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2025학년도 태안 행동중재 보호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공주대학교 발달지원센터 소속 임은경 행동분석 전문가(BCBA)를 초빙하여 가정에서 실천하는 행동중재 지도 방법을 나누고, 일상생활 문제행동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연수에서는 ▲행동중재 기초 ▲문제행동의 기능 파악 및 대응 방안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상황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와 실습과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강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연수 종료 후에도 실천 의지를 다지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지재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호자들이 자녀들의 행동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중재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보호자와 학교가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
(포탈뉴스통신) 보은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보은여자고등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교육장이 직접 현장을 살펴보며 급식 운영 실태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환절기 기온 차가 큰 시기를 맞아 ▲식재료 품질 상태 ▲보관온도 및 유통기한 관리 ▲급식 위생 전반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직접 식재료 검수까지 진행하며 안전 관리에 힘썼다. 또한 이날은 채식데이와 연계한“감탄급식의 날”을 운영하여 육류를 제외한 식단을 제공, 학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병일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밥상”이라며 “학생들의 성장과 직결되는 만큼, 위생·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급식을 책임지는 현장의 관계자와의 소통하며 어려움과 의견을 함께 나누겠다”고 강조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7일 부터 1박 2일간 보은글램핑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글램핑 체험'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험에는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7가정, 총 28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글램핑 체험은 ▲천연비누 만들기 ▲가족 현수막 꾸미기 ▲야외 바비큐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부모님과 협동해 작품을 만들고, 직접 요리에 참여하며 성취감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엄마, 아빠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이번 글램핑 체험은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사회성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2025 시도특색사업 '자녀와 떠나는 칙칙폭폭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27일에는 대덕초등학교 가족들을 대상으로 합덕역을 활용한 특별한 가족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24년 개통한 합덕역을 거점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기차 경험이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4회기로 기획됐다. 참가 가족들은 합덕역에서 기차를 타고 인근 도시인 홍성으로 이동하는 2시간 동안,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진행하는 '가족 소통 강화 프로그램'을 만끽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충남도서관과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을 탐방하며 학습과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었던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기차여행이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 관계를 증진하고, 가족의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7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유치원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심리․정서 역량 강화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보호자 마음 건강으로 자녀 성장 지원하기’를 주제로 열렸으며, 부모의 심리적 안정을 통해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바람직한 교육관 정립과 내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브리즈 뮤지컬 공연으로 시작됐다. 사회적 메시지를 예술로 풀어낸 무대는 학부모들에게 심리적 휴식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특강을 맡아 자녀 양육 과정에서 부모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회복 방안을 안내했다. 이 교수는 부모의 심리․정서적 안정이 자녀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이 곧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부모들의 실제 고민과 의견이 공유되며, 공감과 도움이 되는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7일 대구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대구교육시티투어’를 운영하며, 두 지역 초등학생이 교육적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북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30명과 대구 지역 초등학교 4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담임 해설사와 함께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 △경상감영공원 △근대역사관 △국채보상운동기념관 등 대구의 대표 교육․문화 공간을 탐방하며 교과와 연계된 현장 학습을 체험했다. 특히, 지리적으로 인접한 경북과 대구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활동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동 체험을 통해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배우고, 더 넓은 시야로 미래 사회를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의성초등학교 4학년 한 학생은 “대구 친구들과 금세 친해질 수 있었고, 책에서만 보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니 훨씬 잘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구교육시티투어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관리를 위해 현장 안전을 한층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에도 공사 현장이 안전하게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사전에 시설물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가설 시설물 △안전 난간 △개구부 덮개 등의 설치 상태와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문 및 울타리 잠금장치 △CCTV 작동 여부도 꼼꼼히 점검한다. 아울러 △주요 자재와 장비 보관 △외부인 출입 통제 △낙하물 방지망 설치 △작업장 주변 정리 정돈 △비상근무 체계 유지 등을 통해 위험 요소를 상시 점검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연휴 기간에도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교육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장 관계자들은 기본 안전 수칙 준수와 정리 정돈, 위험 요소 제거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위험 직무 수행기관인 소방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위문은 다음 달 2일까지 청송과 영천․영덕․영양․안동․의성 지역의 총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문 기관은 △마야노인전문요양원(영천) △경북기독보육원(영덕) △영양군립요양원 △믿음의 집(의성) 등 복지시설 4곳과 △안동․의성․영덕․영양․청송 지역 소방서 5곳이다. 