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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전통 발효식초 기초반 교육’ 성료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대상…전통 식문화 계승·발전 도모

[2026090408503955384](포탈뉴스통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한 전통 발효식초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4일 “함평군우리음식연구회(회장 유순옥)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전통 발효식초 기초반 교육’이 지난 3일 마지막 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7월 2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장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전통 발효식초의 제조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원재료를 활용한 식초 제조법을 배우며 발효식품 관련 전문 역량을 높였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 ▲현미누룩을 활용한 발효식초 ▲고두밥을 이용한 막걸리 식초 ▲복분자를 활용한 과실 발효식초 ▲파인애플 발효식초 ▲전통 부뚜막 식초 ▲발사믹 식초 등 다양한 발효식초를 직접 제조하며 원재료별 발효 특성과 제조 방법을 익혔다.

 

아울러 ▲종초를 활용한 식초 증식·활용법 ▲이상발효 예방법 ▲품질 관리법 등 전통 발효식초 제조에 필요한 기초 기술을 습득했다.

 

유순옥 함평군 우리음식연구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식초가 다양한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것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음식의 전통과 발효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다양한 원재료와 제조법을 활용해 발효식초의 기본 원리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기술 교육과 우리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통 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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