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장성미래농업대학이 제1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아열대학과’를 개설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유치하는 데 성공한 장성군은 아열대과수 재배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아열대학과를 신설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미래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이 목표다. 아열대 작물 재배 동향 분석, 유망품종 관련 정보 공유, 현장 교육 등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참여 농가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함께 개설되는 ‘스마트농업학과’도 이목을 끈다.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은 ‘스마트팜’과 ‘친환경농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시설, 친환경 주력 품종에 대한 실용적인 교육과 농가별 컨설팅 기회를 함께 제공해 전문 농업인을 육성한다. 장성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며, 이달 19일까지 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 입학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학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장성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4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이어지며, 모
(포탈뉴스) 함평군은 8일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깨치기 및 학습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의 자기주도 학습법을 길러 건강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게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집중교육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전문강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거나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을 활용해 개인별 학습으로 한글 깨치기와 학습지지원(국어, 수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교육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습활동을 제공하고, 나아가 사회성 발달과 자존감 향상 등 긍정적 시너지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함평군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의 발음교정, 정서발달 등을 위해 심리지원 및 언어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포탈뉴스) 충주시가 시민들의 지방세외수입 민원을 신속,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한 담당자 교육에 나섰다. 시는 8일 지방세외수입 관련 업무 신규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1:1 맞춤형 방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인사이동 후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를 새롭게 맡아 프로그램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상・하반기 인사이동 후 담당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진행하던 집합교육에서, 올해에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각 부서를 방문해 최소인원이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변경, 추진했다. 지역 내 실과소, 읍면동 각 부서에서는 방문교육을 신청하면 징수과와 일정을 조율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다양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갖춘 세외수입징수팀장 외 2명의 직원들로 전담반을 구성해 △부과·징수 및 체납처분 운용요령 △징수협력사항 등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부서는 세외수입 우수부서 표창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적극 행정에 대한 혜택을 제공해 실질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류재창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
(포탈뉴스) 증평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군은 국비 포함 4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보강천 물빛공원, 김득신문학관, 증평문화회관, 지역 학교 등 총 5개 장소에서 풍성한 문화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극, 음악, 전통예술 등 실력이 입증된 5개 단체의 공동 참여 속에 증평 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연병환․연병호 형제를 소재로 한 국악탈놀이극‘백두산 호랭이’, 조선시대 대표적인 다독가인 백곡 김득신의 일대기를 담은 마당극 ‘괴짜선비 김득신’, 보강천과 장뜰두레농요를 창작곡으로 승화시킨 ‘장뜰의 노래, 반여울의 소리’ 등 지역성을 살린 창작공연이 다수 포함됐다. 군은 이번 공연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내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문화예술단체와의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해 지역기반 콘텐츠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근거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우울 극복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넘실대는 단양호반과 함께 꽃과 빛의 도시로 이름난 단양군이 올해도 총천연색으로 빛나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야경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8일 단양군은 류한우 단양군수의 수상관광 시대 원년 선포에 발맞춰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일원에 오는 4월말까지 거대 돛단배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빛 야간팔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군은 야간경관 관광자원화 적극 추진 방침에 따라 올 11월까지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별곡리 나루공연장과 치매안심센터, 도전리 어린이공원과 시계탑 조형물, 상진리 돛단배 파고라 등 쏘가리 특화거리부터 상진리 관문까지 수변을 따라 2.8km 구간에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밤이 더 아름다운 동화 속 빛의 도시를 조성한단 계획이다. 마치 힘찬 항해를 준비하는 듯한 형상의 돛단배 조형물에는 투광등 42개, LED바 12개, 고보조명 1개 등 55개의 갖가지 경관조명을 설치하며, 단양호의 밤을 상징하는 야간 경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8억 원을 들여 달빛 아래 단양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단양호 달맞이길1.1km 구간
(포탈뉴스) 단양장학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단양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 장학금이 올해도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단양이노앤텍(주)과 3일 ㈜단양건설·(주)세영건설은 각각 200만원씩을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단양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 2일에는 제18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취임한 김혜숙 회장이 사비를 털어 1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기탁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제천시는 2021년 충청북도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모에 2개 사업이 2년 연속 선정되어 총3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디지털생활문해 교육센터 운영사업과 지역주민학습지원단 운영 사업을 통해, 시는 분야별 전문 강사진과 내실 있는 사업 운영으로 읍면동지역의 촘촘한 평생학습망 구축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디지털 생활 문해교육센터는 디지털취약계층을 위해 휴대폰으로 SNS, 모바일 메신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휴대폰 사용법을 학습하여 온텍트시대에 비대면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되며, 읍·면·동지역과 평생학습기관에서 학습자맞춤형으로 운영한다. 또한 읍·면·동별 지역맞춤형 평생학습센터(주민학당)활성화를 위해 청년세대주민이 평생학습 모니터링 및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이 원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지역주민학습지원단을 양성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생학습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세대 ․ 계층 간 소외 없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체제를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는 지난 4일 제천고등학교에서 제천시, 제천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당초 준비한 홍보물은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하여 학교 측에 전달했다. 