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28일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다문화가족놀이체험은 3~5세 유아를 둔 다문화가정 50가족과 양주시가족센터를 통해 모집된 10가족 등 총 60가족이 참여했다. 체험은 다문화 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모든 활동은 문화적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체험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연 관람 ▲전통놀이한마당 ▲무한상상놀이 등 참여 가족들이 자연스러운 놀이 속에서 소속감과 포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경기교육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녩경기교육정책 원격직무연수’를 운영한다. 7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운영되는 ‘경기교육정책 원격직무연수’는 경기도 교직원들이 경기교육정책의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여 내고자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담아 원격연수 과정으로 개발했다. 원격연수의 주요 내용은 ▲경기미래교육의 이해(3차시) ▲증거기반 정책설계와 정책평가의 이해(5차시) ▲학교자율과제의 이해(3차시) ▲경기공유학교를 통해 깊이 있는 배움을 더하다(6차시) ▲에듀테크 활용을 위한 스마트기기 기초 사용법(3차시)이다. 수강 신청은 연수를 희망하는 경기도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장은 “이번 원격연수 과정을 통해 경기교육 비전의 공유를 확대하고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남부수원은 ‘경기교육정책 원격직무연수’외에도 현장 맞춤 갑질 예방 교육도 추가로 개발․운영 할 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녩여름학기 유튜브 학생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7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튜브(YouTube)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실용 역량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인크래프트 코딩 ▲로블록스 코딩 ▲챗GPT로 웹소설 쓰기 ▲청소년을 위한 경제 ▲방구석 방송댄스, IT 및 과학, 한국사 등 총 11개 강좌가 운영된다. 신청은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8월 29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 수 제한 없이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와 흥미를 찾을 수 있는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지역 내 다문화 학생의 안정적인 공교육 진입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서포터즈’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성장관에서 개최됐으며, 화성시 여성다문화과, 화성시 가족센터,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 화성시 글로벌청소년센터, (사)더큰이웃아시아, 온누리다문화평생교육원, 다올공동체센터 등 다문화 관련 7개 유관기관의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화성오산 관내 다문화 학생 수는 2025년 4월 기준 5,816명으로, 전체 학생의 3.63%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언어, 심리·정서, 진로, 문화 등 다각적인 영역에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본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논의했다. 향후 다문화교육 서포터즈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협력 네트워크로 기능하며,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다문화 학생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인숙 교육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일 개소한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6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평초등학교(가평군 가평읍 향교로 23) 내에서 운영중인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는 지역의 늘봄 수요를 공동 대응하고, 농어촌 지역에서 개설하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가평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모델이다.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에서는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거점형 늘봄센터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5일에는 가평 마장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과 함께 우쿨렐레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참여 학생들은 2차시만에 3개의 코드를 익히고 이를 활용해 즉석에서 간단한 음악을 직접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평 지역 학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남부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Wee센터 상담인력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Wee클래스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연수에는 김윤희 교수(신라대학교 교육학과)가 강사로 나와 ‘위기학생 학교 상담의 실제 : 사례로 배우는 이론과 개입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위기학생 학교 상담의 이론적 접근 및 다양한 사례별 개입에 대한 실습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Wee클래스 및 Wee센터 전문상담 인력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총 6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연수 제공을 통해 위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여 전문상담교사와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은숙 교육장은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은 학교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상담 전문성 제고는 물론, 위기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30일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심학교 관리자,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동구·남구·부산진구청 업무담당자, 지역보살핌늘봄기관 대표 등과 함께 지역보살핌늘봄운영협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지자체–학교–지역사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안팎의 보살핌 서비스를 촘촘히 연계하여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의 보살핌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 및 상호 협력 방안, 그리고 권역별 협의회 운영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3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협의회를 추가로 운영한다. 권역별 학교 관리자·업무담당자, 지역보살핌늘봄기관이 참여하여 연계 협약 추진을 중심으로 우수사례 공유, 상호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험키트, 도서, 교구 등 물적 자원을 연계 기관에 지원하여 학생·학부모의 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지역보살핌늘봄협의체 운영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협력적 보살핌 네트워크가 더욱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부산시민 30명을 대상으로 ZOOM(줌)을 활용해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지역주민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인문학적 사고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강의는 누다심 마음연구소의 강현식 대표가 나와 조선 왕실 인물들의 이야기를 심리학의 시선으로 조명하며, 역사 속 인간 군상의 내면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감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유현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역사를 들여다보며 공감과 통찰을 얻고, 나아가 자신의 삶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시민소리숲에서 학생 및 시민 110명을 대상으로 ‘김금희 작가 인문학 북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평소 접하기 힘든 작가의 강연으로 지역의 인문학 대중화와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도서 ‘첫 여름, 완주’ 등 의 저자인 김금희 작가가 ‘대온실 수리 보고서’를 주제 도서로 관객과 소통한다. 