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8 (일)

  • 흐림동두천 6.7℃
  • 흐림강릉 15.7℃
  • 서울 7.7℃
  • 대전 7.2℃
  • 대구 12.1℃
  • 울산 13.3℃
  • 광주 14.0℃
  • 부산 13.6℃
  • 흐림고창 14.1℃
  • 제주 17.7℃
  • 구름많음강화 7.5℃
  • 흐림보은 9.7℃
  • 흐림금산 7.6℃
  • 흐림강진군 13.7℃
  • 흐림경주시 12.8℃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IT/과학

부안군, 돌발병해충 선제적 차단 공동방제단 발대식 개최

 

(포탈뉴스) 부안군 지난 10일 남부안농협 경제센터에서 월동 먹노린재 등 돌발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최소화 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돌발병해충 공동방제단 발대식을 성황리 마쳤다.


이날 행사는 부안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동방제단 결의문 낭독, 공동방제 사업 설명, 광역방제기·드론·동력분무기 병해충 방제기 전시 및 시연 순으로 이어졌다.


권익현 부안군수 격려사에서는 “우리는 지역농업을 지킨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돌발병해충 성공적인 공동방제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농약안전사용기준 준수와 공동 방제로 병해충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불청객 멸강나방의 경우 지난 3월 27일 포획트랩에서 40마리의 성충이 잡혔고 특히 올해 발생량이 과거보다 높아 큰 피해가 우려 되는 상황이여서 군 예비비 23.8백만원 확보하여 보안면 등 6개면 다발성 발생지역 170ha 중심으로 지난 10일 부터 오는 12일까지 공동 방제일을 설정하고, 해당 읍면 병해충방제단, 유관기관인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가동 가능한 모든 장비를 동원하여 월동 산림예상지와 비래 경로를 중심으로 일제히 긴급 공동방제 실시할 계획이며 6월, 7월 주요방제 시기에도 공동방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장우 대전시장 “윤석열 대통령, 호남선 지하화,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역 현안사업 지원 약속”  (포탈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대전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호남 고속도로 지화화 사업이 3조 8000억원 가까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가산단을 포함한 대덕특구를 가로지르는 호남고속도로의 지화화가 대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라고 건의드렸고 대통령께서는 '정부와 함께 추진해보자'라고 말씀하셨다" 라면서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대전교도소 이전과 관련해선 "대통령께서 '이전 부지가 마련되면 이번 정부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셨다" 라면서 “이미 예정된 이전 부지가 있으며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타를 면제해 줄 것도 건의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를 임기 내에 착공하겠다고 밝힌 점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윤 대통령에게 바이오기업 관련 규제 혁신과 기업중심은행 설립·대전투자정 설립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전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