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대표 전국민 참여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함양군편이 함양스포츠파크체육관 준공을 기념해 2026년 1월 13일, 새롭게 준공된 함양스포츠파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체육관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함양군민을 비롯해 함양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월 7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함양군청 문화체육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2026년 1월 11일 오후 1시,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함양군편은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는 진행자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되며, 초대 가수로 배일호, 현숙, 강문경, 미스김, 성민지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것은 물론, 군민 화합과 지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남구의회는 12월 17일 그랜드모먼트에서 역대 의원, 현직 의원,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원 이후 처음으로 전·현직 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선배 의원들의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 향후 의회 운영과 지역 발전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먼저 역대 의원들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과거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지금의 남구의회가 있기까지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역대 의원을 대표하여 역대 의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역대 의원들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과 지역 현안에 대한 여러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남구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성부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전·현직 의원들이 모여 다양한 시각으로 남구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로 오늘의 만남이 세대를 잇는 지혜로 이어져 더 나은 남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한석 초대 의장은 “역대 의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8일(목) 서산시 일원에서 '2025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평가회'를 열고, 2025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학교지원센터 교육지원단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홍보기사 작성, 계약제교원 호봉 획정, 학교시설관리, 드론촬영, 특별실 정리, 초등 단기수업, 과학실 시약장 정리, 도서실 운영 컨설팅 등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 성과가 소개됐다. 특히 행정·시설·환경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으로 교직원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맞춤형 지원 확대와 지원단 전문성 강화, 지속 가능한 학교지원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2026년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는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교직원 업무경감과 교육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포탈뉴스통신) 강원남부주민(주) 하이원SC(대표 송재범)와 정선주민(주)(대표 유지흥), 고한지역개발 주민(주)(대표 이태희)는 19일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연계 복지사업에 써달라며 각각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3사의 지난해에 이어 매년 지속적인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장기간에 걸친 꾸준한 나눔 실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보여주는 귀중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경덕 고한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희망을 나누는 길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올해 도로명주소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소정책 업무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책 홍보, 교육, 도로명주소 부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주소정책 성과 업무유공 대상자를 선정한 것이다. 특히 올해 옥천군은 AI 교재를 활용한 초등학생 교육, 군민 참여 온라인이벤트 등을 시행하여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지상도로명을 부여하여 옥천군 주요관광지 및 지역명소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정지승 종합민원과장은“이번 성과는 옥천군 공직자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협조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편리한 주소 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한국산업은행 세종지점이 세종시 어진동에 문을 열고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정책금융 지원에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9일 한국산업은행 세종지점이 세종시 어진동 단국세종빌딩에서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강준현 국회의원,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여했다. 세종시 최초로 문을 연 산업은행 세종지점은 세종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금융 지원, 투자 연계, 정책자금 공급 등 정책금융 기능을 수행한다. 앞서 시는 2023년부터 산업은행 본점과 충청지역본부에 직접 방문해 세종지점 설치를 공식 건의하고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산업은행을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세종지점 개점은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그간 대전·청주 등 인근 지역의 산업은행 지점을 이용해야 했던 관내 기업들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산업은행 세종지점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종욱)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시행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으며, 천안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여 가능한 장비는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과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장비는 무료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비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서북소방서 안전문화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 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종욱 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장비 대여 서비스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보다 쉽게 배우고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신속히 해결하고 영농기 이전 영농기반시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토목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사무 추진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진반은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4개 반,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706건, 157억 원 규모의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 추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측량 단계부터 주민 의견 수렴과 토지 협의를 