아트피크닉은 9월 4일 서구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광산구, 북구, 남구, 동구 등 순으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에는 다시 중외공원 시립미술관 잔디광장으로 돌아와 10월 한 달간 주말마다 풍성한 가을 아트피크닉을 운영한다. 특히 워크숍, 공연 프로그램 실시간 중계와 함께 아트박스 및 ‘광주다움’을 더한 지역작가들과 협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하게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예술소풍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각 가정으로 발송되는 아트박스로 집에서도 쉽게 따라 체험하는 ▲어린이 아트스쿨 ▲우리가족 아트스쿨 등이 있다. 또 현장에서는 ▲우리가족 상상놀이터 ▲아트스테이지를 포함하여 집에 있는 재료를
(포탈뉴스) 곡성군 중앙로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생연필 드로잉회의 창립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생연필 드로잉회 회원들의 작품 5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서현호 작가의 지도 아래 권미양, 고정애, 김운기, 김윤정, 김임숙, 박승준, 안정화, 이금주, 이인숙, 정방호, 정은순 회원이 참여했다. 전시를 통해 회원들은 인체 드로잉을 비롯해 생활 속의 사물과 자연을 표현한 작품, 희노애락이 담긴 인간의 본성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울 선보인다. ‘생연필’은 ‘생각하는 연필’의 줄임말이다. 정방호 회장은 “계속되는 팬더믹 상황 속에서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에 창립전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곡성 미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생연필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작업을 계속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갤러리 107은 전시 기간 중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죽변고등학교3학년 임지원 학생이‘2021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 대회는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진솔한 경험담 발표를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감동을 전하는 대회이다. 대회는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경북자원봉사TV를 통해 참가자들의 발표가 송출되었다. 최종 순위는 경북 도내 300여명의 청중단의 문자투표와 전문가 심사점수의 합산점으로 결정되었다. 임지원 학생은 ‘나는야 춤추는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자원봉사를 통해 성장한 점, 자원봉사를 통해 자존감을 극복한 계기를 비롯하여 향후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자원봉사의 경험이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를 똘망똘망한 목소리로 호소력 있게 발표하여 현장의 심사위원과 온라인으로 참여한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임지원 학생은 “여태까지 했던 봉사활동들을 정리해보는 기회였다. 내가 여러 가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 다른 후배들도 이러한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고 잡았으면 한다. 좋은 결과와 뿌듯함이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죽변고 교장 정석만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포탈뉴스) 울진 기성중학교는 8월 20일 4월에 심은 땅콩을 전교직원과 전교생이 참여하여 수확하였다. 수확시기가 다소 빠른 감은 있지만 곧 장마와 태풍이 온다고 해서 시기를 앞당겼다. 작년에 땅콩 수확이 제법 잘 되어서 올해는 작물량을 늘려서 밭고랑 4개에 땅콩을 심었는데 수확을 해보니 땅콩이 아직 많이 영걸진 않았다. 도시에서 전학온 황산별(1학년) 학생은 생물인 땅콩은 처음 본다며 뿌리 끝에 대롱대롱 달린 땅콩을 보며 신기해 했다. 한 모종에 대략 15~20개 정도의 땅콩이 자란 것 같다. 수확량이 많지 않아서 전교생이 참여하니 20분 남짓 일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땅콩을 뽑은 자리에는 겨울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배추와 무를 심을 계획이다. 두 상자 분량의 수확한 땅콩을 가정 선생님이 삶아서 점심시간에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제공하였다. 햅땅콩이라 그런지 맛은 있다. 개인적으로 땅콩보다 고구마를 더 좋아하기에 10월쯤에 수확할 고구마가 더 기대된다. 밭에서 일한다고 투덜대든 학생이 땅콩은 제일 맛있게 많이 먹는 것 같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울진 기성중학교는 2021학년도 1학기 동안 기성중학교 학생 전원(20명)을 대상으로 울진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징검다리 학습플래너 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자기관리능력 함양 등을 목표로 실시한 징검다리 학습플래너 교육에 있어서 한 학기 동안 꾸준히 작성한 학생에게 학교장상도 수여하였으며 이 중에서 가장 잘 작성한 학생 3명을 선발하여 제20회 전국징검다리플래너 우수사례 공모전에 제출하였다. 그 결과 3명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쥐게 되었다. [2021. 8. 18.] “징검다리 속의 명언을 읽으며 생각이 깊어지고 계획적인 삶을 살게 되어 뿌듯하다.”“자기주도학습에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플래너를 작성하면서 미루는 습관이 고쳐졌다.”