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151건의 주요 사업에 대하여 일상감사를 실시해 총 24억 9,5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일상감사는 계약 체결 전, 주요 정책에 대한 적법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고 입찰·계약을 위한 원가계산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적 감사로, 지난해 충북교육청에서는 일상감사 대상 기준을 명확히 하여 해석상의 오류를 방지하고자 일상감사 기준 및 운영 지침을 일부 변경하였고, 시설공사 123건, 물품·용역계약 등 28건, 총 151건을 심사해 24억 9,5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시설공사의 일상감사 비중이 81.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공사 원가계산서 재검토, 도면과 규격의 불일치 부분 수정 적용, 자재 규격 변경 등의 시정조치로 예산절감을 도모하였다. 도교육청 유수남 감사관은 “일상감사를 통해 사업시행 전 오류를 시정하고, 예산낭비요인과 비리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사업부서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조길형 충주시장이 충주의 미래 발전 방향을 보여줄 ‘비전 2030’의 체계적 수립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22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올해 상반기에 시민들에게 보여드릴 새로운 비전을 완성해야 한다”며 “시민들에게 10년 후 지역의 성장과 인구 관리, 외지에서 찾아오는 매력적인 기반까지 갖춘 도시의 모습을 보여줄 다각적인 전략을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경제 분야의 수소·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산업단지와 기업 유치 △안전·보건 분야의 감염병 예방을 중심으로 한 방어책 구축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푸른 도시 조성과 문화·관광·복지 인프라 지속 확충 △철도, 광역교통망 등 변화하는 주변 환경을 반영한 연계사업 △젊은 농촌을 위한 청년농 육성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비전 2030’은 우리 충주시가 나아갈 발전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아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중요한 기반이다”라며 “10년 후 우리시의 미래상에 희망과 기대를 품을 수 있도록 부서별로 준비하고 있는 내용을 잘 취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라”고 지시했다. 조 시장은 “지역 내 코로나 상황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지만,
(포탈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창업농 육성을 위한‘충주시 비대면 창업 학교(가공 기초)’를 오는 3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가공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농업인, 귀농인, 관내 거주 농업인 등이며, 2월 26일까지 선착순(25명 내외)으로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kis3101@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충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가공 창업의 목표 △소비자 트렌드 및 시장조사 △창업 사업성 분석 △가공 인허가 절차 △공동체 관리(법인, 조합 구성방법, 회의기법, 총회 및 결산) △사업 관련 행정업무 등이다. 센터는 기존 가공식품 개발에 초점을 둔 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창업을 할 때에 현실적으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상업적 지식에 중점을 두고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사업의 타당성 분석을 통한 시행착오의 최소화와 공동사업 추진의 장점과 위험, 갈등요소 등을 상세하게 알려줌으로써 창업에 도전하는 농업들이 단체성 보조사업 수행 시 겪는 어려움을 예방하고자 했다. 센터는
(포탈뉴스) 지난 16일 부분 재개장한 증평군 좌구산 휴양랜드가 봄철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군은 날씨가 풀리고 거리두기가 완화돼 봄철 휴양객들의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시설을 정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숙박시설과 체험시설은 시설별 4인 이하로 인원을 제한하고, 감염예방을 위한 사전방역을 철저히 실시한다. 캠핑장과 숲속모험 시설의 안전 점검을 하고, 산책로와 시설 주변에는 팬지 등 봄꽃 식재도 할 계획이다. 또한, 3월부터는 유아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 교육은 6~7세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어 놀며 생태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르는 등 전인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계절별로 내용을 달리하며 11월까지 운영된다. 2017년부터 9천명에 달하는 아동들이 유아숲 교육에 참여했다. 군은 2019년부터 추진해온 좌구산 숲하늘 둘레길 조성도 오는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2.5km의 산책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0억 6000만원을 들여 병영하우스 앞 임도에서 바위정원 입구에 이르는 구간에 무장애데크를 설치할 예정으로 3월말 착공한다.