강연과 질문을 통해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제 도서인 ‘대온실 수리 보고서’는 창경궁 대온실을 배경으로 그 안에 감춰진 가슴 저린 역사와 상처받은 인간의 감정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 강연에 앞서 낭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주제도서 30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작품을 통해 작가와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제25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책 읽고 글 쓰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공공도서관 35개관이 주관하며, 부산대학교, 국회부산도서관, BNK부산은행, 부산일보, 국제신문, KNN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공모전은 범시민 독후감과 원북원부산 독후감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접수를 한다. 두 분야 모두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범시민 분야는 별도의 지정도서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원북원부산 독후감은 올해 원북 선정도서인 ‘나는 단단한 아이’, ‘라이프 재킷’, ‘이중 하나는 거짓말’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35개 부산 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도서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한 독후감은 각 공공도서관의 예선 심사를 거친 후, 시민도서관에서 교육·문학계 전문가 인사로 구성한 엄정한 본선 심사를 거친다. 오는 11월 6일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부산광역시장상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8월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유아 및 학부모 18가족을 대상으로 ‘유아·학부모 상담’을 운영한다. 유아·학부모 상담은 유아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부모의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상담은 전문상담사와의 대면 상담으로 8회기(유아 6회, 학부모 2회)로 진행한다. 매월 2개 과정(화·목, 수·금) 과정으로 유아를 위한 모래, 음악, 미술 놀이 상담과 학부모를 위한 자녀양육 코칭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한다. 희망하는 가족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의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중요한 기초”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내실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에서 부산 지역 학생들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 총 3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분석을 통해 교육 현안을 탐구하고,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총 61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교육부장관상·시도교육감상 등과 함께 부상도 수여된다. 부산에서는 총 11개 팀이 학생 부문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3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석.빈’팀은 '2008년~2023년 고2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개정 시점 별 학업 성취 수준의 변화 분석'을 주제로, 교육과정 개정 전후의 학업 성취도 변화 양상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석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인스타끄조’팀은 'SNS를 끊으면… 서울대를 간다고?'를 주제로, SNS 사용 시간과 활동 패턴이 학력 수준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데이터 기반으로 탐색하고 시각화했다. 또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 관리의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발간해 27일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 개정판은 최근 체결된 임금협약과 단체협약의 개정 사항은 물론, 근로기준법 및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의 최신 내용을 반영하여 학교 현장에서 인사‧노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뉴얼은 채용, 인사, 복무, 임금, 모성보호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일·가정 양립 관련 법령 개정사항의 상세내역과 부산시교육청의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의 주요 내용을 수록해 현장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이 매뉴얼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 ' 교육청안내 ' 조직도 ' 노사행정정보과 ' 노사협력게시판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개정 매뉴얼이 학교 현장의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실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매뉴얼을 보완‧발전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본관 전략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수송 등에 힘을 보탠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 회원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 수여는 수능 당일 교통 정리와 학생 수송 등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회원 443명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장 등 192곳에서 현장 자원봉사에 나서는 한편, 비상 수송 차량 66대로 구성된 수송봉사대를 운영했다. 또한, 이들은 도시철도역과 교차로 등 주요 지점에서 교통 정리 등 봉사활동에 나섰고, 지각생·거동이 불편한 학생들의 수송을 돕는 등 수능시험의 안정적 운영에 힘썼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교육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부산의 모든 교육 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 28일 미국 현지에서 LA한국교육원과 함께 ‘내가 사랑하는 한국문화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행사는 미국 정규학교 한국어반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한국문화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발표하는 국제 문화교류의 장이었다.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학생들은 ▲ 독도 ▲ 부채춤 ▲ 사투리 등 다양한 주제로 각자의 경험을 가미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발표를 하며 청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심사위원단은 발표력, 구성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우수 발표자에게는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공동주최기관인 LA한국교육원 강전훈 원장은 “창의적이고 설득력 있게 한국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한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발표대회는 학생들이 이해하고 있는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매력적이고 배우고 싶은 한국어 교육의 가치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유학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한국을 사랑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도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