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립미술관이 2021년 근현대미술전‘거장, 중원을 거닐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청권을 기반으로 활동했던 한국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과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전시로,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12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고향이 충북인 김복진, 김주경, 정창섭, 윤형근과 충남 출신 이상범, 이응노, 김두환, 장욱진 그리고 교육자로서 지역 미술의 기반을 다진 이동훈, 안승각, 윤영자, 충북에서 창작의 혼을 불태운 김기창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예술가의 길을 걸었던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들이다. 특히 충북 청원군에서 태어나 한국 최초의 조각가로 알려진 정관(正觀) 김복진의 ‘러들로 흉판’을 비롯해, 현대적 동양화의 선구자 고암(顧菴) 이응노의 대표작인 ‘군상’ 등이 전시된다. 또한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 야수파의 거두 설봉(雪峰) 김두환의 대표작품과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인 석주(石洲) 윤영자의 조각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충북과 충남 지역의 근현대 작가를 소개하여 중부권 미술의 정체성과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면면을 살펴보
(포탈뉴스) 청주금빛도서관이 ‘월간 사서 추천PICK’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의 주제는 ‘Newtro 응답하라 1990년대’이다.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나타내는 단어다. 패션과 문화 등 다방면에서 뉴트로 열풍이 일어나는 듯이 도서에도 위의 트렌드를 적용해 1990년대 인기 도서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해당 코너는 1990년부터 1999년까지 연도별 독서트렌드를 분석해 5권씩 총 50권을 선정했으며 2층 종합자료실1에 대출이 가능하도록 전시하고 있다. 해당 추천도서의 도서목록은 청주금빛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오창호수도서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이 3.1절을 맞아, 3.1절과 독립운동과 관련된 북큐레이션을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태극기를 든 소녀’, ‘독립운동 스타실록’ 등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에 대한 도서 15권을 선정했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이달 26일까지 운영하며, 도서관 방문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단, 해당 전시기간동안 전시도서는 대출이 되지 않으며, 전시기간이 끝난 후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삼일절과 독립운동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태극기, 만세운동 관련 컬러링 도안을 비치하고 있다. 해당 도안은 누구나 가져가서 색칠하거나 꾸미기가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국의 독립의사를 전 세계에 알린 삼일절을 책을 통해 접하고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양양군은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양군 지역 내 유형문화재는 총 36점으로 국보1점, 보물9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총 18점, 도지정문화재 총 18점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보수·정비하고 있다. 올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는 국·도비 포함 총9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진전사지 삼층석탑 주변 문화재 발굴조사 1건을 실시하고, 문화재 정밀실측 사업으로 명주사 부도군에 대하여 추진한다. 또한 낙산사와 하조대의 재선충병 등 병충해 방지사업과 명주사 요사채 보수, 진전사지 법당 단청보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문화재청의 보수지침에 따라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설계내용을 승인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정 신속 집행 및 연중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군]
(포탈뉴스) 탐라교육원 인성예절교육부에서는 코로나19가 2020년부터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과 4차 산업 혁명 등 미래변화에 대비하여 안전과 건강을 밑바탕으로 신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3월 12일부터 '2021 학생인성예절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년도 대비 운영 변화로는 학생 인성예절교육 운영 불가 시 초등학교 10교를 대상으로 비대면 쌍방향 수련활동을 지원하고 중·고등학교 대상 미래환경 학생실천중심 다(多)가치 생태환경교육, 4․3주간에는 평화·인권교육을 위한 평화와 상생 프로그램도 같이 실시된다. 비대면 수련활동은 부서 내 유튜브 큐레이션 담당자를 지정하여 학교 관계자와 사전 협의하고 관련 영상을 반출하여 플립러닝(사전내용 학습) 후 신청된 날짜에 원격으로 실시간으로 쌍방향 수련활동이 운영된다.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다(多)가치 생태환경교육은 일상의 불편을 조금씩 나누면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우선 실천할 수 있고 4․3주간에는 평화·인권 교육을 통하여 세대 전승 및 세대공감을 통한 4․3 교훈을 확산하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 “향후 학생 인성예절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3개 부처는 3월 4일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초대 사업단장으로 묵현상 前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을 공식 임명했다. 3개 부처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시작해, 지원자격 검증, 1차(서면), 2차(발표) 평가와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유효·선도물질부터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임상 1·2상 및 사업화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2조 1,758억 원(국비 1조 4,747억 원, 민간 7,011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범부처 신약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연매출 1조 원 이상의 글로벌 신약 창출과 국산 신약개발을 목표로 관계부처의 연구개발 역량을 총결집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10년간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향배를 결정할 정부의 핵심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사업단장은 앞으로 식약처, 美FDA, 유럽 EMA 등의 글로벌 규제기관의 신약 승인 및 국내외 기술이전 등을 목표로 후보물질 발굴, 임상 연구과제의 기획·평가·관리를 비롯한 사업단 운영, 글
