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2일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3D프린터 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12일 개강해 이날까지 50일간 300시간 과정으로 구성돼 오토캐드 기초 및 심화, 캐드 자격증 취득, 3D모델링 등 실무중심 수업으로 진행됐다.
훈련생 20명 중 17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4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나머지 수료생들도 제조업체 사무직 등 관련 분야 취업을 연계중이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을 개설하고, 일자리 협력망 구축, 동행면접, 맞춤형 취업연계 등을 통해 훈련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취업준비교실, 인턴 연계, 사후관리사업 등 다양한 여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