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2022 인천국제디자인페어’가 '디자인으로 생각하는 산업, 환경, 지속가능 도시 인천!'을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가톨릭대학교 송도국제캠퍼스 RIVUS 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디자인페어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테크노파크, (사)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사)인천산업디자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 유일의 국제디자인 전시회다. 인천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해 2004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인천 지역의 디자인 관련 기업, 대학, 디자이너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디자인 네트워크 장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전시는 크게 3개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상식, 축하공연, 디자인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제관과 대학관으로 구성된 제1관에서는, 행사 주제와 관련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를 실천하고 있는 인천의 2개 기관(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인천광역시자활센터)과 1개 기업(나로드니), 3개 학교(인천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인천캠퍼스, 청운대 디자인씽킹센터)의 사례를 전시한다. 국제교류전, 인천디자인지원센터 홍보관, 명장홍보관이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축소된 문화콘텐츠를 회복하고 다양한 명사 강연을 통해 구민에게 심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2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오는 23일, 24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아카데미는 지난 9월‘웃어야 오래 산다’를 주제로 한 이용식 방송인 강연과‘코로나 시대 우리 아이 공부, 이대로 괜찮을까’를 주제로 한 오대교 교육컨설턴트 강연을 통해 인문학의 소양을 높여주고 마음을 치유하는 등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23일에는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스마트튜브 경제아카데미 이용식 소장(=빠숑)을 초청해‘인천의 미래가치를 선점하라’라는 주제로 인천 8개 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꼼꼼하게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24일에는 인천하늘문화센터에서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지혜로운 인간생활’을 주제로 힘든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따듯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연은 중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11월 22일까지 중구청 누리집 배너 혹은 공지사항에서 접속하거나 네이버폼에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문의사항은 중구청 총무과로
(포탈뉴스) 이름 그대로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개척하는 퓨전국악그룹 ‘경로이탈’이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마티네 공연 '커피콘서트'의 11월을 들썩이러 온다. 인천광역시는 11월 1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경로이탈’의 퓨전국악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중성과 음악전문성에 전통까지 표현하며, 시각적인 볼거리와 퍼포먼스 까지!] 밴드 경로이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2019년 대상을 차지한 실력파 퓨전 밴드이다. 또한 2020년 MBC에서 방영된 '트로트의 민족' 에 출연했으며, 2021년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조선판스타'에 출연해 최종 결선까지 오르면서 자신들의 실력을 널리 알렸다. 특유의 재치를 가미해 새롭게 구성한 가사에 리듬을 실어 대중성과 음악 전문성, 전통까지 표현하는 이들은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갓 등을 착용해 볼거리와 퍼포먼스도 제공하며 흥미로운 공연을 벌인다. [국악을 베이스로 한 신선한 조합! 기존 민요를 새로운 스타일로 연주한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경로이탈의 음악은 위트 넘치는 신선한 시도가 눈에 띈다. 국악을 베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2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제8회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의 날은 매해 11월 5일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및 공연장에서 우수상품 전시회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부의장, 윤종욱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현기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김광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날’ 선포식과, 시상식,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8회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경영대상’시상식에는 음식업, 제조업, 공중위생업 등 8개 부문, 16명의 수상자가 인천시장표창, 인천시의회의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의 경영대상은 지난 몇해동안 힘들었던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까지 준
