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방포초등학교는 22일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역사에 대한 이해 증진, 지역의 독립운동가 및 독립운동사 교육으로 나라 사랑 정신 및 애향심을 함양하기 위해 2021 찾아가는 독립운동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독립운동교육은 독립기념관 강사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된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와서 충청남도 출신 독립운동가 및 독립운동사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충남의 독립운동가, 청산리 대첩의 김좌진 장군, 3·1운동과 유관순 열사, 윤동길 의사, 충남의 여성 독립운동가 등 충남 관련 독립운동가를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진행됐다.
독립운동교육에 참여한 5학년 박○○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여러 독립운동가가 있음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심과 희생을 알 수 있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독립운동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었다.
독립운동 및 근현대사 관련 올바른 역사를 인식해 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