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천시는 한국서예협회 김천지부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5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한국서예협회 김천지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서예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이 1년 동안 준비한 서예, 서각,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서예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이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매년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으나 올해는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서예로 힐링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자 시청에서 개최한다. 전시회는 시청을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흥취 있고 힘차게 글씨를 써 내려가는 서예의 일필휘지(一筆揮之)처럼 시민들께서도 코로나 종식과 더불어 모든 일이 막힘 없이 잘 풀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의성군은 지난 6일 토요일 금수장에서‘푸라비다 페스타(Puravida Festa)’ 행사를 가졌다. ‘푸라비다(pura vida)’는 퓨어 라이프(pure life), 순수한 삶이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로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빌어 주는 말로 쓰인다. 이번 축제는 안계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하나로, 의성 살아보기 ‘청춘구 행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의성에 정착한 청년들이 모여 열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치유하며 지역 주민과 유입 청년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행사의 1부에서는 청년 버스킹과 음악 공연으로 시작되어 라탄 공예와 티 블랜딩을 체험해 볼 수 있고, 2부에서는 모닥불을 이용한 심야 힐링 프로그램과 달빛 영화관이 운영되었다. 올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독립영화가 상영되었는데, 의성군을 배경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의성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작품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유입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어 새로운 공동체 문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9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위드 코로나시대 문화예술 환경 변화를 전망하고, 지역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토론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단국대학교 이희성 교수의 진행으로 대전세종연구원 한상헌 책임연구위원과 공주대학교 이철우 교수의 주제발표와 함께, 각계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서구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와 청년예술가들은 ‘지역문화예술 생태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을 위한 청년문화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함께 열린 청년 예술팀의 공연과 미술작품 전시회는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를 한층 돋우어 토론장을 더욱 풍성하고 훈훈하게 만들어주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는 데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앞장서 주길 기대하며, 청년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9일 강원도 및 시·군 지자체와 2022년 신입생부터 교복비 지원단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1만 2천 원으로 인상하여 시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교복비 지원 사업은 교육청, 지자체가 각각 65%, 35%(시·군 15%)를 분담하는 협력사업으로 그동안 지자체와 단가 인상에 대한 이견으로 지원 단가 인상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인상 합의로 2022년 중·고교 신입생은 교복비 학부모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그동안 교복 상한가격(308,420원) 대비 낮은 지원 단가(30만원)로 학부모 부담금이 일부(5,000원~10,000원) 발생했으며, 이에 학부모들의 지원단가 인상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또한, 교복 지원 지원품목을 하복 1벌(셔츠, 바지), 동복 1벌(자켓, 조끼, 셔츠, 바지/치마)로 한정했던 것을 지원 단가 범위 내 개별 학교의 수요에 맞게 품목 및 수량을 정하도록 단위학교에 자율성을 부여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전봉주 예산과장은 “이번 교복비 단가 인상으로 학부모의 공교육비 부담을 낮췄으며,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 강릉교육문화관은 11월 10일 오후 3시'2021년 세대공감, 한글사랑 나라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문진 해나비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강릉교육문화관에 방문하여 성인문해 수강생들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1부는 학생들의 ‘학교폭력, 모두멈춰~!’ 연극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2부는 ‘세대공감, 한글사랑 골든벨 행사’로 운영된다. 특히, 2부 한글사랑 골든벨 행사는 성인문해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게임을 진행한다. 권오남(84세) 성인문해 학습자는 “귀여운 손주들이 우리를 찾아와 공연도 보여주고, 게임도 함께 한다니 설레고,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신필근 지도강사는 “늦은 공부로 학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성인 문해 학습자들과 어린이들이 나라말 대회를 통해 서로 다른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물론 배움의 소중함과 앎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8일까지 학교공간혁신 사례를 탐방하는 ‘공간이, 공감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꿈마루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학교공간을 교직원들이 함께 둘러보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이, 공감되다‘라는 주제로 매주 수요일(5회)와 주말(2회)에 걸쳐 공간해설사와 함께 공간혁신을 완료한 8개교를 탐방한다. 참여자들은 교육공동체가 의견을 모아 만들어진 공간을 둘러보고 미래 학교공간에 대한 고민과 공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관내 유·초·중·고 42개교의 교직원 281명이 참여를 희망해 학교공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줬다. 박종하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공간을 함께 탐방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배움터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인식과 학교공간을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과정으로서 공간에 대한 교육이 배움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2일까지 청사 내에 위치한 한누리길 그림산책에서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누리길 그림산책은 세종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생 참여형 작품 전시공간이다. 이번 전시회는 제8회 창의·융합 교육 축제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에서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미래 건축물 창의적으로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만든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늘봄초등학교 카프라임(KAPRIME), 보람초등학교 WWS(World Wide Sejong), 수왕초등학교 Team F.I.R.S.T., 해밀중학교 라이언(Ryan), 해밀중학교 오징어짬뽕, 양지고등학교 LSW 총 6팀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수학 구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양지고등학교 안병수 지도교사는 “지난 7월 교내 대회부터 이번 10월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 금상 수상까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많이 노력했다”라며, “교육청을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시민, 교직원분들에게 우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늘봄초등학교 6학년 김현식 학생은 “세종시에 생기게 될 국회의사당 건축물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방과후학교 업무가 경감될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강사 서류심사와 강사·학교 간 연계을 지원한다. 