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6학년도 교과서 배부 지원 대상 학교 확대를 위한 시범 운영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초등학교 교과서 배부 추가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2025년 2월 1학기 공·사립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1차 지원에 이어, 2026학년도 초·중등학교를 포함한 교과서 배부 지원 업무의 확대를 준비하기 위해 2학기에 교과서를 배부하는 공립 초등학교 70개교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33개교에 대해 교과서 배부 추가 지원을 완료했다. 학교지원센터는 인력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용역업체와 공정하게 계약을 체결하여, 각 학교에 맞는 인력을 배치하고 교과서 분류와 운반 등 배부 전 과정을 원활히 지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2026학년도에는 초·중·고등학교 전체로 전면 확대를 실시하여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차례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생활교육부장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25학년도 하반기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개최한다.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는 지역에 따라 금정구(21교), 동래구(23교), 연제구(16교)의 3개 지구별로 생활교육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간 생활교육 정보 교환을 통하여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 사안처리 △아동학대 예방 △위기학생 및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 △언어문화개선 등의 주제로 학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또 학교 생활교육부장,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관할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의 협력과 연계 강화로 빈틈없는 사안 처리 및 학교 생활교육 업무 지원을 위한 시간도 갖는다. 류광해 교육장은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는 지역 생활교육 공동 협의체를 통하여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생활교육 업무 처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오후 청내 저경력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하는 Voulume UP! 후속 토론회 '목소리를 높여요'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진행된 '갑질 근절 및 조직문화 개선 토론회'의 후속 행사로, 저경력 공무원이 그동안 느낀 조직문화 변화에 대해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토의하여 청렴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익명성을 보장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전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사 장소를 교육지원청 인근 카페로 하여 더욱 자유로운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에서는 오픈채팅방에 모인 의견들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석자들은 ‘청렴 메시지’를 적은 도서를 동료에게 전달하며 존중과 격려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사를 마무리한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실천하고, 갑질 없는 청렴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특히 저경력 공무원의 목소리를 정책과 조직문화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전국과학창의대회에서 부산과학고등학교(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 부문)와 광남초등학교(자연관찰캠프 부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창의융합교육원은 앞서 지난 5~6월까지 부산과학창의대회를 통해 전국대회에 출전할 학교를 선발했다. 창의융합교육원은 2개월 동안 보완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 최우수상 수상이란 좋은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과 지도교사들은 교육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글로벌 과학 대회-과학 리더 글로벌 연수 참여기회를 얻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 학교 외에도 부산은 총 19개 팀이 참가해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11팀이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성적은 학생들과 지도교사 및 보완지도 위원들의 열정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은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병일 교육장을 비롯해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물가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 지역 상권 회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마련됐다. 전병일 교육장과 직원들은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제수용품과 부모님, 지인을 위한 선물을 고르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직원들은 탐스럽게 진열된 사과, 배, 대추 등 제철 과일과 지역 농가에서 갓 수확한 채소류에 큰 관심을 보였고, 오랜만에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즐기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청렴문화 전파를 위해 구성된 보은교육지원청 청렴 서포터즈 협력 활동을 병행하여 명절을 맞아 청렴한 교육 문화 풍토 조성 홍보에도 앞장섰다. 전병일 교육장은 “전통시장은 오랜 기간 지역주민들의 일상과 함께해온 공간으로 지역
(포탈뉴스통신) 보은교육지원청은 23일, 속리산 포레스트에서'2025.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학교폭력예방법과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담조사관과 학교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공정하고 체계적인 학교폭력 사안 처리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는 두 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는 학교폭력 이은영 전담조사관의 '학교폭력 사안조사 절차의 이해' 강의이며, 두 번째는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김의성 변호사의'변화하는 학교폭력예방법 및 사안처리 절차의 이해'특강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신 법률 개정 내용과 실제 사례 중심의 전문적인 지식을 학습할 수 있었다. 한편, 전병일 교육장은“학교폭력 사안은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담조사관과 업무담당자가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고도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보령시에서 열린 ‘제 13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태안군 학생선수단 총 55명(선수 32명, 지도교사 및 임원 23명)이 참가해 육상, 역도, 배드민턴, e-스포츠 4개의 종목에서 땀방울의 결실을 맺었다. 태안은 육상에서 메달 11개(금 5개, 은 4개, 동 2개), 역도에서 메달 6개(금 2개, 은 1개, 동 3개), 배드민턴 1개(동 1개)의 값진 성과를 얻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하고, 다음 대회 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이번 장애학생체육대회가 태안의 학생들이 자긍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던 뜻깊은 장이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빛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신 지도교사,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지난 9월 19일 오후 4시, 태안도서관 유아자료실에서 그림책 작가 김중석을 초청해 '라이브 드로잉' 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 16명이 참여했다. 김중석 작가는 최신작 『빵빵 무슨 빵?』과 함께 책 속 이야기를 소개하며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이고 어린이들이 함께 그림을 완성하는 체험 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중석 작가는 강연에서 “재능은 꼭 그림을 잘 그리는 것만이 아니다. 관찰하는 재능, 기발한 생각을 하는 재능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며, “걱정하지 말고 자꾸 그리며 자신만의 재능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어린이들에게 전했다. 