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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2026년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열려... 최우수 출품우 ㎏당 6만 500원 낙찰

15개 시군 35두 출품... 한우농가 고급육 생산의지 높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가 후원하고 농협경남본부가 주관한 ‘제21회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가 9월 3일 김해 부경양돈농협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거세우 22마리와 미경산우 13마리 등 총 35마리가 출품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남지원 소속 평가사들이 출품우의 품질을 평가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회결과 ▲거세우 부문 최우수상은 합천군 박덕기농가, 우수상 의령군 남인현농가, 장려상 밀양시 한승민농가 ▲미경산우 부문은 함안군 차상용농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거세우 최우수 출품우는 ㎏당 6만 500원에 경매 낙찰돼 경남 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보여줬다.

 

시상금은 거세우 부문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이며, 미경산우 부문 수상자에게는 5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자에 대한 표창과 시상금은 오는 10월 7일 하동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열리는 ‘제11회 경남 한우 품평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한우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약 31억 원을 투입해 고품질 한우 육성, 소 유전체 정보분석, 저능력 암소 도태 등 한우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우 개량과 고급육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동서 경상남도 축산과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는 한우 농가의 끊임없는 노력과 정책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한우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경남 한우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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