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부도서관은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 이용자와 함께하는 청렴 행사 ‘책 속에서 청렴을 찾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로 청렴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자 마련됐다. 청렴과 관련한 추천 도서 20권을 연령별로 전시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이 책 속에서 찾은 청렴 명언을 직접 적어 청렴 게시판에 부착하는 활동을 한다. 이후 도서관 청렴추진단이 우수 명언을 선정하고, 선정된 명언을 청렴 책갈피로 제작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최호동 관장은 “이번 행사가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탐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부도서관은 시청각실에서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형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정신 건강 증진과 어린이들의 언어와 창의력 발달을 돕고자 마련됐다. 35세 이상 64세 이하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아로마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중장년층의 정서적 안정감을 돕고자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천연비누 만들기, 천연 에센스 만들기 등 천연 제품 만들기 활동과 향기 요법(아로마 테라피) 치유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자 재료비는 무료다. 10월 18일에는 6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이디와 샌드위치 만들기’ 일일 특강이 열린다. 강의는 요리와 영어를 연결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표현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주제 도서 ‘샌드위치 바꿔 먹기’를 읽고 영어 단어와 영어 표현을 배운 뒤 직접 샌드위치를 만드는 요리 활동으로 이어진다. 재료비는 본인 부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급식관계자의 전문성을 높여 유치원 급식의 위생과 영양관리를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9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울산지역 단설과 사립유치원 급식관계자 7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유치원 급식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현장 사례와 예방 대책을 안내했다. 첫 강의는 국립순천대학교 김중범 교수가 맡아 ‘위생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분석과 실천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 교수는 조리와 배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생사고 유형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방 대책을 설명했다. 두 번째 강의는 울산과학대학교 최수경 교수가 ‘유아기 성장 발달을 돕는 영양 관리와 식습관 지도’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유아 발달 단계별 필수 영양소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방법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유치원 급식은 그 어떤 영역보다 중요하다”라며 “급식관계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울산지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하는 늘봄지원실장을 전면 배치했다. 울산교육청은 그동안 늘봄지원실장이 배치되지 않았던 초등학교와 기존 겸임 체제로 운영되던 일부 학교에도 늘봄지원실장을 배치해 늘봄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올해 2학기부터 배치된 신규 늘봄지원실장은 총 13명으로 강북지역 6명, 강남지역 7명이다. 현재 울산 지역 전 초등학교에 배치된 늘봄지원실장은 총 36명이다. 특히 겸임으로 관리되던 학생 수가 많은 학교 중심으로 신규 늘봄지원실장을 배치해 기존 실장의 업무 부담을 덜고, 학교별 특성에 맞춘 밀착형 지원이 가능해졌다. 늘봄지원실장은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을 조정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9월 1일 자로 배치된 신규 실장들은 지난 8월에 직무 연수를 이수하고 각 학교에서 늘봄학교 지원을 맡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8일 집현실에서 신규 배치 실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권역별 협의체 운영 방향성 등을 논의하고자 중간 공유회를 열었다. 회의에
(포탈뉴스통신) 당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19일 청렴동아리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색채심리로 배우는 청렴 리더십과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특별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 문화 확산과 조직 내 건강한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색채심리전문가 허은희 강사가 초빙되어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색채심리를 통한 자기 이해 ▲타인의 성향과 감정 파악 ▲청렴 리더십의 핵심 요소 ▲긍정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다루며,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소통 방식을 돌아보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구체적 행동전략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영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교육공동체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 역량이 높아져 청렴문화가 조직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렴 실천사례 공유, 캠페인 전개, 맞춤형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육현장의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당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가족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9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3달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와 요리를 매개로 자녀와 부모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놀이를 통한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아빠와 함께 즐겨요, Sporty Fun Club!'은 남성 양육자의 놀이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신체놀이 프로그램으로, 3~5세 유아와 남성 양육자가 함께 승마와 펜싱을 체험하며 협력과 도전을 경험하고, 신체적·정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정 내에서 남성 양육자의 역할을 확장하고, 공동 양육 문화가 더욱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건강하게 쑥쑥, Food Therapy!'는 3~5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요리놀이 프로그램으로, 고구마 크레페,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 등 힐링 요리 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최근 배달 음식과 간편식에 익숙해지며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 가족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건강하고 균형 잡힌 가족 발달을
(포탈뉴스통신) 한밭교육박물관은 10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10-11월'놀자! 교실 속 타임머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놀자! 교실 속 타임머신’은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활용한 문화·예술 및 놀이통합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8개교 13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현재도 9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방치기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총 4회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전학년으로 학급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K-에듀파인에서 자료집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학교는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정하여, 선정 결과를 10월 1일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가을을 맞아 활동적인 전통놀이를 재미있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과정에서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고 건강한 인
