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0 (토)

  • 맑음동두천 -1.9℃
  • 구름조금강릉 2.5℃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0.1℃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4.2℃
  • 맑음고창 -1.5℃
  • 구름많음제주 6.4℃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1.9℃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0.1℃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울산 남구보건소, 2021년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정례회의 개최

삼호동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시범으로 울산시 전체 건강증진 향상 기대

 

(포탈뉴스) 울산 남구보건소는 지난 21일 2021년 소지역(삼호동) 건강격차 해소사업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의는 삼호동 건강격차 완화를 위한 ‘삼호동 건강 안전망 구축사업’의 2020년 성과와 2021년 사업계획 및 진행상황을 공유하여 현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질병관리청, 시청 등 지역추진위원회로 위촉된 서울대학교 외 6개교의 소속 교수 및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사업평가 결과와 진행내용을 검토하고 점검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3년간의 사업을 통해 건강수준 향상에 대한 효과평가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다양한 사업내용별 질적평가, 사업의 운영평가 등을 실시함으로써 사업종료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활용 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드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혜경 남구보건소장은 “보건소의 주요업무 중 하나인 건강증진사업 강화를 위해 타지역에 확산가능한 지역보건사업의 표준모델을 개발하도록 연구용역기관과 함께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합창으로 따뜻한 설 인사를 전해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대국민 설 메시지를 노래로 전했다. 이번 영상은 노래를 통한 문화의 에너지로 국민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됐으며, 대통령과 합창단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직원들의 자녀들과 참모들도 함께 참여했다. 따뜻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윤석열 대통령 설 영상 메시지] 영상에서 대통령은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노래를 합창단과 함께 부르며 국정 운영의 비전인 ‘따뜻한 정부’를 국민들께 직접 전했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는 지난해 제78회 경찰의 날 기념식(10.18)에서 경찰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른 가수 변진섭의 노래로, 대통령은 “노래 가사처럼 따뜻한 손을 내미는 것이 국가의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이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 합창에서 대통령은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파트를 솔로로 직접 불렀다. 대통령은 이어서 “사랑이 필요한 설 명절입니다. 새해, 저와 저희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