(포탈뉴스)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는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드림스타트 이용 만 1개월 ~ 만 6세 아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성장발달검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 성장발달검사’는 인지·언어, 사회성 등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덴버Ⅱ 검사를 통해 4개 영역 110개 항목을 검사해 아동의 발달 지연을 검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성장발달검사’는 경인여대 간호학과 안지연 교수를 초빙해 개인-사회성 발달, 미세운동-적응발달, 언어발달, 운동발달 등 다양한 영역의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에 따라 사후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가 언어발달이 늦어져 걱정이 많았고, 어디서 어떻게 검사를 받아야 할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전문가에게 검사를 받아 볼 기회가 생겨 좋았다”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성장 과정에서 아동과 부모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 인천 중구청소년지원센터 동아리 지원사업이 인천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2022년 인천권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한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동일 프로그램으로 동상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다. 중구청소년지원센터의 동아리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또래와의 관계를 형성해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며, 능동적으로 자신의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작 동아리인‘꿈트리’는 꿈틀꿈틀 자라나는 꿈나무와 같은 학교 밖 청소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이번 수상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연출하고 촬영, 편집한 환경보호 컨텐츠이다. 해당 작품은 중구청소년지원센터의 SNS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인천권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한 꿈트리가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인천 중구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드는 창작 동아리가 보다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
(포탈뉴스) 인천개항장 문화지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형 문화관광행사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사단법인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하는 ‘2022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2개 부문(야간형 축제 ‘은상’, 머천다이즈 ‘동상’)을 석권했다. 지난해 방역 및 안전 프로그램 부문 ‘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야간형 축제 부문은 인천개항장 문화지구의 역사성을 살려 ▴문화재 야간개방 ▴경관조명 및 거리조명 ▴문화재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문화재 연계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선보인 점을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머천다이즈 부문은 ▴‘인천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 상품개발부문 수상작 중 3종(우산, 멀티퍼퓸, DIY LED등불)을 아이디어 형태에서 실물 기념품으로 발전시켜 문화재 야행을 대표하는 상품화를 최초 시도한 점을 인정받아 ‘동상’을 수상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수상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신 지역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앞으로도 국내 대표 야간 문화재 활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2 중구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의 역량 있는 인적자원을 발굴해 내실 있는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이번 중구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에는 이치드연구소의 지경주 소장,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 성공회대 김찬호 교수 등이 참여하며 마을교육활동가를 위한 강의와 ‘다함께 사례탐방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역량강화교육과정은 총 15~25명 내외로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의 중구 거주민으로서 마을교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중구 평생교육과 방문 접수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마을교육활동가들이 마을과 지자체, 학교가 함께"모두가 행복한 중구 교육공동체" 를 만들어 가는 일에 중요한 가교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 인천 중구은 청년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발굴·제안할 '제2기 인천 중구 청년 네트워크'구성원을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공고일 기준 인천 중구에 거주하거나 청년단체 등에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내년 1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될 '제2기 인천 중구 청년 네트워크'는 일자리, 주거·생활안정 등 총 5개 분과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며, 청년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제안하고 정책화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지원 신청은 인천 중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년 네트워크의 활발한 활동으로 청년들이 살기 좋은 중구가 되기 바란다”며 “중구의 미래를 빛낼 지역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10월 22일과 23일 2일간, 영종씨사이드파크에서 개최한 영종국제도시 지정기념‘세계전통음식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최로 개최된 세계전통음식축제는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도록 다양한 국가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상생의 장을 마련했으며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여러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민, 나라별 커뮤니티, 여러 관련 단체들과 함께한 컬러풀 퍼레이드, 여러 국가들의 다양한 음식문화체험 및 전시회, 각 나라별 전통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세계전통공연, 지역예술인공연, 시네마OST콘서트, 가을음악회, EDM댄스파티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과 청년마켓, 어린이물물교환 등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해상불꽃쇼를 통해 축제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세계전통음식축제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중구 대표축제를 만들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축제마무리까지 직접 수행했으며, 지난 2월부터 주민들과 함께 꾸준한 토론과 협업으로 이루어낸 주민참여형 축제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포탈뉴스)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기념 해상불꽃쇼가 지난 23일 오후 8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자주적으로 이뤄낸 ‘영종국제도시’명칭 확정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영종국제도시의 대표축제로 올해 새로 시작된 세계전통음식축제와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두 축제가 불꽃의 힘을 받아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다. 