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11일 경인여자대학교에서 ‘읽걷쓰’ 시민문화운동의 성과를 알리고 청년 저자들의 첫 책 출간을 축하하기 위한 ‘계양도서관과 경인여자대학교가 함께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한 경인여자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학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싱어송라이터 리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금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청년 저자들의 출간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책 전달식, 도성훈 교육감과 함께한 북토크를 통해 청년 세대가 나아갈 길에 대한 통찰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공공도서관과 대학이 협력해 청년들이 직접 저자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눈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고, 청년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환경친화적 독서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9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중앙도서관 1층 북라운지에서 ‘ESG 실천 도서교환장터’를 개최한다. 시민들은 다 읽은 책을 가져와 다른 책과 교환할 수 있으며, 최근 5년 이내 발간된 개인 소장 도서만 1:1로 교환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권까지 가능하다. 단, 파손 도서, 수험서, 교과서, 전문서적, 전집류 등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같은 날 중앙도서관에서는 주말을 맞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동네 국립극장’ 공연 콘텐츠와 ‘내 손에 쏙! 세계의 랜드마크’ 다문화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 ‘2025학년도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라이키 학생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음이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라이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서는 학교 공동체 내 생명 존중 가치 확산에 앞장서는 청소년 리더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관내 초등학교 3교와 중학교 2교에서 선발된 청소년 리더 75명은 라이키 양성 교육을 이수한 뒤 ‘마음보호훈련 프로그램’과 ‘생명존중 캠페인’에 참여해 또래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교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라이키 학생들이 친구들의 마음과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가 되길 기대한다”며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생명 존중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 까리따스이주민문화센터에서 ‘함께함박 읽걷쓰 생활실험실(리빙랩)’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함박 읽걷쓰 생활실험실’은 동부 그린리더스(학생참여위원회·다문화학생자치네트워크) 소속 학생들이 참여해 외국인 주민 비율이 약 61%에 달하는 함박마을의 특성과 공동체 가치를 탐색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안을 모색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백우인 교수 특강 ‘함박마을 읽걷쓰 4P와 생활실험실 만나기’ ▲초·중학생 모둠별 네트워킹 및 주제 선정 ▲함박마을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활동은 10월 말까지 이어지며,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마을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실천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생활실험실은 학생 자치와 다문화 교육을 연계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우수한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교육 사례를 적극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11일 일본 오타니대학교 단기 연수생 및 관계자들이 진흥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공유받고 실내외 유아 체험시설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오타니대학교 인솔 교수 2명과 학생 10명,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1명, 통역 1명, 인솔자 1명 등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미래지향적 유아 체험교육 환경과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연수단은 유아의 상상력과 신체 활동을 동시에 자극하는 디지털 체험 공간 ‘튼튼아이 우주로’, 인천국제공항을 재현한 ‘나래아이 세계로’, 자연 친화적 ‘나무놀이터’ 등 특화된 체험 공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인천의 체험 중심 유아교육 모델을 해외 교육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아교육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미래형 유아교육 환경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계 중심 생활교육의 현장 안착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025 동부 학생생활교육 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9월 3일(초등 43명)과 11일(중등 63명) 두 차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전문성 및 실천 역량 강화, 학교급별 맞춤형 생활지도 지원, 학교공동체 내 관계 형성 문화 정착을 목표로 운영됐다. 초등 교사 연수에서는 회복적 서클 운영, 학생 참여형 갈등 조정, 놀이를 통한 공감 활동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사례가 공유됐으며, 중등 교사 연수에서는 ‘관찰-느낌-욕구-요청’의 4단계 비폭력 대화를 기반으로 학급 갈등 사례를 분석하고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생활교육 역량 강화와 더불어 신뢰와 존중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적극 지원해 평화로운 학교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1일 관내 영양(교)사 임원진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축·수산물 시장가격 제공 개선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4월부터 제공 중인 시장가격 자료의 활용 현황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공 방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 학교의 90%가 자료 제공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과반수 이상이 ‘가격 적정성 판단’과 ‘시장 동향 파악’ 등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는 긍정 응답이 87.3%에 달했다. 협의회에서는 ▲조사 품목 확대 ▲제공 시기 조정 ▲자료 활용 안내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방안을 시교육청 학교급식정보나눔터 누리집에 매월 제공되는 식재료 시장가격을 안내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급식 업무 부담을 줄이고, 급식 운영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단위학교 기초학력보장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학습지원담당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9월 4일과 11일 이틀간 초등·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1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난독증·경계선지능 전문기관 연계 지원 사례, 하반기 기초학력보장사업 사례 공유 및 협의회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 교원들은 학교별 우수사례와 개선점을 공유하며 하반기 기초학력보장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습지원담당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단위학교에서 체계적인 기초학력보장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11월 5일 고등학교 학습지원담당교원 워크숍과 11월 27일 인천기초학력포럼을 개최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읽걷쓰 기반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 시범 적용 설명회를 열었다. 