(포탈뉴스) 홍성열 증평군수가 지난 22일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회기능유지와 국민안전을 위해 대면노동을 지속해야 하는 보건의료, 사회복지, 운송․배달업 종사자 등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증평군수는“장기화되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위해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필수노동자분들 덕분에 지금처럼 우리의 일상이 유지될 수 있었다”며“그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수는 이차영 괴산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최명호 증평군의회 부의장, 조문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창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관광1번지 단양군이 단양읍 다누리센터 내에 별을 테마로 야심차게 조성한 신규 전시·체험시설인 ‘단양별별스토리관’이 내달 개관을 앞둬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군은 지난해 10월 완공한 단양별별스토리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올해 2월까지 3달간 군청 직원들과 다누리아쿠아리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 후 오는 3월 본격 개관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양별별스토리관은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 전략사업 선정에 따라 도비 13억6500만원포함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 6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1년 5개월간 단양읍 별곡리 다누리센터 내 舊 단양관광관리공단 사무실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됐다. 지하 1층(150㎡)과, 지상 3층(130㎡), 지상 1층(120㎡) 등 총 400㎡ 규모로 관람객은 공간을 차례로 이동하며, 화려한 영상과 음향이 연출하는 효과를 통해 마치 지구를 출발해 신비한 우주 공간을 탐험하는 SF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제일 먼저 만나는 지하 1층 감성존(내손안의 별)은 단양 치유의 숲에서 힐링 여행을 시작해 아름다운 밤하늘
(포탈뉴스) 단양군새마을회는 오수원 단양군새마을회장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맡은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는 대면 업무 근로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업무를 할 수 밖에 없는 보건·의료, 돌봄, 안전, 물류, 운송 등의 분야에서 종사하는 필수노동자 분들에게 감사함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오수원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필수노동자분들과 단양군민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 회장은 김혜숙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차기 지명자로 송종호 단양군체육회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정옥림(64) 前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대표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정 위원장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읍면협의체 특화사업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운영,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급여의 제공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급여 제공기관 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잘 적응하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인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실무협의체 위원장 맡아 운영하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통해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등 그 능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재단이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작년도 결산승인과 올해 장학생 선발 세부계획안 등 6건의 안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재단 장학생 중 지역대학장학생 500명과 만학도 장학생 85명에 1백만 원씩 지급되는 생활비 지원 장학금 전액을 지역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제천화폐로 지급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등록금 2백만 원을 지원하는 일반장학생은 70명으로 지난해보다 10명 증원하였다. 이 밖에 초중고를 대상으로 하는 우수장학생 21명, 특별장학생 20명, 꿈나무 장학생 40명, 지정기탁장학생 등 2021년 총 776명의 장학생을 3월에 선발하여 8억7천1백5십만 원을 5월에 지급하는 계획안을 확정하였다. 장학생 신청 및 접수는 3월 8일부터 26일까지 19일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선발계획은 내달 2일 공지된다. 한편,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현재 예치된 기금과 이에 따른 이자, 시출연금 및 시민 기부금 등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학금을 기탁하는 경우 기부금 영수증과 연말정산
(포탈뉴스) 지난 20일 고창군 전북대고창캠퍼스 한옥실습실. 향기로운 원목과 톱밥 냄새에 코를 벌름거린다. 한쪽에선 열강을 펼치는 교수진과 수강생들이 나무의 매력에 푹 빠져서 손으로 계속 다듬으면서 자신만의 가구를 만들어 간다. 고창군이 전북대 한옥건축기술양성사업단과 함께 지난 19~20일 전북대 고창캠퍼스 한옥실습장에서 고창군청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신바람 한옥 목공체험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첫째날은 한옥의 이해, 한옥의 미, 한옥의 특성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이 실시됐다. 둘째날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좌탁 1점을 손수 제작했다. 참가자들은 한옥·목공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느끼고, 실제 생활 속 가구를 제작하며 목공예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손으로 깎아내고 다듬고 톱질을 하는 과정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기계로 뚝딱 만들어 내는 것보다 힘도 더 들지만, 애착이 가고 완성된 작품을 보면 더 뿌듯했다. 전북대 고창캠퍼스는 최고 수준의 한옥건축실습장을 설치해 한옥기능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원 과정에 국내 유일한 한옥전공이고,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옥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교양과목으로 ‘한옥개론’을