등의 학생들의 반응을 볼 수 있는 뜻 깊은 체험이었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은 24일 전라북도교육청 강당에서 2021년 9월 1일자 유‧초등 교(원)장, 교(원)감 및 교육전문직원 발령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한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전라북도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장 4명을 비롯하여 유ㆍ초등 교장과 원장 26명, 교감과 원감 29명, 교육전문직원 16명, 모두 7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라북도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장 2명과 중등 교장 23명, 교감 18명 및 교육전문직원 21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은 25일 오전과 오후, 초등 신규교사 24명 및 중등 신규교사 1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은 26일 오전에 실시할 예정이다. 김승환 교육감은 임명장을 수여한 후 새로운 임지로 가는 교장과 교감 등에게 “전북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되었음을 축하한다.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 교원으로 구성된 “동요샘앙상블”과 중등 음악교원으로 구성된 “전북중등음악교육연구회”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은 ‘2022년도 지방보조금(민간보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은 학교 교육과 더불어 학교 밖에서도 사회단체의 교육사업 참여 증대로 행복한 전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접수 기간은 25일부터 9월 7일까지다. 공모분야는 경제교육, 학생생활체육·예능활동지원,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지원, 사립유치원 연수지원, 인성교육지원, 환경교육지원 등 17개 분야다. 총 지원예산액은 10억원 내외다. 지원 자격은 초·중등교육과 관련된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도내 법인이나 단체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보조금 대비 자부담률 20% 이상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 방법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참여·제안(민간보조사업)→민간보조사업-공모신청’을 통한 인터넷 접수나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이후 도교육청은 소관부서 사전심의 및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보조금지원이 결정된 사업은 분기별로 집행내역이 공개된다. 또 사업계획-사업관리-사업성과 등 사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8월 24~26일 3일간 관내 초등학교 희망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2학기 맞이 일상의 블렌디드 수업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2학기 학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어 전면 온라인 연수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1년 북부교육지원청 중점사업인‘튼튼! 탄탄! 북부 블렌디드 러닝’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1학기에 진행된 ‘북부 블렌디드 수업 코칭’ 결과를 바탕으로 블렌디드 수업 플랫폼에 대한 주요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 블렌디드 수업 운영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블렌디드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현직교사 특강으로 진행한다. 24일 이승민 배산초등학교 교사가 ‘블렌디드 수업 특강Ⅰ’을, 25일 신민철 대구 진월초등학교 교사가 ‘블렌디드 수업 특강Ⅱ’를 주제로 강의한다. 24일 원종혁·김예지 포천초등학교 교사가 ‘구글 클래스룸 활용 블렌디드 수업 디자인’을, 25일 박계철 주감초등학교 교사가 ‘MS팀즈 활용 블렌디드 수업 디자인’을 주제로 강의한다. 26일 박민애·홍단아 금명초등학교 교사가 ‘e-학습터 활용 블렌디드 수업 디자인’
(포탈뉴스) 고창문화도시 추진위원회, 고창문화도시 시민추진단,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함께 준비한 ‘고창문화민회’가 지난 23일 고창읍 르네상스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문화예술, 시민사회단체, 교육, 농수축산업 등 각계 인사와 군민 등이 참여했다. 고창문화민회는 지난 2달간 ‘찾아가는 시민공론장’과 ‘문화도시 시민포럼’을 통해 발굴하고 공론화한 의제들을 정책화하는 단계로, 군민들의 열정이 열매를 맺는 자리였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진행한 고창치유문화 시민발표회에선 허예실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마을공동체팀장, 김진욱 청년문화공동체 짓다 대표, 이미숙 손길 대표, 김일수 전라북도 기후변화교육센터 전문강사, 방부혁 호암마을 이장 등 총 5명의 시민대표들이 고창에서의 일상, 삶 속에서 경험해 온 치유문화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열린 모둠별, 의제별 토론은 ▲농촌에서의 치유문화는? ▲치유문화도시 고창을 위한 문화거버넌스와 관련하여 세부적인 현황과 방향, 아이디어, 역할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토론이 마무리된 후에는, 참여자들은 테이블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온라인 의견 수합 도구를 활용해 실시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학기 전면등교에 따른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올 하반기 취약계층 학생에게 방역물품 꾸러미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15억 원을 편성, 1인당 5만원 상당의 방역물품 꾸러미를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중 취약계층 3만여 명에게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학생에게 방역물품 구입비(13억 원)를 지원해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방역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었다. 