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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경호 시장, ‘최강 대구시청 공무원 만들겠다’

28일(금) 시청 직원 200여 명과 함께하는 ‘소통 시간’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8월 28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고충을 가감 없이 나누는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취임 직후 가졌던 첫 만남의 연장선으로,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시청 구성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 동력으로 삼겠다는 추경호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특히 본 행사에 앞서 내부 행정망 ‘무기명 토론방’을 통해 접수된 구내식당 불편 건의에 대해 추 시장이 직접 지시해 수립한 개선 대책이 발표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 시장은 “사실은 무기명토론방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을 때 처음 만들었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중요한 소통창구로,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무기명으로 접수한 사전질의와 현장질의를 통해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개선책부터 대구의 장기적 발전과 비전에 이르기까지 솔직하고 다채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직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운영, 조직문화 개선, 교육기회 확대, 직원 처우개선 등 가감 없이 제안했고, 추 시장은 이를 경청하며, 현장의 고충에 공감하는 한편 실현 가능한 대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직장 상사와 부하, 선배와 후배 간의 진솔한 소통이 조직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며 “선배 공무원으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을 시청 직원들에게 공유해 모든 공무원이 자신의 역량과 열정을 100%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 공무원들이 시민들로부터 ‘우리 시 공무원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우리를 위해 애쓴다’라는 평가와 함께 ‘최강 시청 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직원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시정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느낄 수 있었고, 이번 소통을 계기로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하는 ‘일하기 좋은 대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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