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9일,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내 (가칭)혁신초중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최종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교육부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충북교육청이 제출한 (가칭)혁신초중 신설 안에 대해 심사한 결과, 통학안전대책 마련 및 보고 후 추진을 조건으로 승인했다. (가칭)혁신초중학교는 충북혁신도시 및 인근 개발에 따라, 충북혁신도시 내 14,468.9㎡부지에 42학급(유 3, 초 18, 중 18, 특수 3), 학생 993명(유 57, 초 450, 중 486)의 규모로, 총 사업비는 614억원으로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로써 충북혁신도시 내 계획됐던 11개의 유․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신설하게 됐다. 박영균 행정과장은 “(가칭)혁신초중 신설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충북혁신도시 내 학생 수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문제됐던 과밀학급이 해소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충북혁신도시의 행정구역이 진천군과 음성군으로 나뉘어 있음에도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울진연호문화센터 공연장과 전시실, 체험부스에서‘2024 울진 학생 예술·창의 나눔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 예술 활동을 통해 준비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창의력과 예술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직접 만든 프로젝트 결과물, 그림,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공개됐다. 또한, 오케스트라, 밴드, 악기연주,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열정적인 학생 공연이 이어져 다채로운 예술적 감동을 선사했다. 실내체육관과 주변에는 자기부상열차 만들기, 마그넷 스핀돌이 만들기, 마술 저금통 등 교실에서 배운 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황석수 교육장은“이러한 행사의 목적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됐다며, 앞으로 예술교육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서산교육지원청은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와 함께 30일, 31일 오전 각각 서산명지중학교, 성연초등학교에서 “아침밥 먹고 힘내세요!”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산교육지원청과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 직원들을 비롯하여 서산명지중학교, 성연초등학교 교직원들이 동참하여 아침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충남산 쌀을 이용한 삼각김밥과 음료를 나눠주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끼고, 성장기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등 우리 식문화와 건강을 지키는 뜻깊은 활동을 생활화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31일 전주시에 있는 한옥마을도서관과 연화정도서관 등 4개 특화도서관에서 도내 사서직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포항과 구미, 김천, 영천, 영양, 칠곡, 예천도서관 등 7개 신축도서관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전주시의 특화된 도서관 정책과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경북형 도서관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 차별화된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옥마을도서관, 예술 전문 서학예술마을도서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연화정도서관, 그리고 아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놀이터인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4곳을 방문하여 각 도서관의 독특한 운영 방식과 공간 구성 등을 체험했다. 한옥마을도서관은 전통적인 한국 건축을 살린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예술 관련 자료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예술인들과의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연화정도서관은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접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빌라드룸에서 ‘2024년 학교법인 이사장 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회는 학교법인 이사장, 이사 등을 대상으로 경남 교육 정책, 사학 내실화 방안 강구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또 참여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했다. 이후 ‘2024년 사학 기관 경영 평가’에서 우수 법인으로 선정된 학교법인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 법인 5개는 창신기독학원, 거창대성고등학회, 남양학회, 창성교육재단, 지성학원이다. 사학 기관 경영 평가는 학교법인(90개 법인)의 경영 진단과 평가·환류를 거쳐 사학 운영을 개선하고 자구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격년제로 시행한다. 평가 항목은 법인 운영의 책무성·학교 운영의 민주성·회계 운영의 건전성(3개 영역, 24개 지표) 등이다. 특히 올해는 우수 법인에 보상책으로 법인 필요 경비 한도액 확대 등을 신설 지원한다. 류해숙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로 경남 교육 정책의 이해를 돕고 경남 공사립 교육 발전을 위해 한층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공공성과 투명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각자의 자리에서 교육 활동에 애쓰고 있는 교직원에게 정서적 회복과 치유를 돕고자 문화 예술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했다. 교원, 일반직, 공무직 중 공연 관람을 원하는 희망자 800여 명은 30일 저녁 3․15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미디어 아트 앙리 마티스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 공연은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 50여 점을 미디어 아트로 구현했다.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을 연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곡들을 콘서트 형태로 선보여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경남교육청은 교직원에게 문화 예술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해 교직원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공연을 관람한 홍보담당관 채선영 주무관은 “이번 미디어 아트와 클래식 콘서트는 감동의 연속이었다”라며 “특히 실제 공연장에서 생생하게 음악을 들으니, 연주자들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져 마치 자연 속에 있는 편안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호평을 받은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경남 지역 교육 활동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 교육에 헌신한 참스승과 경남교육 발전에 헌신한 경남 도민을 대상으로 제46회 경남교육상을 수여한다. 교육 분야에서 경남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경남교육상은 1979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5회에 걸쳐 수상자 215명을 배출했다. 이 상은 ▲학교 경영 ▲교육 연구 ▲학생 지도 ▲교육 여건 조성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워 경남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 교육전문직원, 일반직 공무원, 일반인(개인 또는 단체)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후보자 게시판을 별도로 구축해 누구나 쉽게 대상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남교육상 도민 추천(검증)위원회를 설치·운영해 추천된 후보자들에 대한 공적 사항을 더욱 엄격하고 공정하게 심사해 3~5명을 수상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2월 20일 경남교육청 강당에서 열리며 상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남교육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의 미담 사례를 발굴하는 데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후보자 추천