(포탈뉴스통신)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10월 관내 초등학교(5~6학년) 6개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의 영토 주권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25년 대전ON독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운영하는‘대전ON독도’는 각종 실감형 기기를 활용한 독도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의 지리적·역사적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도 수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한밭교육박물관 전시해설사의 독도에 관한 역사교육과 대전독도체험관에서 독도 생물찾기, 독도퀴즈, 독도 신문 만들기 등 실감형 기기를 체험한 후 독도를 형상화한 입체독도 오르골을 직접 만들어보는 공예체험으로 구성했다. 이번 체험은 10월 21일 화요일부터 11월 5일 수요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마다 총 6회 운영되며, 선정된 학교에 대형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로 진행되며, 선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되며, 10월 1일 선정된 학교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박물관 독도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심야 유해 환경 및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불법 심야 교습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2인 1조로 편성하여 교습 시간을 위반하는 행위를 중점지도·점검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광역시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제5조의2 (학교교과교습학원 등의 교습시간) 1항 규정에 따라 학원 및 교습소의 교습시간은 초등학생은 05:00~22:00, 중학생은 05:00~23:00, 고등학생은 05:00~24:00까지 허용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미희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불법 심야 교습행위에 대해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적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집중 단속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건강권, 수면권 보장을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9월 20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영재교육 수료 학생 99명과 학부모,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6 통합과정 59명, 중3 융합과정 40명 등 총 99명의 학생이 과정을 마쳤으며, 성실·창의·리더십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21명의 학생과 팀별 탐구 프로젝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그동안 전문성 있는 수학·과학 심화 교육을 비롯해 AI·SW 코딩 교육을 중심으로 한 ‘코딩 Day’, 협력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탐구 프로젝트 발표대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리더십 교육, 대전의 과학·수학 콘텐츠를 활용한 현장체험학습 등을 통해 연간 81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학생들은 과정별 특성에 맞춘 실험·토론·발표·프로젝트 활동 등 주도적인 학습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협력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재교육원에서의 수업은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 탐구하고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어서 많은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관내 학교를 포함한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복무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직기강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하며,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 위반행위, 민원 처리 지연 등 직무해태와 품위 손상행위, 그 외 보안관리 실태 및 학교 회계 등 공금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직무관련자 등으로부터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선물 및 향응 수수 등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을 함께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 위법 부당한 사항이 적발되면 공직사회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엄정 조치하는 등 사후 조치 및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스카이와 일산MBC드림센터에서 관내 학생가족을 위한 ‘함께 성장하는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총 13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가족 화합을 위한 팀별 활동, 서울 주요 랜드마크 탐방, 방송 및 진로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자기개발 활동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이번 가족캠프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우고, 자녀의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대상 가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19일 호텔금오산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 업무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복지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형평성과 공공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2006년 4개 지역 37개 기관을 시작으로 사업을 도입했으며, 지속적인 확대와 내실화를 통해 현재는 117개 학교, 11개 교육지원청 등 총 128개 기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복지사가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지역사회 연계 확대, 학교 문화 변화 유도, 정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를 거점으로 한 지역 기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학생 개별 문제가 아닌 학생의 삶 전체에 주목하는 통합적 시각을 확산하고, 교직원 간 협력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현장 중심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이 사업을 통해 학교에 머무르기 어려웠던 위기 학생들이 학업과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수은 없는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11월 20일까지 도내 학교 및 기관 101곳에서 보관 중인 수은 함유 폐기물을 방문해서 수거 처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거 및 처리 대상은 온도계, 기압계, 체온계, 혈압계, 비중계 등 총 1,142점이다. 수은(Hg)은 은백색 광택을 띠며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유일한 금속으로 독성이 강한 물질이다. 우리나라는 2017년 미나마타 협약에 따라 수은 함유 제품의 제조와 사용을 규제하고 있으며, 환경부와 교육부는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수은 함유 교구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사용이 금지된 기존 수은을 함유하고 있는 온도계, 기압계 등에 대한 학교별 보유 현황을 사전에 조사하여, 단위 학교로는 어려운 처리를 전문업체를 통해 일괄 수거 및 처리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탐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과학실,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덧붙여 탐구 중심 과학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구축과 첨단과학실험교구 확충에 대한 지원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본청 연화관에서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호자 심리·정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연수는 ‘보호자 마음 건강으로 자녀 성장 지원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경북 도내 유치원 학부모 및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연수는 보호자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여 자녀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문화 공연과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모들의 심리적 휴식을 위해 마련된 브리즈 뮤지컬 특별공연은 국내외 명작 뮤지컬을 엮은 무대로 부모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맡는다. 이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 및 서울가정법원 상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노인상담론』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방송과 강연을 통해 부모교육과 심리 상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의에서는 보호자들이 자녀 양육 과정에서 직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