(포탈뉴스) 신임 박성근(58) 부군수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1986년 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5년 경북도로 전입해 주요보직을 거쳐 자치행정과 인사팀장, 농업정책과 농정관리팀장, 생활경제교통과장, 일자리청년정책관,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을 역임했다. 행정,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 조직 및 동료 직원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다수 수상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한 박성근 부군수는 “군수님 부재 속에서 권한대행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제공항도시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준비하는 군위군의 발전과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 회복에 최우선을 두고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 권한대행은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조직문화를 통해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만들어 가자“고 공직자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군위군]
(포탈뉴스) 평창국제평화영화제(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가 올해 영화제 공식 슬로건과 함께 개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 정신을 계승하는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6월 17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개막하며, 22일까지 6일간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다시 평화'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던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철저한 방역 하에 모든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주목받았다. 올해부터는 2019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출범부터 함께했던 김형석 프로그래머가 부집행위원장을 겸임하며 영화제가 더욱 새롭게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를 전공한 김형석 프로그래머는 영화 전문 월간지 '스크린'에서 기자와 편집장을 지낸 후 영화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방은진 집행위원장과 김형석 부집행위원장 체제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국제 영화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이번 영화제의 공식 슬로건은 ‘새로운 희망(A NEW HOPE)’. 코로나19라는
(포탈뉴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2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4층 어울림공동체 공간에서 마을공동체 주민기자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교육과 회의,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주민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주민조직을 형성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기자단의 역량을 높여 동네 소식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마을미디어 및 마을신문 제작을 위한 기사 취재 및 편집, 인터뷰, 신문편집, 사진 및 영상 촬영, 편집, 업로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마을공동체사업으로 구성된 주민기자단 소속 19명의 주민기자로, 주민기자단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3년차 된 주민조직이다. 주민기자단은 마을과 이웃의 소식을 지역사회에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올해는 마을미디어 매월 1회 제작과 마을신문 분기 1회 제작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제작한 마을미디어 가운데 마을미디어인 ‘울산중구마을공동체tv’는 유투브를 통해, 마을신문인 ‘중구N’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은행, 우체국, 아파트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 구정화 관장은 “주민기자단이
(포탈뉴스) 순천시는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제품 생산⋅판매확대를 위한 농산물가공창업기초반 9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농산물가공창업의 이해, 식품관련 법규, 농식품인증제도, 유통과 마케팅 방법을 배우는 기초과정으로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2회(수⋅금요일)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는 심화 과정 교육신청 및 순천시농산물가공센터영농조합법인 가입 자격이 주어지며, 법인에 가입시 가공센터 장비사용은 물론 신제품 개발을 통한 창업까지 지원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순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순천시에 거주하는 관내 농업인 및 시민이며,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또는 농지원부(해당자에 한함)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061-749-4680)·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접수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농업인 등 우선순위에 따라 25명 내외의 교육생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가공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농산물가공센터 사용료를 면제한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순천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순천만들기 실현과 영유아에게 수준 높은 공공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10단지 내 공립 어린이집(신대중흥10차 에듀하이어린이집)을 2일 개원했다고 밝혔다. 