올해 개설한 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강사 서류심사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만도 560개 강좌, 501명의 강사 인력풀을 학교에 제공하여 학교에서는 서류심사 결과를 토대로 면접만 실시하는 등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를 대폭 감소시켰으며, `22년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강사 서류심사를 사전에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위탁 강사로 등록하고 운영제안서에 합격한 경우, 향후 학교에서 필요한 프로그램 등록 시 강사 응모를 할 수 있는 강사·학교 연계 시스템을 갖춰 새롭게 방과후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개인위탁 강사 등록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새롭게 구성한 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 회원가입 후 제안서를 등록할 수 있으며, 접수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이주희 교육협력과장은 “2022년 일상회복 단계에 맞춰 학교마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특기 적성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광초등학교는 11월 2일 ~ 11월 7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개최된 2021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남자단체전 1위, 5학년부 개인단식 1위, 3위, 개인복식 3위, 4학년부 개인단식 두 명 3위, 개인복식 3위에 올랐다. 5학년 4명, 4학년 4명이 참가한 이번 전국대회 5종목 중 금메달 2개, 동메달 5개로 메달을 휩쓴 것은 지금까지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성적이다. 제주에서 배드민턴 종목 단체전 우승은 20여 년 만에 이룬 성적이라 학생, 학부모, 학교뿐만 아니라 배드민턴 관련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코로나19 상황과 타시도에 비해 불리한 훈련 여건 가운데 이룬 성적이라 더 큰 감동과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 금번 대회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전지훈련과 동계 강화훈련을 통해 내년 전국대회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자 2021년 학교 독서교육 지원 프로그램‘고정욱 작가 초청 강연’을 11월 4일에 애월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학교 독서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고정욱 작가를 모시고‘장애가 있다고 꿈까지 작을쏘냐’를 주제로 어린 시절 장애를 극복하고 작가가 되기까지의 삶과 대표 저서 '가방 들어주는 아이'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학생들이 미리 작성한 질문지를 뽑아 답을 하고 학생들이 작가님에게 쓴 편지 전달과 책에 서명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하고 자신의 꿈과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1월 5일 성인 대상의 2021년 [비대면] 포토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포토에세이 쓰기는 온라인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사진 에세이 쓰기 기초 교육 및 감상으로 운영되며, 첫 시간은 ‘서로 인사 나누기’및‘출간된 다양한 사진에세이 사례 소개하기’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은미(문학박사) 강사가 참여하여 11월 5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10시~12시)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수강생들의 표현력과 관찰력 및 글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11월 6일 ‘제주 청소년의 거리’에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가을을 느끼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버스킹’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제주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청소년, 놀다! 꿈을 키우다! 꽃을 피우다!』의 슬로건을 걸고, 중학교 댄스동아리 학생들과 댄스 공연팀이 함께 참여하는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마술사 레이 △가수 지완 △ 뽕끄랑밴드 공연 등 지역사회 문화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작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하는 실속있는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제주학생문화원 강혜순 원장은“버스킹 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들까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장을 만들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학교지원센터 지원학교 중 유치원 36개원과 초등학교 39개교(분교장 포함)를 대상으로 하반기 권역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학교지원센터는 권역별협의회에서 현장 지원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지속적으로 업무지원 방법을 개선해 나감으로써 해마다 업무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점차 높여나가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유치원 방과후과정,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및 기간제 교원 채용에 대한 구체적 사항, 신입생 교복 구매 업무지원에 따른 학교 준비 사항 등 새 학년도의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원 내용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 참석 대상은 올해 지원학교 외에 내년부터 방과후학교 업무를 지원할 대규모 초등학교 7개교가 포함되었다. 방과후학교 강사 선정과 관련된 구체적 사항,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만족도 및 수요조사 방법, 인근 학교 프로그램 현황 등을 공유함으로써 방과후학교 지원 업무의 질을 크게 높이려는 노력을 볼 수 있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업무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권역별협의회가 현장을 긴밀하게 지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5일과 11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2022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신입유아 일반모집’을 실시한다. 11월 15일 1일간은 사전접수로 온라인접수만 가능하고,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은 본접수 기간으로 온라인 접수와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일반모집 접수는 컴퓨터(PC)와 모바일로 모두 가능하며, ①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가입 ② 희망 유치원 검색 ③ 모집 요강 확인 ④ 희망하는 순으로 3개 유치원 접수 ⑤ 선발 결과 확인 및 등록 ⑥ 대기번호 확인 등의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특히 일반모집 추첨은 1희망 선발 시 2희망에서 제외하는 밀어내기식 희망 순 선발(중복선발 제한)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1 ~ 3희망 유치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일반모집은 유치원별 모집정원에서 우선 모집이 확정된 인원을 뺀 나머지 인원을 모집하므로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의 모집 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하며“만일 선발되지 않았더라도 대기 번호가 부여되며, 선발된 유아가 등록 포기할 경우 대기 번호가 자동으로 변동되므로 '처음학교로'를 통해 꾸
(포탈뉴스) 제주시 별빛누리공원은 도내 유아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단체의 체험학습을 위해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현장체험 학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 체험활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어려웠으나 정부 및 교육당국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코로나’ 방안을 마련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학습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별빛누리공원 현장체험학습의 날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11시, 오후 13시(1일 3회)에 운영하며, 입장인원은 1회당 60명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용가능시설은 4D영상관, 천체투영실, 태양 관측, 전시실이며, 4D영상관 관람이 어려운 유아들에게는 천체투영실에서 유아용 돔 영상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