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 화해중재부 위(Wee)·아람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일상 회복과 학급 내 관계 개선을 위한 2026학년도 관계 회복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아람두리’를 본격 운영한다.
‘찾아가는 아람두리’는 상담 전문가가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가 학급별 위기 요인에 따른 맞춤형 집단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학년도에는 총 73개 학급, 1,42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음악, 그림책, 미술, 춤, 협력놀이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관계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 향상과 교우 관계 개선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었다.
2026학년도에는 공공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
위·아람센터는 ▲세종형 자체 상담 매뉴얼 마련 ▲상시 상담 신청 체계 구축 ▲교육청 전문 인력의 직접 현장 개입을 핵심 전략으로 집단상담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지역사회 연계 기관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나아가 학교폭력 피해가 발생한 학급에는 아람센터 소속 전문상담 인력이 직접 상담을 주도하여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새롭게 개발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위기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 규모 또한 2024년 66학급, 2025년 72학급에서 2026년 80여 개 학급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찾아가는 아람두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급별 특성에 맞춰 총 6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협력 활동을 중심으로 배려와 소통 문화를 스스로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심층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은 담임교사와 연계하여 위·아람센터 개인상담 또는 외부 전문 치료기관으로 연계하는 등 촘촘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단순 프로그램 운영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 병행할 예정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찾아가는 아람두리의 핵심은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데 있다.”라며,
“교육청의 전문 인력과 축적된 역량을 현장에 직접 투입해 학교폭력 피해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다시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