에듀하이어린이집은 2020년 8월 순천시와 중흥에스클래스(주)의 협약을 통해 관리동 의무 어린이집을 공립어린이집으로 무상임대 전환하였으며, 순천시는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1억 4천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이집 실내 리모델링, CCTV설치, 가전제품, 각종 기자재 등을 지원하였다. 시는 보육품질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임차료, 안전공제회 보험료, 방역물품, 친환경식재료 등을 지원하고, 보육교직원에게는 인건비, 처우개선비, 명절수당, 담임교사지원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걸어서 5분 이내 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공공보육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40% 수준으로 확대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까지 공립어린이집 8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
(포탈뉴스) 순천시는 지난 1일 도시농업 시민참여 붐 확산을 위해 순천시민에게 분양한 도시텃밭 3곳을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도시텃밭은 신대, 조례, 연향 총 3곳에 272구좌로, 2021년 3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22개월간 텃밭을 가꿀 수 있다. 구좌당 10평방미터의 텃밭을 제공하고, 삽, 괭이, 쇠스랑 등 다양한 농기구를 비치하여 초보 도시농부들이 농사짓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텃밭 개장 전 272명의 도시농부들을 대상으로 ‘순천시 도시텃밭 운영 지침 및 텃밭 관리 기본 교육’을 유튜브 및 네이버 밴드, 순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도시농부들은 배정받은 구획 내에서 가족 또는 지인들과 소통하며 파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재배 과정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단, 화학농약이나 화학비료, 비닐멀칭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을 실천해야 하며, 분양기간 동안 책임감 있게 텃밭을 관리해야 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도시텃밭 활동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생활로써 텃밭활동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찾고, 코로나블루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장
(포탈뉴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지난 2월 26일 목포 영흥고등학교를 퇴직하신 박재홍 선생님으로부터 잡지 '뿌리깊은나무' 52권, '한국의 발견' 11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한국 최초의 순 한글, 가로쓰기 잡지라는 수식어를 가진 '뿌리깊은나무'의 발행인인 한창기 선생이 모으신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분신과도 같은 기록유물을 기증받은 셈이다. 고3 때 '뿌리깊은나무' 창간호를 접했다는 박재홍 선생님은 지금껏 잡지를 소중히 보관했지만 정작 먼지제거 외에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생각에 좀 더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 기증을 결심했다고 한다. 순천시도 박재홍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유물의 가치를 더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활용할 수 있도록 전시·보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기증이란 이렇듯 개인소장에 그치지 않고 더 큰 의미를 찾아 유물의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며, “이번 기증에 깊은 감사와 소중하게 이용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증을 통해 문화의 결이 두터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 순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수해 역사전시관을 조성함에 따라 1962년 8·28 수해 관련 자료를 오는 4월 30일까지 수집한다고 밝혔다. 1962년 순천시 수해와 관련된 자료로써 수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인물이 생산·배포한 일기 또는 수기 등의 기록물, 수해관련 사진·영상 등 미디어 자료, 수해 관련 각종 물품 등을 소장한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방법은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장천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자료와 함께 장천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들은 전문가의 자문 등 선정 과정을 거쳐 순천시 수해 역사 전시관의 전시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장천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장천현장지원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 광주 남구는 책 읽기 생활화와 구립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석달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 구립도서관인 문화정보도서관과 푸른길도서관, 청소년도서관에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도서관마다 각기 다른 색채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먼저 리모델링 중인 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도서관 공사에 따른 휴관으로 실시간 강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한 3개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초등학교 3~4학년을 위한 ‘톡톡 역사교실’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엄마가 가르쳐주는 우리 역사’ 및 ‘어른이 배우는 영어동화’ 프로그램을 이곳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 푸른길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 11개를 운영하며, 4차산업 관련 3D와 코딩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영유아를 위한 ‘북적북적 책 놀이터’와 ‘꼼지락 책이랑 놀기’를 비롯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이랑 과학이랑’, ‘책과 함께 역사 속으로’, ‘책 먹는 꼬마 요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