윤병훈 관장은 “그림책과 드로잉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책과 문화예술을 통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23일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및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이수초등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하여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태영환 교육장은 직접 식재료 검수에 참여 후 식품 보관·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최근 환기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한 조리장 전반을 돌아보며 급식 관계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무에 성실히 임하는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는“급식시설 현대화 및 환기시설 개선 사업 지속 추진,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실시 등을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7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도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 경북형 미래학교 디자인 공모전’에서 총 5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모두의 행복한 삶을 담은 경북형 미래학교 조성”을 주제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과 미래학교 공간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특색 있는 미래학교 공간을 제안하는 ‘미래학교 아이디어 디자인’, 구상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건축모형 제작’, 학교공간조성 사업을 알리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홍보콘텐츠(쇼츠) 제작’ 등 세 부문으로 운영됐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학생 부문에서 금상 4명, 은상 11명, 동상 19명, 교직원 부문에서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5명이 각각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또한 지도교사상(4명)과 함께 특별상으로 경상북도건축사회 회장상(4명)이 수여됐다. 특히 건축모형 중 우수 작품은 ‘2025 경상북도건축대전’과 K-EDU EXPO에 전시되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 널리 공유될 예정이다. &n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안정적인 중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보급한 ‘중학교 가는 길’ 안내자료에 대한 만족도 및 개선 의견 조사를 22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학년도에 배포된 자료의 실제 활용도를 살펴보고, 학생·학부모·교사의 의견을 수렴해 2026학년도 안내자료를 한층 더 현장 친화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초등학교의 경우 2024학년도 6학년 담임 또는 진로 담당 교사, 중학교는 1학년 학생과 학부모다. 참여는 학교에서 안내하는 인터넷 주소(URL) 또는 QR코드를 통해 개별 응답으로 진행된다. 설문 문항은 △안내자료 활용 여부 △중학교 생활 적응에의 도움 정도 △가장 유익했던 항목(예: 교과과정·생활규칙·진로 정보 등) △향후 추가·보완이 필요한 내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안내자료의 강점과 개선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중학교 가는 길’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전환기 학생들이 △겨울방학 학습·생활 습관 준비 △중학교 교과와 평가 방식 이해 △교우 관계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여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마무리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완벽 수능 마무리 패기키’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여기에는 △D-50 학습전략 안내 △대박예감 경북 모의평가 실시 △도내 우수 교사 온라인 강의 △수능 심화 학습 특강 등이 포함된다. 한편, 9월 중순 마무리된 2026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에서 ‘재학생 증가’에 따른 수시 지원자 확대와 ‘사탐런 현상’으로 변동이 커지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의 중요성이 한 층 더 높아졌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경북진학지원단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한 “D-50일 학습전략”을 보급했다. 이번 전략서에는 원서 접수 결과와 6월·9월 모의평가 분석을 바탕으로 실제 수능 시험은 의대 증원에 따라 적정한 변별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 실전 훈련, 자기통제력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개인 맞춤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영역별 전략도 제시하면서 완벽한 마무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도내 고등학교 현장에서도 맞춤형 수능 대비가 활발히 이뤄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과 서울 일대에서 2025. 같이(가치)책 문학기행 체인지(體人智) 중등 2기 탐방을 실시 중이다. 같이(가치)책 문학기행 체인지는 충북교육청 핵심 정책인 언제나 책봄 사업의 일환으로, 몸근육과 마음근육의 동반 성장을 위해 작가의 삶과 작품의 배경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중등 2기 문학기행에는 도내 7개교 중‧고등 학생 28명과 교사 7명이 함께 문학기행 길에 함께 했다. 1일 차 '중국인 거리(오정희 저)'의 배경인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 등을 둘러보며 근대 개항 시기 인천의 모습을 알아보고, 한국근대문학관을 방문하여 근대시와 소설 속 인천을 중심으로 근대계몽기부터 해방기까지 한국 문학의 흐름과 대표작들을 살펴봤다. 2일 차 오전에는 '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 저)' 소설로 유명한 만석동 일대를 찾아 작품 속 주인공들이 살았던 실제 배경을 방문하고, 마을에 위치한 우리미술관을 방문하여 10주년 기념전시를 관람했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로 이동해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과 독립문을 방문하여 일제의 식민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베트남 호치민사무소는 창원대학교 글로컬센터와 함께 지난 22일 현지 유학원 2곳의 관계자를 호치민사무소로 초청해 국립창원대(남해캠퍼스, 거창캠퍼스) 유학생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도내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학업을 위해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할 인적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창원대의 입학 정보부터 학위과정, 교육 인프라, 생활 환경 등 유학 여건을 소개했다. 한편, 지난달에는 호찌민시 리투쫑 기술전문대학교, 동나이성 락홍대학교를 방문해 경남도 홍보와 도내대학 유학생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락홍대학교 동방학부장(응웬 후 응)에게 동나이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도내 대학 합동 유학 설명‧상담회 개최 의견을 전달했고 학교 측에서도 협조하기로 했다. 경남도 호치민사무소에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지 대학교과 소통하면서 도내 대학교 자료, 장학제도 안내 등 유학생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베트남 교육훈련부 국제협력국 국제교육개발센터(CIED, Center for International Education Development)와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제교육개발센터(CIED)’는 베트남 교육훈련부 국제협력국 산하 기관으로, 베트남 학생들의 해외 유학 지원과 국제 교육 협력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가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협약서에는 △한국 직업계고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추천 및 선발 협력 △교육과정 참여 학생의 비자 발급과 출입국 지원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적응 프로그램 운영 협력 △교육과정 운영과 졸업증명서·자격증 취득 지원 △유학생의 안전한 생활과 학업 이수를 위한 체계적 지원 등이 포함됐다. 협약식에 앞서 국제교육개발센터 판 타잉 빈 부센터장은 해외 유학생 유치 시범학교를 방문해 실습실, 기숙사 등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유학생 수용 여건과 협력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