(포탈뉴스) 장성군이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성군 평생교육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들로부터 야기될 수 있는 서비스 중복, 교육 사각지대 발생, 정보 소통 부재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축’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성군 평생교육협의회는 군의 평생교육 기본계획 수립 및 운영에 관한 제반사항을 협의‧조정하는 자문 기구다. 2020년에 제정된 ‘장성군 평생교육 진흥조례’에 의거해, 의장인 유두석 장성군수와 군의회 의원, 장성교육지원청 공무원, 평생교육기관 운영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서 협의회는 지역 내 평생학습의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7대 중점사업과 전략 등을 수립했다. 올해 장성군 평생교육의 7대 중점사업은 ▲평생교육협의회 운영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성인문해교육 운영 ▲행복학습센터 조성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평생학습도시 기반 조성이다. 먼저, 군은 지난 12월에 구축한 평생학습 통합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학습 정보들을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유휴공간을 발굴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마을단위 평생학습공간(
(포탈뉴스) 정부는 보호관찰분야 등 국민의 생명과 권익을 보호하고 편익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공무원 4,876명(경찰 516, 일반부처 747명, 국·공립 교원 3,613명)을 증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9개 부처의 직제 개정령안이 2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회심의를 거쳐 2021년도 예산에 반영된 중앙부처 증원인력은 8,345명으로, 이는 전년(11,359명) 대비 26.5%(3,014명)가 감소된 숫자이며, 이번 직제에는 이중 일부인 4,876명이 반영되었다. 이번에 증원하는 인력(4,876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해경․보호관찰 전자감독․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등 국민안전․건강 분야 861명 ▴유치원․특수‧비교과교사 등 교원 3,613명 ▴악의적 체납대응, 부동산거래 탈세분석, 농식품 수출지원 등 경제 분야 215명, ▴세무서 신설, 보훈사각지대 해소 등 국민편익 증진 분야 187명 등이다. 그동안 공무원 증원은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였던 생활·안전 서비스 분야 인력을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1년 증원계획 또한 보호관찰·체납대응‧미세먼지 관리 등 민생
(포탈뉴스) ‘명주의 고장’ 상주시가 오는 4월 한국한복진흥원 개원을 앞두고 한복 문화 활성화 사업에 나섰다. 상주시는 한국한복진흥원 개원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복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억6000만원으로 다양한 한복 문화 활성화 사업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으로는 ‘한복이 있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한복에 어울리는 전통 소품 키트와 천연염색 키트를 무료로 지급받아 한국한복진흥원 유튜브 ‘한복이 있는 이야기’에 있는 교육 영상을 보고 집에서 만들어보는 비대면 교육이다. 교육 참가자들의 작품은 4월 열리는 온라인 전시회에 출품된다. 교육 대상자는 800명이며, 22일부터 25일까지(2차는 3월 8∼11일) 경상북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3, 4월 넷째 주에는 상주시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한복에 대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미니 토크콘서트 ‘한복담소’를 개최한다. 또 한국한복진흥원 한복체험실에는 전통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한복을 입고 상주시를 방문한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한복 사진 공모전 ‘한복한 삶’과 한복
(포탈뉴스) 예천군이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한 '2021년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예천박물관이 최종 선정돼 박물관 소장 유물 정리를 위한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전국 681개 박물관 중 3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발한 소장품 관리시스템인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에 예천박물관 소장 유물을 등록하고 박물관 홈페이지와 이뮤지엄을 통해 전국 박물관 소장 유물을 검색하고 자료를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국민 서비스를 진행한다. 예천박물관은 소장유물에 대한 실측, 사진 촬영, 각종 세부적인 정보를 등록해 소장품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완성도를 높이고 유물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소장 유물 8,105점을 구축 완료했으며 올해는 지금까지 박물관에 기탁된 유물에 대해 구축을 완료할 예정으로 박물관 소장 유물의 체계적인 정리와 등록을 통해 세부적인 정보를 담은 정보를 공개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각종 전시,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박물관에 기증·기탁된 유물을 체계적으로 정리ㆍ관리하고 전시, 교육, 연구 등을 추진해 예천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
(포탈뉴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d-200(2월 22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홍보영상을 공식 유튜브와 sns에서 최초로 공개하면서 ‘홍보영상 더블 공유 이벤트’를 22일부터 3월 5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 더블 공유 이벤트답게 이벤트 당첨자의 경품도 더블로 커피 쿠폰 두 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공개되는 홍보영상을 본인의 누리소통망(sns) 채널 2개에 공유하고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누리소통망(sns)계정이 하나뿐인 참여자는 카카오톡 친구 공유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영상은 한글, 영문, 중문(자막)으로 제작되었고, 각 언어별로 운영되고 있는 공식 온라인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웨이보, 구글블로그 등)에서 d-200일인 2월 2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기존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 ‘함양산삼엑스포’보다 쉽고 기억에 확실히 남을 수 있는 ‘산삼tv’로 변경하고, 각 시기별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