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롯데제과(주)대전공장(공장장 이석렬)에서 23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해 자사생산 과자 93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석렬 공장장은 “미래의 주역이자, 현재의 주인공인 아동들에게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기업과 고객 그리고 우리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부물품은 각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28곳에 지원될 계획이다.
한편 롯데제과(주) 대전공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채식하는 날’을 운영 중이며, 주민들을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