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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춘천시, '초일류 춘천' 실현 위해 국회·정부 협력 강화

육동한 시장, 국회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허영 국회의원 면담

 

(포탈뉴스통신) 국회와 정부, 춘천시가 ‘초일류 도시 춘천’ 완성을 위한 주요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국회의원 주관으로 국회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육동한 춘천시장이 만나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을 비롯한 주요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육동한 시장은 춘천역 인근 근화동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춘천역세권 개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이 공공성을 갖춘 지역경제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춘천형 은퇴자마을 조성 △GTX-B 마석~춘천 연장 등 춘천의 미래 성장과 직결된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자료를 전달하고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근화동 일원 42만6,895㎡에 주거·상업·업무시설과 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는 전국 첫 사례로 인근 도시재생혁신지구와 토지이용계획을 연계해 근화동·소양동 일원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이끄는 것이 핵심이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은 AI와 바이오를 중심으로 기업과 연구기관, 주거·상업시설이 결합된 자족형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국가균형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건의했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는 소양강댐 심층수를 활용해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관련 신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글로벌 기업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장 수요가 집중된 시기에 조기 분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춘천형 은퇴자마을은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 인프라와 수도권 접근성,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자연·의료·문화·일자리가 결합된 웰에이징 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GTX-B 마석~춘천 연장사업은 수도권과 춘천을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을 넘어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성장축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춘천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국회 및 정부와의 굳건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춘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역세권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기업혁신파크와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은퇴자마을, GTX-B 춘천 연장 등 핵심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청년이 머물고 기업이 찾아오는 초일류 도시 춘천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허영 국회의원은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이 대한민국 역세권 개발의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행정적·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하는 만큼 관계 부처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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