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구청 2층 로비에서 2024년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의 첫 번째 전시의 막을 여는 큐레이팅 행사를 개최했다.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은 2022년부터 총 72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이후 올해 첫 번째 전시회를 선보이게 됐으며, 오는 5월까지 청년 작가 12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전시전에는 서철모 구청장의 축하 인사와 더불어 참여작가의 작품소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청년 작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청년 작가의 자긍심을 엿볼 수 있는 대화의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대전미술협회 김인환 회장을 비롯한 중견작가도 함께 참여해 격려와 축하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년 예술가는 창작의 열정을 꽃피우고 구청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4월 17일 병방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스쿨락(樂)콘서트’ 추진을 시작했다. ‘스쿨락(樂)콘서트’는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가는 행사이다. 구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스쿨락(樂)콘서트’ 개최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12월까지 관내 9개 학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17일 병방초등학교에서 열린 스쿨락(樂)콘서트의 첫 공연은 계양구립교향악단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익숙한 영화 OST 곡을 아름다운 음색의 바이올린, 첼로, 트럼펫 등으로 선보였다. 18일 계양초등학교에서는 사물판굿, k-pop 댄스, 가요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윤환 구청장은 “스쿨락콘서트가 친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계양의 미래와 변화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군위군은 지난 16일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방앗간에 자석봉 설치를 위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유통 중인 다수의 분말 · 환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쇳가루)이 기준을 초과하여 회수 조치 되는 사례가 늘어 식약처에서는 제조업 영업자가 자석봉 등을 설치하여 자가품질검사 결과 확인 후 유통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일 경우 의무대상이 아니라 식품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이에, 군위군은 제조설비의 마찰로 발생하는 쇳가루의 혼입을 막아 군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4월부터 방앗간, 떡집 등 분쇄공정이 필요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에 금속성 이물(쇳가루) 제거기인 자석봉(12,000가우스 이상) 지원계획을 세운 바 있다. 안전교육은 자석봉 취급 시 주의 사항과 자석봉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자석봉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결하게 유지하여 쇳가루의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군 관계자는 “ 자석봉은 주기적으로 이물을 제거·소독하여 청결하게 유지하고 취급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포탈뉴스) 별내선 영업시운전 착수가 ‘열차의 국제규격 준수, 보완’등 안전확보를 이유로 5월 말로 공식화됨에 따라 당초 6월 말에 예정된 별내선 개통이 약 2개월 늦춰진 8월 중으로 연기됐다. 이에 남양주시는 안전을 전제하에 조속히 별내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 1월부터 시는 ‘별내선 개통 준비단(TF)’을 운영해 개통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개통 연기와 관계없이 당초 계획됐던 6월 말에 맞춰 △도로 정비 △다산역·별내역 연계 버스노선 운영 △표지판 정비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역사 운영을 담당하는 남양주도시공사에서도 남은 기간 관련 종사자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철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별내선은 남양주에서 강남지역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노선으로, 시민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개통 연기가 안타깝다”라며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께서 양해해 주시길 부탁
(포탈뉴스) 앞으로 서울 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조례용적률의 120% 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는다. 또한 그동안 건축선, 권장용도 등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적용해온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이 미래도시 공간 정책, 공공성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같은 지역이라도 용도지역 변경 시기에 따라 달리 적용되던 상한용적률 기준도 통일된다. 서울시는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 불필요한 규제 해소 등을 골자로 하는'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19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또는 변경 시부터 적용되며, 주민 제안이 있다면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즉시 반영한다. 현재 서울 시가화(녹지지역 제외) 면적의 35%에 달하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은 그간 건축물 밀도 관리와 기반시설 확충의 수단으로 운영되어왔다. 하지만 제도 도입 24년이 지나면서 계속되는 규제 누적과 인구감소·디지털전환·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도시 상황에 대응하지 못해 도심 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을 미래도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체계로 전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지난 18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2024 자원봉사 한마음대회’ 행사에 참석해 260여 명의 계양구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2024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는 인천시 각 군ㆍ구 센터 소속 2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증진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계양구 자원봉사자들은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등 총 15개의 체험부스에 참여하며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구 소속 자원봉사단체인 아라천사예술봉사단의 김연아 학생이 봉사자 노래 자랑에 참가해 윤수현의 ‘손님 온다’를 열창하며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고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계양구 자원봉사자들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응원하는 지지선언을 추진하기도 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그동안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자들의 헌신과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도록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5월부터 대한민국 모두가 할인으로 통하는 K-패스(The경기패스)(이하 ‘K패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패스는 광역·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률 할인을 해주는 교통카드다. 월 15회 이상(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혜택을 주는데, 할인(환급)율은 △청년 30% △저소득층 53% △그 외 일반 이용자 20%로 나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추가지원을 하며, 남양주시도 일부 재원을 부담해 추진한다. 앞서 시는 국토교통부·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오면서 사업 시행 준비를 모두 마쳤다. 특히 시와 경기도는 각각 70%, 30%의 추가 재정부담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60회를 초과하더라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파격 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 적용 범위를 39세까지 넓혀 더 많은 시민이 더 좋은 혜택을 볼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에게 상당한 힘이 되는 사업이기에 지원을 결심했다”며 “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보다 혜택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 19일 이틀 동안 2024년 다문화교육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워크숍으로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학생 현황, 다문화교육 환경 및 정책 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여, 각급학교의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학령인구는 감소하는 데 비해, 다문화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다문화학생을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 인식하고, 향후 우리 사회 및 국가 발전을 견인할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학교구성원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관리자인 교감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서헌주 전)중앙다문화교육 센터장이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외협력실장이 ‘학교관리자로서의 다문화교육의 방향 및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학생을 비롯한 모든 학생이
