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1 (월)

  • 흐림동두천 22.6℃
  • 흐림강릉 23.9℃
  • 서울 24.0℃
  • 흐림대전 23.9℃
  • 맑음대구 28.2℃
  • 맑음울산 27.1℃
  • 맑음광주 27.9℃
  • 맑음부산 27.6℃
  • 맑음고창 27.5℃
  • 맑음제주 29.5℃
  • 흐림강화 22.1℃
  • 흐림보은 23.2℃
  • 맑음금산 23.6℃
  • 맑음강진군 27.6℃
  • 맑음경주시 26.5℃
  • 맑음거제 26.4℃
기상청 제공

식품

제주도, 2026~2027년산 당근 파종시작…재배면적 전년 수준 전망

7월 말 기준 파종률 20% 정도, 8월 상순 집중 파종 예상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026~2027년산 당근 파종이 본격화된 가운데, 현장 모니터링 결과 재배면적이 지난해(1,850ha)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재배면적 감소 전망과는 다른 결과로, 농업기술원이 현장의 재배 의향과 파종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내린 판단이다.

 

7월 30일 기준 당근 주산지 조사 결과, 양파·쪽파 등 다른 작목을 재배하던 일부 농가가 당근으로 전환하려는 의사를 보이고 있으나 전체 재배면적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파종 작업은 평년보다 약 5일 늦은 7월 20일경 시작됐으며, 7월 31일 기준 도내 평균 파종률은 20%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p 낮다.

 

지역별로는 구좌읍 동복리·월정리 등 일부 선도 지역의 파종률이 60%에 이르지만, 그 외 지역은 다소 지연되고 있다. 남은 파종은 8월 상순에 집중적으로 이뤄져 8월 20일경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작황의 가장 큰 변수는 기상이다. 제주지역의 7월 평균기온은 27.0℃로 평년보다 1.9℃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의 51% 수준에 그쳐 고온과 가뭄이 이어졌다.

 

8월 기상 여건이 최종 재배면적과 초기 생육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강우량과 고온 지속 여부에 따라 파종 일정과 발아율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농가의 세심한 초기 생육 관리가 요구된다.

 

김태우 농업디지털센터장은 “7월 당근을 시작으로 월동무, 양배추, 브로콜리, 마늘, 양파 등 2026~2027년산 주요 월동채소류의 작황 모니터링 결과를 매월 정기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며 “재배면적과 파종·정식 동향, 생육 상황 등 정확한 수급 예측 정보를 농업인과 유통인, 관계기관에 신속히 제공해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기운찬, 버섯균사체 신소재 'GMK 추출물' 인체적용시험서 인지기능 개선 유의성 확인...식약처 기능성 원료 등록 절차 (포탈뉴스통신) 바이오 신소재 전문기업 (주)기운찬(대표 박종례)은 독자 개발한 복합버섯균사체 배양추출물에 대해 식품기능성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복합버섯균사체 배양추출물’을 'GMK®추출물'로 표시하고 있다. 국가연구과제 지원 임상, 55세 이상 성인 대상 16주간 진행 인체적용시험은 국가연구과제의 지원을 받아 김천의료원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만 55세 이상 인지기능 저하를 호소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16주간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설계되어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시험은 2025년 4월 10일 첫 시험대상자 등록을 시작으로 2026년 1월 21일 마지막 시험대상자 완료까지 진행됐다. 안전성 시험은 대구가톨릭대학교 GLP센터를 통해 반복투여독성시험, 유전독성시험 등 다수의 시험이 완료됐다. 이번 인체적용시험 기간 중 중대한 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차 유효성 평가지표 K-MMSE에서 유의미한 개선 확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