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수)

  • 구름많음동두천 26.2℃
  • 맑음강릉 29.7℃
  • 구름많음서울 26.2℃
  • 구름많음대전 28.8℃
  • 맑음대구 33.9℃
  • 맑음울산 35.0℃
  • 맑음광주 30.5℃
  • 맑음부산 28.7℃
  • 맑음고창 29.1℃
  • 구름많음제주 29.2℃
  • 구름많음강화 24.8℃
  • 맑음보은 28.7℃
  • 맑음금산 28.3℃
  • 맑음강진군 31.3℃
  • 맑음경주시 33.9℃
  • 맑음거제 27.8℃
기상청 제공

정치

추미애 지사, “태움은 교육이 아닌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 뿌리뽑겠다” ‘공정’한 근로환경 조성 위해 세 가지 지시

추미애 지사, “직장 내 괴롭힘 피해 호소하던 간호사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마음 무거워”

 

(포탈뉴스통신)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최근 광주의 한 병원에서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던 간호사가 세상을 떠난 것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경기도의료원 실태조사와 지방노동감독관 전담조직 구축 등 공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추미애 지사는 3일 “일터에서 누구도 괴롭힘과 부당함을 홀로 견디지 않게 만드는 일이 민선9기 경기도의 공정의 가치”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의료와 노동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추 지사는 “‘태움’은 교육이 아니다. 위계를 앞세워 사람을 침묵시키고, 모욕과 배제를 반복하는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이라며 “공정은 힘 있는 사람의 방편이 아니라 약한 위치에 놓인 사람들이 부당함을 말할 수 있고 보호받을 수가 있는 기준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 지사는 의료자원과와 노동권익과 등 관계부서에 세 가지를 지시했다.

 

첫째,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직장 내 괴롭힘 실태를 전면 점검하도록 했다. 익명 의견수렴과 현장 면담을 통해 드러나지 않은 문제도 확인하고, 잘못된 관행은 즉시 바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둘째, 경기도 120여 명의 마을노무사를 통해 노동자의 권리구제를 더욱 촘촘히 지원하도록 했다. 마을노무사는 임금체불, 근로계약, 부당해고, 산업재해는 물론 직장 내 괴롭힘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과 노동자에게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 노무사다. 도는 전화·온라인·예약 상담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알리고,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게 할 방침이다.

 

셋째, 562명 규모의 경기도 지방노동감독관 전담 조직을 차질 없이 구축하도록 했다. 도는 노동감독관 공개채용을 시작했으며, 고용노동부 직무교육과 사법경찰관리 지정 절차를 거쳐 2027년 상반기부터 현장 노동감독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는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취약 노동현장부터 살피고, 임금체불과 부당한 근로조건, 산업안전 기준 위반은 물론 직장 내 괴롭힘과 노동권 침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추미애 지사는 “일하는 사람이 존엄을 잃지 않는 경기도, 부당함을 말하면 보호받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태움과 직장 내 괴롭힘을 뿌리뽑겠다. 공정한 근로환경을 현장에서부터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추미애 지사,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 열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용적률 상향’ 등 기업투자환경 개선 속도전 주문 (포탈뉴스통신)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P5 FAB2) 건설을 위한 고덕산업단지 용적률 완화 특례 협의 요청에 대해 신속 검토를 비롯한 적극 지원을 지시하는 등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반도체 초격차 전략을 속도감 있게 밀어붙이고 있다. 추미애 지사는 15일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의 반도체 관련 현안을 점검했다. 우선 도는 삼성전자의 잇단 설비 확장 요청에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앞당겨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추 지사는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경기도의 최대 현안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허가는 기업이 빨리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하루라도 앞당겨 처리하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곧바로 반영해 ‘경제1번지 경기도’를 반도체로 완성할 수 있도록 실국의 경계를 넘어선 업무 혁신을 하라”고 강력 주문했다. 회의에서 추 지사는 평택캠퍼스 P5 FAB2 건설을 위한 고덕산업단지 용적률 완화 특례 협의 요청에 대해 담당부서에 신속 검토를 지시했다. 화성 일반산업단지 연구라인(Fab) 확장과 관련해서는 용인시와 적극 협의해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사회

더보기
“모두의 행복 농촌 프로젝트” 울릉군, ‘클린농촌만들기 클린농촌봉사단’ 활동 전개 (포탈뉴스통신) 울릉군은 14일 울릉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클린농촌만들기 클린농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농촌 환경정화 활동에 돌입했다. 울릉클린농촌봉사단은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됐다.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지역 대표 농업인 단체로서 그동안 종자 불법 반출 방지 결의대회, 울릉군 대체작물 홍보·울릉도 산나물 알리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농촌 활력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 김두순 회장이 클린농촌봉사단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하며 깨끗한 농어촌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클린농촌만들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모두의 행복 농촌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농촌을 삶터·일터·쉼터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경북에서는 울릉군을 비롯해 7개 시·군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울릉군은 총사업비 1억5천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농촌지역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