병행해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행정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월 중 측량 및 설계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무원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진안군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 설계를 통해 용역 설계 예산 9억 여원을 절감함으로써, 절감된 예산을 더 많은 주민숙원사업 시행에 재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영농과 직결된 사업은 영농철 이전에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실내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2025년 ‘환경성질환 취약가구 시설개선사업’을 8월 실태조사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추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진안군 내 취약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 등 실내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특히 단순 시공에 그치지 않고, 사전 진단부터 개선대상 선정, 시공, 사후점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가구당 약 200만 원 규모의 시공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사용된 자재는 환경부 및 후원기업에서 제공한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의 실내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문기관의 진단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시공과 친환경 자재 사용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안군 조봉진 환경과장은 “이번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지난 18일‘2025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도약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상을 수상했다. 도약시군은 전년 대비 서비스 이용 실적 상승폭이 가장 큰 기관으로 14개 시군 중 진안군과 남원시가 선정됐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하는 사업으로 진안군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 사업,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등의 12개 사업에 아동, 청소년, 청장년, 노인 등 326명이 지원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작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도약기관으로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수요를 반영하고, 제공기관과 소통하며 지역주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의료원(원장 조백환)은 지난 18일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2025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필수의료 제공 및 공공의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진안군의료원은 그간 응급·필수의료 강화, 노인·만성질환자 중심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 지역 보건소 및 복지시설과 연계강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의료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과 의료 질 향상 노력으로 군민들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온 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든든한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의료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여, 지역 중심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소양)은 19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사회복지법인 반월복지재단 관계자 등 내외빈 1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 축하 공연 순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후원자, 자원봉사자, 활동지원사 등 총 11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종사자들과 복지관을 믿고 함께해주신 가족,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꾸준한 참여가 오늘의 복지관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우리 군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정책이 실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지난 18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2025년 진안군 체육상 시상식(진안군체육회 주최/주관)’이 개최됐다. 수상자 및 체육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는 학교체육 부문에서 육상 종목 천다혜(진안여중), 원채은(진안초), 최은하(진안초), 이예서(진안초), 승마 종목에서 주연우(송풍초), 임지은(진안초), 역도 종목에서 김윤상(한방고), 정민성(진안중)이 수상했다. 아울러, 생활체육 부문에서는 김보민(용담승마클럽), 김중원(궁도협회), 최경수(바둑협회), 최윤식(제기차기팀), 장정애(그라운드골프협회), 박종성(소프트테니스팀), 이소희(단체줄넘기팀), 김윤미(단체줄넘기팀), 허은아(롤러팀), 오정숙(줄다리기팀), 양아름(진안군체육회), 김영임(체조협회), 김주(생활체육광장), 조지영(해달맞이생활체육), 용담면·백운면체육회와 파크골프협회, 궁도협회, 역도스포츠클럽이 수상했으며, 공로상에는 박천주(진안군체육회), 임재환(풋살연맹), 박동수(진안군체육회)가 수상했다. 또한, 우수 유공자에 대한 군수 표창에는 김명숙(진안군체육회), 전종균(단체줄넘기팀), 김미자(고리걸기팀), 김희태(패러글라이딩팀), 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진안읍 군하지구(관산1동, 대광1동, 대성동)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2025년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50억 원 규모의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토부의‘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도시재생법' 상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5만 ~ 10만㎡ 규모의 노후 저층주거 밀집지역에 기초 생활 SOC를 공급하여 주민들의 자율적인 주택정비를 유도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정주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는 진안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사전 협의 및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이루어졌다. 군하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진안읍 군하리 일원의 노후 저층주거 밀집지역으로“참 살기좋은 진안이로 군하”라는 사업 비전으로 주택정비사업, 기반시설공급, 생활안전시설 조성 등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150억원으로 국비 81억원, 지방비 54억원, 부처연계사업 4억원 등이 투입되며, 4개분야 12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빈집정비 6호, 집수리지원 20호 등 주택정비사업 ▲노외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마이산 도립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무장애 관광 물리적 접근성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6일 웨스틴 조선에서 제1회‘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 및 포럼’을 개최하고, 장애인·교통약자에게 경계 없는 무장애 관광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10년간 추진 해온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의 우수 이행 지자체로 진안군을 선정했다. 진안군은 2022년 마이산 북부와 남부를 대상으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장애인·영유아·고령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홍삼빌 장애인 객실 조성 △무장애 보행환경 정비 △장애인 화장실 시설 개선 △무장애 관광정보제공 인프라 마련 등 내실있는 사업추진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정난경 관광과장은 “진안군이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마이산 도립공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시설 유지보수를 통해 모두에게 열려있는 관광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