또 평소 해당 시간에 인적이 드물었던 씨사이드파크에는 축제에 참여하기 위한 주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10월 말 저녁의 쌀쌀한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축제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관광객과 주민들은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의 부대행사, 신나는 공연을 볼 수 있는 세계전통음식축제도 만족스러워했다.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해상불꽃쇼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여의도 불꽃축제가 부럽지 않을 만큼 감동적이고 멋졌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내빈들에게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무대로 올라가는 이벤트를 제안하며 아이들이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추억과 값진 경험을 선사했다. 해상 불꽃쇼 점화식에 참석한 주민 가족은 인
(포탈뉴스) 인천 시민의 손으로 모은 0.6톤 장남감 폐블록이 미술작품으로 탄생했다. 인천광역시는 브릭아티스트 ‘진케이’(Jin Kei) 작가와 인천 시민들이 협업해 만든 작품 ‘교감(交感)’을 25일 인천애뜰 광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교감(交感)’은 인천을 은유하는 파도 위 인사하는 여인상, 그리고 그 여인을 향해 달려오는 아이, 그 주변에 시민들이 직접 디자인한 인천 이니셜 스툴로 이뤄져 있다. 단순히 관람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인상이 내민 손을 직접 잡을 수도 있고, 달려가는 아이상의 머리를 쓰다듬을 수도 있는 친근한 작품이다. 작가는 “인천을 은유하는 푸른 파도 위의 여인상이 인사하는 모습은 첫 마음의 전달이며 교감의 시작”이라며 “작품의 상당부분은 버려지는 폐브릭을 재활용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 작품에 사용된 블록의 상당 부분은 시민들과 ‘공단수지’등 자원순환 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졌다. 누구나 오갈 수 있는 인천애뜰 광장에 설치돼 누구나 편하게 만지고 앉을 수 있는 작품으로 이 같은 경험을 통해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포탈뉴스)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기념 해상불꽃쇼가 지난 23일 오후 8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자주적으로 이뤄낸 ‘영종국제도시’명칭 확정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영종국제도시의 대표축제로 올해 새로 시작된 세계전통음식축제와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두 축제가 불꽃의 힘을 받아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다. 또 평소 해당 시간에 인적이 드물었던 씨사이드파크에는 축제에 참여하기 위한 주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10월 말 저녁의 쌀쌀한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축제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관광객과 주민들은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의 부대행사, 신나는 공연을 볼 수 있는 세계전통음식축제도 만족스러워했다.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해상불꽃쇼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여의도 불꽃축제가 부럽지 않을 만큼 감동적이고 멋졌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내빈들에게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무대로 올라가는 이벤트를 제안하며 아이들이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추억과 값진 경험을 선사했다. 해상 불꽃쇼 점화식에 참석한 주민 가족은 인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24일 시청 중앙홀에서 유정복 시장을 비롯 시, 군·구, 공사·공단 등 50여명의 새내기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인천통통’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비전제시 및 혁신 우수사례와 공무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2022 인천 혁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해 혁신주간 행사 부제는 ‘인천, 혁신의 나래를 펴다’로, 민선8기 원년인 올해 성공적인 시정을 펼치고자 도약하는 힘찬 날개 짓을 형상화해 표현했다. 이날 콘서트는 '인천, 소통으로 통하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표 MZ세대와 유정복 시장이 세대 공감과 2022년 새롭게 출범하는 인천시 민선8기 비전과 세대 간 갈등 완화를 통한 조직문화 개선 및 혁신 문화 확산에 대해 격의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 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시 조직도 사기업 못지않게 베이붐 세대부터, X, Y, Z세대까지 현재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어 조직 내 갈등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세대 간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 유시장과 새내기 공직자들은 서로의 MBTI, 신조어 능력고사, 세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신규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구 바로 알기 역사 탐방’을 실시했다. 신규공직자 40여 명은 역사문화해설사의 생생한 현장 해설과 함께 개항장 일대를 탐방하며 역사와 문화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월 중에는 영종국제도시 내 주요 사업 현장들을 돌면서 구정과 지역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역사 탐방을 통해 공직에 첫발을 딛는 신규공직자들이 중구의 역사와 비전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중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