(포탈뉴스통신)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1일 봉화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친구야! 함께 졸업하자!”학업중단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 시간에 또래상담 동아리와 학생회 임원단 학생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교직원들의 격려 가운데 학생들에게 학업의 중요성과 학업중단 예방의 의미를 알리는 응원과 함께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수면양말과 캔디 등을 나누었다. 이른 아침 등교에 피곤한 학생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오늘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함께 하자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이영록 교육장은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으로 어떤 어려움 가운데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 도우며 선생님, 친구와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봉화교육지원청이 2년 연속 교육부 농어촌학교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운영하면서 10월 30일 봉화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경북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공모 사업에 지원하여 2년 연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예술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학교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의 문화적 역량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기관(아츠리퍼블릭)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공예, 뮤지컬, 웹툰, 영상, 합창 등 총 32개 문화예술분야 수업에 총 19개교 56학급 869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지속형 및 교육과정연계형으로 연간 2,036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은 올해 우리동네 예술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7개교 218명의 학생들이 댄스, 난타, 아카펠라, 연극 등 그동안 수업 시간에 배운 예술 활동을 무대에서 마음껏 펼쳐 보이기 위해 마련되어 학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봉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농어촌 학생들이 문화 예술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예술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심미적 감성을 키워 미래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1일 오전 11시 교육감실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하윤수 교육감, 신재원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어린이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 전개,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교육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교육청은 ▲유·초등학교 대상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영상 송출, 캠페인 등 홍보 ▲유·초등학교 대상 공단의 찾아가는 체험교육 홍보 및 참여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자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는 ▲홍보 컨텐츠 제공 ▲공단 소속 교통안전지도사를 활용한 방문 체험교육 ▲교육 관련 행정 처리 전반 등에 힘쓸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생, 학부모가 안심하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와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에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담임교사 및 연구부장교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2022 개정 초등 교육과정은 교과(군)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편성·운영한다. 초등 1, 2학년은 ‘안전한 생활’이 통합교과로 재구조화되고 3학년부터 6학년은 국어, 사회/도덕, 수학, 과학/실과, 체육, 예술(음악, 미술), 영어 총 7개 교과(군)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교과별 개정 내용 및 교육과정 설계에 대한 교사의 이해를 넓혀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교과별 교육과정에 대한 개정 중점 및 수업, 평가의 중요 사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의 삶과 연계한 배움을 강화하는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의 실현을 앞당기고 현장 교사의 교육과정에 대한 문해력 및 전문성을 신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맞춤형 방과후 유치원을 활성화하고자 학부모의 놀이지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28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열린 놀이지도(코칭) 연수에는 맞춤형 방과후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는 유치원 학부모와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40개 원을 선정해 원당 운영비 110만원에서 770만 원을 지원하며 유치원 실정에 맞는 맞춤형 방과후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부모의 놀이 역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오전, 오후로 나눠 2회에 걸쳐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오전 연수에서 숲 밧줄과 매듭짓기, 엄마표 뚝딱 그네 만들기 등 자연에서 즐기는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방법을 배웠다. 오후에는 흙의 교육적·치료적 효과를 알아보고, 직접 흙으로 접시를 빚어보는 활동을 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사교육비 경감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아기 공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북구 매곡도서관에서 학생 저자책 ‘생각 그루터기’ 전시회를 연다. 학생 저자책은 학교 수업에서 만들어진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글을 모아 만든 책이다. ‘나, 너, 우리들의 이야기를 엿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권역별로 진행된다. 4월 남부도서관(4월 2일부터 26일), 7월 울주도서관(7월 2일부터 26일), 9월 동부도서관 (8월 23일부터 9월 24일)에 이어 마지막으로 북구 매곡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책쓰기 동아리에서 출간한 책이나 학급, 학교 단위로 출판한 문집 등 학생들이 직접 쓴 책 120여 권이 전시된다. 울산교육청은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많은 학생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전시 기간을 마련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한 학기 한 권 읽기, 1학교 1독서동아리, 융합독서동아리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독서 인문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우수 작품은 정식 출판까지 지원해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포탈뉴스통신)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지난 25일 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호주한인상공회의소는 비영리기관으로 한인 사업 공동체(비즈니스 커뮤니티)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 경제와 사업 환경을 개선하며, 한인 기업 간의 협력과 지원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상공업체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지원하며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하고 교육과 경제적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기로 협력했다. 특히, 호주한인 상공회의소로부터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안전한 취업 연계와 정착을 지원받고, 울산교육청은 호주 3세대 한인 학생들에게 호주와 울산의 문화교류를 지원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취업, 호주 적응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며, 향후 호주에서 훌륭한 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주한인상공회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이 개최한 ‘먼저 만나는 꿈! 꿈을 이루는 열쇠! 2024 광주 직업교육 박람회’가 학생, 시민 등 2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교육과정 및 전공체험 부스 등 47개가 운영됐다. 또 직업계고 비전 선포 토크 콘서트, 동아리 발표회, e-Sport 대회 등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참석자의 호응을 얻었다. 송원여상 동아리 ‘노란 리본’팀은 치어리딩 공연을 선보였으며, eSport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철권8, FC 온라인 등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졸업생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는 직업계고를 졸업한 4명의 선배가 무대에 올라 학교 생활,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회사 생활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서암기계공업주식회사 등 11개 기업체가 진행한 현장 채용면접에는 1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중학생을 인솔한 한 교사는 “공연부터 취업, e-sport 등 다양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