한종석 회장은 “학교폭력이 근절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는 지역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 앞장서는 봉사단체로 지역 내 건전한 청소년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독서실 좌석 형식의 청소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서울시는 시 교육청과 함께 겨울 방학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한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실 공기 중 석면 농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 이내로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시 교육청은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18일에 기관 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공기 중에 비산되어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폐암, 석면폐증, 중피종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조사는 학교 석면 제거 공사 후, 먼지와 잔재물을 모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검사를 하는 시교육청의 기존 점검에 더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해 실내공기까지 면밀하게 분석했다. 실내공기 중 석면 농도 조사 방법은 석면 제거 공사와 청소 완료 후 작업이 이루어졌던 교실, 과학실, 음악실 등 특수목적실, 복도를 밀폐시키고, 송풍기를 이용해 바닥 및 틈새 먼지를 인위적으로 최대한 비산시킨 후 공기 약 1200 L(유속 5 L/min, 4시간 채취)를 포집하여 위상차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으로 분석했다. 겨울방학 석면 제거 공사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2021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카드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에 따른 취업 준비 기간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돕고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총 2,000명에게 매달 50만 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청년은 지원금으로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입 및 시험응시료, 면접 준비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사회진입활동에 필요한 경비(교통비, 식비 등)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사업 참여 청년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지원금 수급 장기화로 인한 사회진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참여 중 취업하거나 창업하고 3개월 간 근속할 경우에는 취업성공수당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지원금 200만 원 중 10%에 해당하는 20만 원을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내 소상공인을 돕고 도내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 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
(포탈뉴스)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경남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산림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오는 3월 9일부터 28일까지 경남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한반도 자생식물 특별전 ‘씨앗 아름다움에 반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세계 최초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인 아시아의 노아의 방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seed vault)와 공동으로 기획되었으며, 범부채, 층층나무 등 아름다운 우리 자생식물 씨앗 25여 점과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촬영된 씨앗과 꽃가루의 신비로운 3차원 이미지 40여 점을 선보인다. 오성윤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아름답고 다양한 우리 씨앗의 모습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식물유전자원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장 전 발열검사 실시, 마스크 착용여부 확인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경상남도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경남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 발굴을 위해 '2021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관광산업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보다 지원 예산과 선정 규모를 확대해 진행된다. 총 13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전체 입주기업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내 공유사무공간 및 독립사무공간, 전문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 기업 육성(액셀러레이팅) 과정 제공 등 사업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모집 분야는 ▲예비 관광스타트업(예비창업자/관광분야 재창업 사업자),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9년 미만 업력의 경남 소재 기업) 및 ▲지역상생 관광벤처(관광벤처 인증기업) 3개 부문이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공개모집은 경상남도,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3월 15일부터 3월 26일 16시까지이다. 3월 12일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설명회가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1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진원사업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생활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광역문해교육지원, 지역맞춤형 문해교육 특성화 시범운영 부문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해 12월 경남도로부터 경남문해교육센터 지정받았으며, 광역문해교육지원사업에 2,500만 원, 시범사업인 지역맞춤형 문해교육 특성화사업에 6,400만 원을 확보하였다. 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보다 많은 비문해자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문해교육기관 실무협의회 및 워크숍 운영에서부터 학력인정 문해교육교원 양성 및 보수교육, 프로그램 운영까지 촘촘한 문해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특화형 문해 콘텐츠 개발, 코로나 블루 대응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여 지역적 특성과 코로나19라는 상황에 맞는 맞춤형 문해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재우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습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광역거점기관의 역할”이라며
(포탈뉴스) 이천시는 시민의 발을 넓히고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시내버스 신규 4개 노선을 3월 15일 개통ㆍ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에서는“이천은 화목해요”간담회를 비롯하여 주요 시내버스 민원사항을 분석하여 신설 아파트 등 주거지역과 학교 및 경강선 전철역, 시내 거점지역을 잇는 시내버스 노선 확충이 필요함에 공감하고, 노선 신설을 추진해왔다. 또한 당초 3개 노선 신설을 검토하였으나, 금년 입주예정인 신설 아파트단지와 사음동 황무로 일대의 신설 주택단지의 입주민 증가로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둔도예촌역 등 필수 생활거점과의 연계를 위한 1개 노선을 추가 개통하기로 했다. 이번 노선 신설은 그동안 시내 거점으로 대중교통 운행횟수가 부족해 개선요구가 높았던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주변학교와 병원, 터미널 등 거점지역, 경강선과의 연계를 통한 대중교통 이동편리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 빈도는 높지만 학교를 경유하는 버스가 부족해 겪었던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자 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220번 노선은 이천역~이천시청~이천병원~관고동~이천터미널~이천중ㆍ제일고~부발읍사무
(포탈뉴스) 이천시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영·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과 관련한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실로 찾아가는 체험학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올바른 식생활 및 감염병 예방 등의 영상 교육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면역력 향상 먹거리“버섯이랑 튼튼”△감염병 예방을 위한“나만의 핸드워시 만들기”△식중독예방“식품안전지킴이”△면역력을 올려줘“건강한 음식 워터볼”이며, 관련 교육 영상과 체험 활동 키트를 제공한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활동 키트는 택배로 제공된다. 한편, 보건소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다양한 체험교육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장재권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시점에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