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1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3주간 「2022 창원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추천을 받는다.
「2022 창원의 책」 추천부문은 일반 및 청소년, 어린이, 그림책, 창원문학 네 개 부문이며, 최근 3년이내 출간된 국내 작가의 도서로 독서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읽고 토론을 나눌 수 있는 책으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 「2022 창원의 책」 추천하기와 도서관 자료실로 방문하여 추천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창원의 책은 후보도서의 온·오프라인 시민선호도 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2월 말 선정될 예정이며, 또한 시민추천에 참여한 시민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시도서관사업소장은 “「2022 창원의 책」은 선포식과 독서릴레이팀 모집, 창원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등의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행사로 연계될 예정이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