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 구름많음동두천 28.3℃
  • 맑음강릉 26.2℃
  • 흐림서울 31.7℃
  • 구름많음대전 28.9℃
  • 구름많음대구 27.8℃
  • 맑음울산 27.0℃
  • 구름많음광주 27.3℃
  • 맑음부산 28.0℃
  • 흐림고창 27.6℃
  • 맑음제주 28.7℃
  • 구름많음강화 28.4℃
  • 구름많음보은 26.1℃
  • 구름많음금산 28.1℃
  • 흐림강진군 27.1℃
  • 맑음경주시 27.4℃
  • 맑음거제 27.5℃
기상청 제공

IT/과학

과기정통부, 'AI, 지능을 넘어 현실 세계로' 글로벌 AI 프론티어 심포지엄 2026 개최

앤트로픽·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기업 및 유수 연구기관 대거 참여... 산·학·관 글로벌 협력의 장 열려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국내외 AI 연구자 간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로운 논의를 펼칠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글로벌 AI 프론티어 심포지엄 2026 (Global AI Frontiers Symposium 2026)'를 7월 3일, 서울 강남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적 AI 연구역량을 결집한 '국가AI연구거점'과 글로벌 협력 거점인 '글로벌AI프론티어랩'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학계 중심으로 진행됐던 2025년 행사와 달리 올해는 산업계가 본격적으로 합류하여 ‘AI, 지능을 넘어 현실 세계로 (AI Beyond Intelligence: Into the Real World)’라는 주제 아래 산·학·관 융합의 장으로 열린다.

 

심포지엄의 1부에서는 AI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학계를 대표하여 레슬리 팩 캘블링(Leslie Pack Kaelbling) MIT 파나소닉 석좌교수가 ‘합리적 로봇’을 주제로 발표한다. 캘블링 교수는 통제된 실험실이 아닌,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가득한 현실 세계에서 로봇이 어떻게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낯선 공간에서 처음 보는 장애물을 피하거나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것처럼, 실제 환경에서 로봇이 겪는 한계와 실패 사례를 분석하여 로봇이 우리 일상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형태로 스며들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산업계를 대표하여 노엄 브라운 오픈AI 리서치 부문 부사장이 ‘대규모 추론 연산의 시사점’을 조망하며 AI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브라운 부사장은 AI가 질문을 받자마자 단순히 그럴듯한 문장을 빠르게 뱉어내는 것을 넘어, 사람처럼 충분한 시간을 들여 논리적으로 '생각'한 뒤 답변을 내놓는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거나 체스를 둘 때 여러 경우의 수를 미리 내다보고 최적의 답을 찾는 것처럼, AI가 스스로 학습하고 검증하며 진정한 추론 능력을 갖춰가는 미래 발전 방향을 화두로 던질 계획이다.

 

기조 강연 후에는 김기응 국가AI연구거점 센터장 겸 카이스트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글로벌 AI 리더십: 산·학·관 협력’을 주제로 심층 패널 토론을 이끈다. 패널로는 레슬리 팩 캘블링 MIT 교수, 노엄 브라운 오픈AI 부사장과 함께 조경현 글로벌AI프론티어랩 공동소장 겸 뉴욕대 교수, 에밀리 블랙 뉴욕대 교수가 참여해 차세대 AI 기술 발전을 위한 굳건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심포지엄의 2부에서는 AI 원천 기술과 산업 응용 사례를 공유하는 6개의 전문 트랙이 운영된다. 6개의 트랙은 거대언어모델 및 에이전틱 AI(좌장 옥정슬 POSTECH 교수), 멀티모달 AI(좌장 이창희 고려대 교수), AI for Science(좌장 예종철 KAIST 교수), 피지컬 AI 및 체화형 지능(좌장 심현정 KAIST 교수), AI for Life(좌장 여진영 연세대 교수), 신뢰·안전·거버넌스 AI(좌장 노 알버트 연세대 교수)로 세분화되어 진행되며, 각 트랙에는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 모리타 준 퍼플렉시티 아시아 대표,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 소장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서 논의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픈AI, 앤트로픽(Anthropic), 퍼플렉시티(Perplexity) 등 글로벌 AI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기업들의 인사들과 프랑스 프레리(PRAIRIE) 연구소, 캐나다 벡터 연구소(Vector Institute) 등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들이 대거 참여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교류 장이 될 전망이다.

 

본 행사에 앞서 7월 2일에는 '글로벌 AI 프론티어랩 워크숍'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한-미 연구자 간 연구현황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핵심 알고리즘, AI 신뢰·책임성, AI 헬스케어 등을 주제로 미래 연구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번 심포지엄은 학계의 깊이 있는 원천 기술 연구가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적용으로 이어지는 산학 융합의 청사진을 그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과기정통부는 향후에도 국내 AI 연구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AI 연구 협력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충북학원연합회,학원경쟁력 강화위한 서울대 교육프로그램·AI교육세미나’ 개최 성료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학원연합회가 지난 7월 25일 정기이사회 직후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를 초청해 개최한 ‘서울대학교 교육프로그램 소개 시연 및 AI 시대의 학원 경쟁력 강화 세미나’가 충북지역 학원가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초·중·고 학령인구 감소와 사교육 시장의 구조적 변곡점 속에서 지역 학원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고 교육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충북학원연합회의 임원진이자 현장 학원장들이 다수 참석해 미래형 학원 경영과 프리미엄 교육 솔루션 운영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였다. 세미나 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에서 개발한 AI 기반 맞춤형 전공·적성 진단 솔루션인 ‘앱티핏(Aptifit)’의 실시간 시연이 진행됐다. 95%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앱티핏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맞춘 5대 적성요소 분석이후 대학전공과 연계하여 진로진학에 대한 커리어 로드맵을 즉각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과 TEPS관리위원회의 노하우가 집약된 초등 EM-TEPS 및 중·고등 IM-TEPS 영어평가와 이를