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내년 공립학교 선발인원은 △유치원교사 60명(장애 4명 포함) △초등교사 58명(장애 5명 포함) △특수유치원교사 6명(장애 1명 포함) △특수초등교사 1명 등 총 125명(장애 10명 포함)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공립 유치원교사는 6명, 특수유치원교사는 4명이 늘어난 반면 초등교사는 53명, 특수초등교사 9명이 줄어 전체적으로는 52명이 감소했다. 사립학교는 특수초등교사 1명을 제1차 시험에 한해 도교육청에 위탁해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8일에 실시하며, 합격자는 12월 10일 오전 10시 발표 예정이다. 이어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 오전 10시 발표할 계획이다. 기타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956년 교육위원회 발족 이후 지난 70년간 서울교육의 변화와 학교생활의 추억을 담은 역사기록물 수집하기 위해 9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서울특별시교육청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교육, 그 기억을 모으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학교교정 및 수업시간 △소풍 및 수학여행 △운동회 및 체육대회 △입학식 및 졸업식 △입시관련 수험표 및 입학허가증, 합격통지서 등 학창시절 추억의 사진 및 기록물과 △교무일지 △교원증 및 공무원증 △봉급명세서 및 봉급봉투 등 교직ㆍ직장생활 기록물 등 소중한 추억을 기억하고 나눌 수 있는 모든 기록물을 수집한다. 시민 누구나 나이와 지역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방법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희소성, 역사적가치성, 활용가능성 및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내ㆍ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우수작 10점을 선정ㆍ시상할 예정이며, 소중한 기억을 나눠주신 참가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
(포탈뉴스통신) 평창교육지원청은 9월 9일 평창교육지원청 다목적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 주간의 대표 행사로 ‘청렴 영화 나들이’를 개최하여 교직원과 지역사회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물론 관내 학교,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및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청렴 메시지를 담은 영화 상영하고, 관람객에게는 청렴 홍보물과 팝콘을 제공해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금숙 교육장은 “청렴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와 신뢰를 쌓는 근본”이라며 “이번 청렴 영화 나들이가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교육지원청은 청렴주간(9. 8.~9. 12.)을 맞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협의회 △청렴N행시 공모전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 포토존 운영 △청렴 공감 캠페인 △청렴 동산 조성 △부패취약분야 청렴교육 △지역사회 청렴 줍킹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9일 학교 현장의 산업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보건 업무담당자 실시간 원격교육(ZOOM)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전체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담당자 약 6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학교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안전·보건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은 △안전·보건 분야의 주요 쟁점 △중대재해 예방 관련 사항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 증진 △중대재해 예방 체계 확립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문화 정착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명복 안전복지과장은 “안전은 교육의 기본 전제이며,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이 산업안전보건 업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2026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6학년도에 선발하는 도내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는 공립 171명, 사립 2명으로, 총 173명 선발 예정이다. 공립은 △유치원 32명 △초등학교 129명 △특수학교 10명(유치원 1명, 초등 9명) 사립은 1개 법인(강원명진학교)으로 특수학교 2명(유치원 1명, 초등 1명) 선발 예정이다. 올해는 사립학교 위탁채용에 따라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에 대하여 공·사립 동시지원을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11월 8일,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6학년도 임용시험 시행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소식․시험․채용-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교원임용시험)을 통해 확인할 수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222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유치원 교사 55명(장애 5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130명(장애 7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1명(장애 1명 포함) ▲특수학교(초등) 교사 26명(장애 6명 포함) 총 222명을 선발한다. 이와 별도로, 대우초등학교와 샛별초등학교 2개 사립학교 법인이 경상남도교육청에 1차 시험을 위탁함에 따라, 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사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9월 22일 오전 9시부터 9월 26일 오후 6시까지 경상남도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 기간 시스템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지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1차 시험은 11월 8일에 실시하며, 교직논술과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논술형, 단답형, 서술형 문항을 통해 응시자의 기본 소양과 전문성을 평가한다. 이후 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수업실연,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소공연장(천안)에서 충남교육뮤지컬연구회 ‘무대WE路(무대위로)’의 제5회 정기 공연 ‘리딩극 그가 사라졌다!’를 개최한다. ‘무대WE路(무대위로)’는 2019년 9월, 도내 초중고 교사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학교 밖 전문적 학습공동체로, 방과후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교육과정 중심 예술교육을 연구하고 뮤지컬을 도입한 융합수업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리딩극 형태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가톨릭 재단의 무료 병원을 배경으로 사라진 환자를 찾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환자들의 숨겨진 사연과 비밀을 찾아가는 추리 형식으로 풀어낸다. 관객들은 극 중 춤과 노래를 통해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공감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위로받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의 ‘새빛나래’ 뮤지컬단 학생들이 찬조 공연을 펼쳐 지역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홍제 중등교육과장은 “선생님들의 열정이 결실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감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초등) 신규 교사 선발을 위한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 도교육청은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유치원 교사 52명, 초등교사 263명, 특수학교(유·초) 교사 43명 등 총 358명의 신규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선발 계획은 지난해 선발 인원 대비 66명이 증가한 것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초등교사 13명, 유치원교사 33명, 특수학교교사 20명이 각각 증가했다. 