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김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4월 16일, 제279회 임시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해당 조례안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외국인 노동환경 개선 및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외국인근로자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김명숙 의원은 “천안시 특성에 맞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가 운영되지 않아 그동안 실무 현장에서 민원 처리가 지연되거나 시스템이 원활하지 않다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우리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체계적인 지원과 실태 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정안이 통과되면 외국인 근로자 지원 세부 사업을 자치사무로 추진하고 관련 보조금 지원이 가능해지는 만큼, 계획적인 외국인 근로자 관리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숙 의원은 “앞으로도 근로 인력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16일 홍성축산업협동조합이 (재)홍성사랑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성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한 이대영 조합장은 “홍성 지역을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축협은 2015년 기탁을 시작으로 홍성사랑장학회에 5,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장학금 외에도 바비큐페스티벌, 도민참여숲 조성, 산불피해복구 등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시는 홍성축산업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홍성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출범한 후 총3,5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약 3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의 설립 취지를 실천하며 지역민의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관내 중화요리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에 대하여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과 소비기한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배달 플랫폼의 활성화 등으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 음식의 식품 안전 강화 및 지역사회의 안전하고 건전한 식품 안전 문화의 조성을 위해 매장 내 취식 및 배달이 활성화 되어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에 대한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그동안 위반 빈도가 높았던 ▲위생모‧마스크 착용 ▲건강진단 미실시 ▲식품‧조리장의 위생적인 취급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비롯한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전반을 살펴본다. 박미정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중화요리 전문점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식중독 등의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우리 군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오는 6월 20일, ‘이응노의 집·이응노미술관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암 이응노의 예술정신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전시 관람과 참여형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문화탐방은 대전 이응노미술관과 헤레디움미술관을 방문하여 각 기관의 주요 전시를 관람하고, 미술관에서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고암 이응노의 작품세계를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기획전과 함께, 참여자 중심의 실습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탐방 프로그램은 6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일정으로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6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 프로그램은 이응노의 삶과 예술세계를 따라가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보다 많은 주민과 관람객들이 이응노의 예술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인구 고령화로 인해 바이오 의료기기 시장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하는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수출의 전진기지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나노산업 개방형 생태계 조성 촉진 사업’ 공모에서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진출 지원 제로트러스트 기반 구축’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향후 5년간 국비 98억 원을 포함한 총 24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바이오 의료기기 제품 개발부터 글로벌 인증 획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해외진출 지원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건양대학교 내포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건양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4개 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사업의 핵심은 바이오 의료기기 제품이 설계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도록, 신뢰할 수 있는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제 규격에 대응 가능한 전문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미국 FDA, 유럽 MDR 등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대한적십자봉사회 대흥면지회는 지난 16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겨우내 사용한 묵은 이불을 세탁하고 건조해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이불과 세탁물을 수거하고 지원받은 세탁 차량을 활용해 깨끗하게 세탁·건조한 뒤 직접 전달하는 등 정성 어린 봉사에 힘을 보탰다. 박덕심 회장은 “겨울 이불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깨끗한 이불을 전해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대흥면장은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시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27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정서 안정, 창의력 개발을 목표로 책놀이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다채로운 독서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군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관은 총 20개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새마을지도자예산군협의회는 지난 16일 예산군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잠자던 동전, 새로운 생명을 얻다’를 주제로 각 읍면에서 수집한 동전을 모으는 집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 새마을회장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집하된 동전은 총 12자루, 약 127만7000원에 달한다. 이번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일상 속 잠들어 있던 동전을 다시 유통시켜 국가의 동전 제조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절약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취지로 추진됐다. 수집된 동전은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며, 앞으로 불우이웃돕기와 지역 봉사활동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새마을운동의 근본 정신인 절약과 나눔이 실천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군도 함께 협력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예산군새마을회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이 지정한 예산군지역환경교육센터는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환경교육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환경교육센터는 생태교육센터 ‘위드’가 군으로부터 환경교육을 위탁받아 운영 중인 기관으로,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과 생애 주기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예산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삽교지역아동센터, 예산황새공원 교육팀, 신양면 마을환경동아리 등 관내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여해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는 △2025년도 지역환경교육센터 사업 소개 △기관·단체별 환경교육 현황 공유 △환경교육 관련 컨설팅 의견 수렴 △환경교육 시스템 구축 및 군 단위 협력방안 검토 등 순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환경교육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기관·단체 간 연결고리를 만들고 환경보존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역 맞춤형 환경교육이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와 소통으로 효과적인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15일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와 도내 시군 간 협업 홍보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군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공사 직원들을 만나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 참여 방법, 기부자 혜택 등에 대해 안내하며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현장에서 공사 직원들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으며, 지사 측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실속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보건소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지난 15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사업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를 실시했으며, 공주대학교 이혜경 교수의 만성질환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 사업은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애플)과 무선통신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건강정보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1일부터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건강검사가 진행되며, 보건소는 대상자의 혈압, 혈당, 평형성 등 신체 지표 측정과 함께 신체활동, 식생활, 만성질환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건강검사 결과에 따라 손목 착용형 활동량 측정기, 무선통신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의 건강측정 기기가 선별적으로 지원된다. 아울러 보건소는 해당 기기를 통해 수집된 건강정보를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여름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앞서 군은 지난 11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호·자원·복구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System)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상황을 가정해 관련 부서의 상황 전파, 임시 주거시설 지정과 운영, 이재민 등록, 자원 부족 시 인근 시군에 대한 응원 요청, 사유·공공시설 피해 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등 재난 발생 시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NDMS를 통해 전 과정을 모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구호, 자원, 복구 분야별 담당자 간 협업체계와 신속한 복구를 위한 업무 능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며 “사전 훈련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호우·태풍 등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13개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달부터 2025년도 상반기 중 제3종시설물인 공동주택의 구조적 안전성과 손상 상태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업체가 수행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24동이며, 군은 구조 부재 변경 여부 등 시설물의 손상 상태를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이후 군은 점검 결과를 공동주택 관리자에게 통보하고 시설물통합정보시스템(FMS)에 등록해 관리할 예정이며,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건축물 관리자에게 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점검 기간 동안 시설물 관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를 열고 ‘예산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2024년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결과보고서’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10개년 법정 계획인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이 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적용되며,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1.8%를 감축하고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군은 제3차 군 기후 위기 적응대책에 따라 2024년 물관리, 산림·생태계, 농수산 등 7개 부문 51개 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으며, 관련 보완 사항에 대해 논의한 뒤 최종 결과보고서를 의결했다. 군 관계자는 “군 실정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과 기후위기 대응 시책을 검토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탄소중립 정책이 군민 모두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
(포탈뉴스통신) 합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비타민 꾸러미 전달에 나섰다. 17일 당진시 합덕읍에 따르면, 지난 16일 합덕읍 지사협에서 합덕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제철 과일과 비타민을 지원했다. 비타민 꾸러미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가정을 방문해 물건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합덕읍에 위치한 동아제약과 종근당건강이 영양제를 후원하며 뜻을 함께해, 다양한 제철 과일과 사과즙, 비타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가 마련됐다. 신동선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시민들의 마음이 모인 성금뿐만 아니라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동아제약과 종근당건강에서도 힘을 모아주어 작년보다 더 풍족한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합덕읍 지사협에서는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