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찬영 의원은 12일 제6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언급된 통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4분기 세종시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18.6%인 데다 올해 1월 기준 소상공인 경기체감지수 역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높은 상가 공실률 등 상권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종시 생활권별 상권 특성을 파악해 전략적으로 맞춤형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안찬영 의원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 조례 제정 및 상인 조직화 지원사업 추진, 신용보증재단 및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등 다양한 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일반적인 접근과 정책을 통해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권 침체 회복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위해 ▲상권 형성이 덜 된 지역 ▲상권 활성화 유지가 필요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었다가 침체된 지역으로 3가지 유형을 분류한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정책 대안으로는 ▲생활권별 특성에 따른 상권 컨설팅을 통한 다양한 업종 유치 유도 ▲공실 상가에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을 적극 유치 ▲견고한 지역별 상인 네트워크를 통한 상권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거론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상권 침체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적극적인 지원책이 나와야 상권 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절체절명의 각오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