(포탈뉴스) 양주시 장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지난 18일 장흥농협과 송추농협 앞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꽃 판매’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들을 돕고 판매수익금을 지역 어르신,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개최한 행사로 370만원 상당의 봄꽃 및 유실수 등을 판매했다. 김경란 부녀회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이번 기금 마련 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나태인 장흥면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항상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흥면 또한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주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용종동 오조산근린공원에 계양구 최초 어린이 놀이시설(물놀이장)을 조성하기 위해 19일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총사업비는 13억 원으로, 계양구는 적극적인 재원확보 노력을 통해 인천시로부터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을 위한 구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초 타 지역 물놀이 시설 현장을 찾아 운영 사례와 문제점을 확인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물놀이장의 디자인은 총 7개의 시안 중 초등학생 천여 명이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우주정거장(우주비행기)’ 콘셉트로 선정됐으며, 조합놀이대 등 각종 놀이시설과 보호자가 함께 쉴 수 있는 그늘막, 족욕시설 등을 설치하여 7월 중 개장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 물놀이 시설이 없어 외지로 나갔던 우리 아이들이 이제는 계양에서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쉴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꼭 필요하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세심하게 검토하고 추진해달라
(포탈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4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직원·고객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감정노동자 존중 실천 약속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서는 감정노동자 인권 존중하기, 역지사지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 전하기, 반말·욕설·비난 대신 긍정적 언어 사용하기 3가지 실천 약속을 정하고 이를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알리며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고객들은 직원 칭찬 나무에 직원들을 위한 칭찬 메시지를 남기고, 직원들은‘감정노동자 존중 실천 약속 젤리’를 전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단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직원 인트라넷 등을 통해 대내외 홍보를 진행, 감정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민원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인권 존중 인식을 확보하고,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에 대한 고객들의 공감대가 확산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공단은 감정노동자들의 육체·정신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감정노동자 존중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탈뉴스)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17일 하늘빛 우리교회에서 생필품 세트 210개(840만원 상당) 후원에 따른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왕재천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왕재천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온정으로 후원물품을 기탁해준 하늘빛 우리교회 관계자들께 감사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곶동 소재 하늘빛 우리교회는 2018년 기독대안학교인 ‘하늘빛우리학교’를 운영하고 두달에 한번 경로당 미용봉사 등 지역 내 복지와 교육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태어나서 한 번도 제대로 못 본 바다를 가보고 싶어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서울시설공단 약자동행 사업을 통해 평소 마음속에만 담아뒀던 ‘여행’, ‘문화체험’ 등의 버킷리스트를 이뤘다. 서울시설공단은 약자동행 사업의 하나로 운영 중인 ‘장애인 나들이 동행 서비스’ 이용자가 3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부터 공단에서 시작한 ‘장애인 나들이 동행 서비스’는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장애인들의 신청을 받아, 수도권 지역 내 원하는 목적지로 나들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상반기(3~6월) 중 운영하는 ‘주말 나들이 프로그램’과 도심 속 관광명소를 관람하는 ‘서울 시티투어 프로그램’(3~12월 운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휠체어석과 일반석 탑승이 가능한 소형버스가 제공되며,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식당 방문 등 장애인 맞춤형 지원 서비스로 이용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말 나들이 서비스의 경우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내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여행 코스를 기획하는 등 자기 주도 여행이 가능하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들 중에서는 한
(포탈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12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중구를 대표하는 관광지에 베고니아·메리골드 등 초화 3,000주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미도 휴게 쉼터, 연안부두해양광장 등 방문객과 구민이 자주 방문하는 관광시설에 초화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한 친환경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또한, 공단은 3월 중구 제1청사, 제2청사, 중구보건소 등 공공청사를 대상으로 외벽청소, 고객 쉼터 도색, 적치물 제거, 배수로 정비 등 구민 편의 제공을 위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초화 식재와 환경정비 등 작은 실천으로 방문객과 구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 환경정비와 초화 식재, 녹색제품 구매 등 환경보전과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18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마을 주민들과 광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삼익아파트 단지 내 황금사철나무 등 조경수 300여 그루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사업으로 광양읍에서는 올해 신규 15개 마을, 2년차 9개 마을, 3년차 13개 마을 총 37개 마을이 선정됐다. 사업 2년차를 맞이한 신기마을은 지난해부터 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올해는 광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황금사철나무 및 홍가시 등을 식재했다. 최기자 신기마을 이장은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팔을 걷어붙여 준 광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교두보가 되어 보다 성숙한 공동체 문화가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분주한 일상에서도 마을 가꾸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준 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주민 공동체와 화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