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광진구가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4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구를 가꾸는, 광진 한 바퀴’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은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대표적인 환경 기념일이다. 구는 민간과 협력해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지속가능한 환경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행사는 4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쓰담 달리기(플로깅) ▲환경 홍보부스 운영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함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린다.
지역 내 주요 기관과 기업도 뜻을 모았다. 건국에이엠씨(AMC)가 행사 장소를 협찬했으며,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워커힐 호텔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주민과 자원봉사자, 환경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장갑, 쓰레기봉투, 집게 등을 받은 뒤 2개 조로 나뉘어 청춘뜨락과 노룬산골목시장 인근 2km 구간에서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펼친다. 쓰담 달리기는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환경운동으로,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탄소중립 홍보 부스에서는 친환경 생활 실천에 따라 서울사랑상품권, 아파트 관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알리고, 가입자에게 친환경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광진구의 생활폐기물 감량 캠페인 ‘1인 1일 30그램 쓰레기 다이어트’를 안내해 주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한다. 중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구의 날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도 진행한다. 홍보 팻말을 활용해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등 자원 안보 위기 경보에 따른 에너지 절감 실천 수칙을 알린다.
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작은 실천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속해서 민간과 협력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