응시원서는 이달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원자격증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이내 취득예정자이어야 하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8일에 실시되며,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8일에 발표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9일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포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법정 의무비율을 제품과 용역 등 총 구매액의 1% 이상으로(2025년부터 1.1%) 정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이 우수하거나 구매 촉진에 이바지한 공공기관과 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 장애인근로자 고용확대 및 처우개선 기여 시설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본청, 산하기관, 학교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독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2023년보다 0.83%p 오른 2.73%의 성과를 거뒀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높은 실적이자 2년 연속 1위 기록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공기관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우선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본청은 물론 산하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독려활동을 하겠다”며 “지역 장애인 복지 수준을 높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8일과 9월 10일, 제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늘봄·방과후학교 운영 주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실무사와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늘봄·방과후학교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제는 '나를 키우는 자기계발'로, 참여자들이 자기 성장과 더불어 학생 지원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은 초등 늘봄학교 및 선택형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방안을 익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배우고 체험함으로써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우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피드백을 나누며 현장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이범모 교육장은 “늘봄·방과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주체들이 전문성과 자긍심을 함께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제천 교육의 지속가능한 늘봄 운영에 큰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제천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2025 제천 청소년 창의융합(AI·STEAM)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와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진로체험지원센터, 지역대학 등과 협력하여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대규모 교육 축제로 학생 중심의 창의융합 체험 부스와 문화예술 공연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는 수학, 과학, 발명, 정보, 환경, 독서, 유아,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하는 개막식 퍼포먼스는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AI·STEAM 관련 전시·체험과 함께 미래 교육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진로직업 체험의 날’에는 관내 일반고 및 특성화고의 교육과정 홍보와 함께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직접 운영하고 체험하는 48개의 창의융합 학생부스, 30여개 지역부스, 제천여중 오케스트라와 밴드를 비롯해 총 18개 팀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공연,
(포탈뉴스통신)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은 교육부 주관 ‘교육시설안전인증’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시설안전인증’은 최근 개정된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부가 도입한 제도로, 교육시설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인증은 한국환경건축연구원이 맡아,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세 가지 분야에 시설의 물리적 및 기능적 결함을 서류 심사와 현장 점검을 종합적으로 진행했다.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은 안전인증 취득을 위해 전문기관 컨설팅, 계단 및 발코니 난간 높이 개선, 과속방지턱 및 도로반사경 추가 설치, 실내 사각지대 CCTV 추가 설치,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표시 등 시설 개선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시설 개선을 통해 지난 9월 5일 ‘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장(원장 이옥희)은 “교육시설안전인증 ‘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든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 해준 덕분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수련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곳의 6학년 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기반 학급응집력 향상 프로그램 ‘투게더스(To get u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활동을 매개로 학생들의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고 협동 작업을 통해 상호 이해와 존중의 학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서부교육지원청 지역공동사업의 하나로, 전문 미술치료사가 학급별 12회기 집단프로그램을 이끈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색깔 명찰 만들기, ▲감정 가면 제작, ▲보물상자 꾸미기 ▲협동 탑 쌓기, ▲학급 퍼즐 완성, ▲마음나무 그리기, ▲감정 표현 색채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창작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유대감을 형성한다. 참여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대화하니 서로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고 말했으며, 담당 교사는 “협동 과정에서 학생들의 배려심과 소속감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미술치료를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학급 분위기를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10일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2026학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2026학년도 공립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11명, 초등학교 78명, 특수학교(초등) 10명으로 총 99명이며, 2025학년도 대비 3명 증가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9월 22일 09:00부터 9월 26일 18:00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8일, 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실시되고,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에 발표된다. 한편, 2024학년도 교원 임용시험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인정기간이 폐지됨에 따라 이번 시험에서는 제76회 시험(3등급 이상)까지 모두 유효하고, 1차 시험 교육과정 출제범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 전학년까지 확대·반영된다. 한편, 사립 초등학교는 법인 자체 공개전형으로 진행되어 각 법인 및 학교의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야 하며, 2026학년도 사립 특수학교 초등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소방안전본부와 9월 1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2025년 3월 1일 자로 폐교된 서변초 조야분교에 119특수구조대 청사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13년 신설된 119특수구조대는 서부소방서 훈련탑 일부를 청사 용도로 사용해왔으며,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그동안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협약에 따라 대구교육청은 관할 폐교 부지를 119특수구조대 청사 용도로 제공하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약 1년여 간의 리모델링 기간을 거쳐 해당 공간을 시민 안전을 위한 특수 구조 거점과 소방안전체험시설로 조성하게 된다. 119특수구조대 청사 이전으로 재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훈련 및 지원 공간을 현대화하여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특히, 청사 내 학생 소방안전체험교육시설을 복합 조성함으로써 학생과 시민의 안전 의식 고취를 통한 실질적인 안전 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서변초 조야분교장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및 주민대피시설로 활용한 바 있으며, 지리적으로 신천대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인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