이번 방문에는 지역구 도의원과 지역 교육장이 함께해 뜻을 더했으며, 특히 소방서 5곳에는 국가보훈부 성금으로 위문금이 지원돼 지난 3월 산불 진화에 헌신한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2010년부터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과 재난 대응 기관을 찾아 지금까지 총 171개 기관을 방문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위험 직무를 수행하는 현장 종사자와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청의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추석을 맞아 도민의 복지와 안전을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귀성객과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내 699개 공사립 학교(유 8원, 초 390교, 중 160교, 고 134교, 특수 7교)와 52개 교육기관 등 총 751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방 주차장은 공유누리 웹․앱과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 5개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방 대상 주차장 위치와 개방시간, 주차면수, 연락처 등이 제공된다. 경북교육청은 이용자들에게 △차량 전면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학교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자제 등을 당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추석 연휴 기간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주차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5 광주광역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6년 연속 종합우승과 학생부 8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술에 빛을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경북 선수단은 45개 직종 137명의 선수가 참가해, 32개 직종에서 금메달 7개와 은메달 18개, 동메달 13개, 우수 14개, 장려 32개 등 총 84개 입상 결과 합산 점수 1,835점을 기록하며, 전국 최초 6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종합우승 6연속 기록은 전국 최초로, 이전까지는 경북과 경기도가 나란히 5연속 우승을 기록한 것이 최다였다. 이와 함께 경북선수단 중 85%를 차지하는 경북교육청 소속 23교 116명의 학생선수단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6개, 동메달 12개, 우수 14개 장려 27개 등 합산 점수 1,649점을 기록, 학생부만으로도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 만큼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244개 기관(학교 189교 포함) 중 가장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북구 양정초등학교 공간 재구조화 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1976년 개교한 양정초는 이번 공사로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학생 중심의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학습공간과 융합 학습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번 설계 공모에는 3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미건건축사사무소와 에스플랜건축사사무소의 공동작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교육 공간 혁신성, 친환경 요소 반영, 이용 편의성, 지역사회와의 연계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 참여와 소통을 유도하는 공간 구성, 친환경 설계를 고려한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열린 학교 공간 제안이 돋보였다. 우수작으로는 건축집단 건축사사무소가, 가작으로는 건축사사무소 고신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정부의 온라인시스템인‘건축 허브(건축서비스산업 정보체계)’를 처음으로 활용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건축 허브는 공고 등록에서 심사위원 선정, 당선작 발표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900명을 대상으로 ‘오감각 어울림 체험 연수’를 운영한다. 오는 11월 7일까지 중구 반지놀이터 등 권역별 6곳에서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서로 협력 기반을 다지고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하루 수업(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진행됐다. 은공예, 비건 요리, 꽃꽂이, 향기 요법(아로마테라피), 내림 커피(핸드드립커피), 목공예 등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이 오감을 체험하며 정서를 회복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마련됐다. 특히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의 근무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지역 내에서 접근이 편리한 장소에서 하루 두 차례 운영한다. 교사들은 희망 프로그램을 선택해 또래와 함께 체험하며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 연수로 교사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현장에서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든든히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주배경유아를 대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사회와 연계해 언어, 정서, 사회성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사업의 하나로 다문화가정 5세 유아의 언어 발달 지체 문제와 초등학교 입학 시 적응 어려움을 줄이고,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이주배경유아의 학습과 정서적 부적응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고자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5세 유아 1인당 50만 원의 지원비를 지급하고, 놀이 중심 학습자료 ‘이야기꽃 꾸러미’와 인공지능 기반 언어 학습 자료(코스웨어) 등 가정 연계 자료를 보급한다. 또한 한국어 진단검사를 사전, 사후에 진행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화 교육을 지원한다. 교사와 보호자의 다문화 이해 역량을 높이는 맞춤형 연수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다양성 이해 교육 프로그램 ‘모두+사랑=모두랑’을 비롯해 현장 중심의 교사 연수, 부모 교육으로 다문화가정 유아의 성장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유아와 초등학교 간 단계적 적응을 돕고자 ‘유-초 연계 적응 모형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부산교대 참빛극장에서 관내 중학교 교원 및 교육과정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3개년 교육과정 수립 지원 핵심교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중학교 교감, 교육과정 담당 부장 교사 및 교육과정 컨설턴트가 한자리에 모여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학교 교육 현장에서 더 나은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워크숍을 계획했다. 또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각 학교 교육 현황에 맞춘 교육과정을 수립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촉진하는 활동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은 교육과정 변화의 흐름과 새로운 방향성을 이해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광해 교육장은 “2026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하며 미래 교육 방향에 부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교원들과 함께 현장 중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관내 9월 1일자 신규 발령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겸임 원감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신규 겸임 원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병설유치원 겸임 원감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의 이해도를 높이고, 내실있는 유치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온샘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오소현 원감이 강사로 나서 ▲월별 원감 주요 업무, ▲인사관리, ▲교육과정 운영 등 병설유치원 운영의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및 유치원 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도 가진다. 류광해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신규 겸임 원감들에게 유치원 교육과정과 행정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유치원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