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1 (금)

  • 맑음동두천 12.9℃
  • 맑음강릉 17.4℃
  • 연무서울 13.4℃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15.9℃
  • 맑음울산 17.5℃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4.2℃
  • 맑음고창 15.5℃
  • 맑음제주 18.3℃
  • 맑음강화 11.6℃
  • 맑음보은 14.4℃
  • 맑음금산 16.8℃
  • 맑음강진군 16.7℃
  • 맑음경주시 19.1℃
  • 맑음거제 14.1℃
기상청 제공

정치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에 인재근 전 국회의원 임명

김동연 지사 17일 인재근 신임 경과원 이사장에 임명장 수여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집무실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임 이사장에 인재근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인재근 신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은 제19·20·21대 국회의원으로 (재)따뜻한 재단 이사, (재)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 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국회의원 시절 창업과 바이오산업을 육성한 의정활동 경험과 성과를 비추어 볼 때 경기도 경제·과학 발전을 견인하는 경과원 이사장으로서 적임자라는 평이다.

 

또한 제20대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및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재단법인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 재단의 이사장을 역임하며 체득한 리더십이 경과원 이사회 의장으로서 기관의 의사결정을 이끌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재근 신임 이사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성장의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의 진정한 기업 혁신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진흥원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혁신할 수 있도록 창업, R&D, 바이오산업, 마케팅 지원 등 각 분야에서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사장 임기는 2025년 1월 17일부터 2027년 1월 16일까지 2년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수원시내 소상공인 깜짝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소상공인·자영업자 도우려고 애 많이 쓰고 있다. 기운 내시라”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찾아 고충을 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대책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낮 12시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음식점을 찾아 점심식사로 비빔국수를 주문한 뒤 점주와 대화를 나눴다. 해당 점주는 경기도의 소상공인 부채상환 연장 특례보증과 소상공인 힘내GO카드를 이용 중으로, “요즘 진짜 힘들다. 계엄 터지고 나서 나라 시국이 불안하니까 8시만 되면 사람이 다니지를 않는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소상공인하고 자영업자 도우려고 제일 애를 많이 쓰고 있다. 제일 중요한 게 경기가 살아야 하는 건데 오늘 또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 모습 보니까 저희가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고 느낀다. 개인적으로도 와서 다시 와서 먹고 갈테니 기운 내시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이후 김동연 지사 지시로 관련 실국과 공공기관, 소상공인·전통시장·관광협회·중소기업 등 민간 경제단체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기구인 ‘경기비상민생경제회의’를 설치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경제 회복 대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운영비 전용카드인 ‘소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