정미라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방역물품 지원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게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2021년 2회 추경예산을 통해 방역물품 외에도 △ 취약계층 학생의 온라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노트북컴퓨터 700대(9억 원) △ 저소득층 학생 대상 토공휴일 중식비 단가 인상(1식 5천원 → 6천원, 총 4억 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
(포탈뉴스) 서대문구가 신촌과 독립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2021 서대문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해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 공모에서 선정돼 ‘별 헤는 밤의 청년들’이라는 부재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예약을 통한 온라인 참여와 비대면 개별 참여로 열린다. 도보 해설 야행 '함께 별 헤는 길'은 전문 해설사가 카메라를 들고 해설 코스를 실시간으로 걸으며 온라인 참여자와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 모이지는 않지만 서대문구 일대를 걷는 것 같은 생동감을 전하고 실시간 채팅으로 질문도 주고받는다. 이번 해설 야행은 다음 달 10∼12일에 ▲서대문, 자주와 독립의 별을 따라 걷는 밤(오후 5시 30분∼7시) ▲신촌, 자유를 찾는 청년(오후 8시 30분∼10시) 등 2개 코스로 매일 진행된다. 서대문 코스는 독립문과 독립관, 3.1독립선언기념탑,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신촌 코스는 옛 신촌역사와 신촌 토끼굴, 세브란스병원길, 이한열기념비, 윤동주기념관, 연세로와 명물거리로 이어진다. 서대문구 일대 공방에서는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 '별 하나에 야간 공방'이
(포탈뉴스) 순창군이 지난 22일 복흥면 덕흥마을에서‘찾아가는 문화배달’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배달’프로그램은 농식품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과소화마을이나 고령화로 외출 등이 제한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마을에 직접 찾아가 문화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간의 소통 확대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마을 맞춤형 공연으로 진행되는데 퓨전음악, 트로트인문학, 사물놀이, 전통국악 공연과 장수사진관, 치매예방 미술체험 등 이 중에서 선택하는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제공되며 올해는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덕흥마을‘찾아가는 문화배달’프로그램은 전통국악을 현대 감각에 맞추어 편곡한 퓨전음악으로 세대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쳤고 어르신들을 위하여 영정사진을 찍어드리는 장수사진관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덕흥마을 주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동네 어르신들이 집에만 계셔 답답함을 많이 호소하셨는데 이렇게 직접 마을에 찾아와서 공연을 해주니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시군역량강화
(포탈뉴스) 순창군이 지역내 카페나 음식점 등 대중들이 쉽게 모이는 장소에 문화예술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지난 23일 `생활속 문화예술 작은강좌 지원사업‘을 추진해 다음달 2일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소규모 문화예술 강좌 운영이 가능한 관내 음식점, 카페 등 모든 업종이 가능하며, 1회당 15명이상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하는 곳이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참여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강사비와 운영비 등을 포함해 회당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어 군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자 지역에서 소규모로 문화예술강좌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최근 문화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줄어 지역 예술인의 경제적 소득 창구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술, 음악, 문학 등 특정한 분야에 대한 강좌로 제약을 두지 않고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자발적이거나 일상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행하는 유형ㆍ무형의 문화적 활동이면 강좌 내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