현장지원단은 유·초·중·특수 교육과정을 반영한 4종과 AI 도구를 활용한 1종 등 총 148차시 분량의 자료를 개발했으며, 진로·직업교육과 연계하고 ‘관찰-질문-탐구-실천’의 4P 과정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설명회는 공모로 선정된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구성과 활용 방법, 효과 검증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발에 참여한 현장지원단이 직접 나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시범 운영 후 교사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 최종 자료를 보급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사회정서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나다움과 인간다움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남부, 북부, 서부, 강화)는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정보 쏙!쏙! 학부모 아카데미’를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총 3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과 커리어넷 등 진로 정보 사이트를 학부모가 직접 활용해 자녀를 지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활용법 ▲자녀 맞춤형 진로 탐색 정보 찾기 ▲고입·대입 진학 정보 활용 방법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 진로지도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아보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의 진로교육 역량이 높아질수록 자녀에게 더 나은 진로지도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대상 진로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KAIST 명상과학연구소, 대한명상의학회와 ‘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문제 행동을 예방하고 정서·심리적 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원을 대상으로 한 마음챙김 명상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교사가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원 대상 마음챙김 명상 교육 △학생 문제 행동 예방 프로그램 운영 △명상 기반 학교 교육 지원 체계 마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사가 학생들의 마음을 읽고 함께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 존중과 타인 배려를 실천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원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초·중·고졸 검정고시 응시자 2,039명 중 1,752명이 합격해 합격률 85.9%를 기록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정규 초·중·고등학교를 마치지는 못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합격을 이룬 24명의 합격자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인천부천검정고시동문회가 초·중·고 최고령 합격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합격을 축하했다. 특히 중졸 검정고시에 함께 합격한 하 모 씨·김 모 씨 부부의 사연이 감동을 전했다. 청각장애가 있는 남편을 격려하며 함께 공부한 끝에 동시 합격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 도전을 이어온 결실이라 더욱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의 성취는 더 넓은 길을 여는 첫 걸음”이라며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이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 학생들이 지난 9~10일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대회는 국립특수교육원·한국콘텐츠진흥원·넷마블문화재단 공동주최,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비장애학생, 지도교사, 인솔자 등 전국에서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빛나는 꿈e!, 찬란한 내일e!’를 표어로 진행됐다. 광주지역에서는 마구마구 리마스터, 팀파이트 택틱스, 오델로 등 7개 e스포츠종목과 스마트 검색, 동영상 제작, 인터넷검색 등 정보경진대회 10개 종목에 2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특히 은혜학교 학생들이 ‘마구마구 리마스터’ 종목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신가중학교 학생들이 ‘클래시 로얄’ 종목으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금호초등학교와 광주선광학교 학생들은 ‘모두의마블’ 종목과 ‘닌텐도 스위치 배구 종목’에서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그동안 키워온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자리였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본원 소강당에서 올해 세 번째 시민소통 행사 ‘시민이 묻고, 광주교육이 답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 사업에 대해 학부모를 포함한 시민들이 질문하고, 담당자가 답변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과 8월에는 진학, AI 디지털 교육을 주제로 열려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행사는 ‘광주교육 학교폭력, 마음·사회 정서에 답하다’를 주제로 사회적 관심이 높은 학교폭력과 학생 정서문제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지난 7월 1일자로 본청에 신설된 시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 담당자가 ‘학교폭력과 학생 마음 건강’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광주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시민은 오는 29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사전 질의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이번 행사가 학교폭력과 학생 마음 건강 문제로 힘들어 하는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광주교육의 정책에
(포탈뉴스통신) 고양교육지원청은 유치원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심리 발달을 돕는 ‘고양 아해(兒孩) D.R.E.A.M. (Developing children’s Resilience Emotion And Mind)’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유아 심리·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지원단의 ‘2025년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운영 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정서·행동 위기 유아의 증가에 따른 지원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유아뿐만 아니라 유아를 둘러싼 부모와 교사도 함께 지원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부모의 양육 유능감과 교사의 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고양 관내 37개 유치원의 5세 유아 1,500명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오는 9월 11일에는 선정 유치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사업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서·심리 발달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